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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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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바싹함은 최강이에요.

신기 조회수 : 5,267
작성일 : 2020-05-15 16:38:11
오븐도 샌드위치케이커도 미니오븐도 있어서 에어프라이기를 안샀어요.
우연히 생겨서 아침에 냉동핫도그랑 남았던 냉동실에 치킨을 돌려봤어요. 대박! 이리 바삭할줄은 정말 몰랐어요.
오븐에 돌리는것보다 훨씬 바삭해요. 선전에 나오는것처럼 바사삭 바사삭 소리가 절로 나네요.

냉동실에 뒹굴던 돈까스나 생선까스도 기대되네요.
의문점은요 냉동실에 생선을 구우면 나중에 다른 음식을 구우면 비린내가 나지 않으신가요? 만약 그렇다고 하시면 생선은 안넣을려구요.

매번 쓸때마다 통이랑 철망은 닦으면 되죠?

IP : 223.33.xxx.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5 4:39 PM (180.70.xxx.218)

    살까말까 중인데 그렇게 만족도가 커요??

  • 2. ㅇㅇ
    '20.5.15 4:40 PM (121.138.xxx.41)

    남긴 음식 살리는게 너무 기특해요.

  • 3. 아,
    '20.5.15 4:41 PM (14.52.xxx.225)

    그러면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네모로 생긴 거 전자랜지같이 생긴 건 좀 다를까요?
    집에 에프가 있는데 너무 작아서 큰 걸로 살까 하고 있거든요. 미니오븐은 그 정도 아니라 하시나...

  • 4. 푸른잎새
    '20.5.15 4:41 PM (223.33.xxx.153)

    생선구운 냄새는 바스켓을 물로 깨끗이 씻고나니 다 없어지던데요.

  • 5. ...
    '20.5.15 4:42 PM (125.178.xxx.184)

    기름 빠지는거 보면 진짜 ㅎㅎ 바삭함의 최강자 맞아요

  • 6. 제가
    '20.5.15 4:42 PM (223.33.xxx.94)

    씨니컬한 성격이라 아줌마들의 호들갑인줄 알았어요
    단연코 아니에요. 바삭함이 하늘을 찔러요.

  • 7. 그게
    '20.5.15 4:43 PM (61.102.xxx.167)

    초반에는 씻으면 사라지고 하던 냄새가 나중엔 쌓이고 쌓여서 결국 생선냄새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생선은 가능한 안돌려요.

  • 8.
    '20.5.15 4:43 PM (117.111.xxx.126)

    저 위에님이 질문하신 네모난거 큰걸로 바꿨는덕 에어는 기능이 다 거기서 거기인듯해요
    큰거사세요

  • 9. ㅁㅁ
    '20.5.15 4:43 PM (49.196.xxx.159)

    종이호일 잘라서 박스 만들어 넣으시면 매번 안닦아도 되요
    은근 두개가 식기세척기 자리 많이 차지 해서요

  • 10. ㅁㅁ
    '20.5.15 4:44 PM (49.196.xxx.159)

    대충 가장자리 접고 꼬고 해서 접시같이 되요

  • 11. 철망은
    '20.5.15 4:49 PM (223.38.xxx.108)

    밑에 구멍이 뽕뽕 있어서 밑에 바스켓바닥에 보면 기름이 조금 떨어져 있잖아요 그런데 종이등을 깔면 그 기름이 안빠지는거 아닌가요?

  • 12. 나는나
    '20.5.15 4:54 PM (39.118.xxx.220)

    저는 바스켓 바닥에 깔아요. 설거지 하나라도 줄이려고요. ㅋ

  • 13. 그럼
    '20.5.15 5:01 PM (222.110.xxx.248)

    파는 냉동 돈까스 이런 것도 에어에 돌리면 바삭해요?
    후라이팬보다 더 나은가요?

  • 14. 나는나
    '20.5.15 5:03 PM (39.118.xxx.220)

    그럼님 조리안된 돈까스는 후라이팬에 튀기는게 낫구요, 튀겨서 냉동된 제품은 에프에 돌리면 기름 빠지면서 바삭해져요.

  • 15. 오븐
    '20.5.15 5:10 PM (223.33.xxx.157)

    있음 굳이 안사도 됩니다. 오븐있는데 또 사실까 걱정되네요

  • 16. ㅁㅁ
    '20.5.15 5:11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자리 차지많다길래
    꾹꾹 참는 중인데
    이런 글이면 내귀는 또 팔랑 거림 ㅠㅠ

  • 17. 오오
    '20.5.15 5:16 PM (49.196.xxx.159)

    장비빨이래도 오븐 있어도 에프가 적은 양은 하기 쉬워요

  • 18. 진이엄마
    '20.5.15 5:28 PM (223.195.xxx.11)

    컨벡션 오븐, 미니오븐, 한재산 들인 스메그 오븐(이건 돈 값을 못하는 듯), 하물며 생선구이기 까지 있는데...그래도 에프가 있으면 잘 쓰일까요? 귀가 팔랑거리고 있어요

  • 19. ㅇㅇ
    '20.5.15 5:30 PM (112.152.xxx.147)

    에프는 제가 제일 많이 쓰는 전자제품중 하나예요
    애들 있는 집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에프용 종이호일파는거 쓰면 매번 설겆이 필요없고 특히 피자 치킨 남은거 먹을땐 최고예요!!

  • 20. ..
    '20.5.15 5:47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붕어빵 같은거 사와서 눅눅해진거 에프에 돌리면
    바삭바삭 방금 한 것 같이 살아나요 츄릅

  • 21. 이와중에
    '20.5.15 6:14 PM (121.179.xxx.227)

    뻘질문인데.........생선까스 어디 제품 쓰세요?
    생선까스 좋아하는데 냉동제품이 어디가 맛있는지 모르겠네요..

  • 22. ㅁㅁㅁㅁ
    '20.5.15 6:44 PM (119.70.xxx.213)

    혹하네요 ㅋ

  • 23. 고구마
    '20.5.15 7:24 PM (221.149.xxx.219)

    저희집 에프는 군고구마 만들때 위력을 발휘해요
    아주 맛있게 잘돼요
    그외는 치킨 데울때만 써요

    고기류는 에어프라이어에 하면 마르고 맛없어서 안하고요
    만두나 이런 냉동식품도 안먹어서 안쓰고
    생선도 양면팬에 구워요 에프는 맛없어서요
    빵은 전용 토스트기가 따로 있으니 안쓰고
    그럼에도 군고구마때문에 에프 잘 써요
    뽐뿌 오신분들 군고구마외에는 비추이니 다시 생각하세용

  • 24. @@
    '20.5.15 7:43 PM (220.72.xxx.163)

    군고구마외에도 할 거 많아요
    소세지도 칼집넣어 굽고요
    빵데우기 빵 굽기 쿠기굽기
    그냥 뚝딱됩니다
    오븐있어도 오븐보다 쓰기 편하고 빠르고 바삭하게 됩니다
    큰거도 좋겠지만 작은 거 사셔도 공간차지 안하고 아쉬운대로 씁니다
    저는 사은품으로 받은 작은 거 3년째 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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