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이후 코로나 전파력 5배 커졌다는 기사예요

[흠]

http://naver.me/FVUvAZYC
절대로 확진자 0은 나오지 않으니
코로나와 같이 일상을 살아야한다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데요.
저는 학교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오전수업만 한다고해도
아이들 너무 위험해보여요
마스크로 갖은 장난을 다 하는 아이들 분명히 있을거예요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여야해요
교육부 장관아 나와서 대책을 좀 말해봐라
일이주 등교 미루는 게 대책은 아니지않냐
고3들 자소서를없애든 뭘하든 조금 안심할만한 얘길 해보라고!

[한숨]

저 방금 나갔다왔는데 젊은애들중 마스크 쓴 애들 정말
없더라구요
지금 이런 상황인데도..
어쩜 저럴까 싶어요
생각들이 없는건지.

[고3엄마]

원글님이 입시 대안을 생각 해
교육부에 제안 해 보세요.
어떻게 하면 나을지

[...]

왜 원글님보고 대안을 제시하래요?
그거 하라고 월급주면서 유은혜 비롯해서 교육부 공무원들이 존재하는데 대안없이 일주일 이주일씩 연기만 해온 건 교육부거든요.
본업이 대책마련이어야 할 사람들은 어디서 뭐하고요?

[사랑]

저 주복 사는데요 지하1층 지나오면서 보니
골프스크린연습장 그 좁은 실내에 다닥다닥 마스크는 턱에 걸쳐만놓고 . 술마시며 치는 삼삼오오 어른들에
바로 옆 당구장에선 . 입구 문에만 떡 하니 '마스크 미착용 입장불구" 만 붙여놓고
카운터 부터 마스크는 턱에 걸쳐놓고 돈 받고 있던데요.
권고는 무슨 권고예요 하나같이들 다 안지켜요.
사우나 다녀오는 어르신들. 재채기 복도에서 뿜어내고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똑같아요

[입시유형이]

한두개도 아니고 당장 수능이 6개월 앞으로 다가 왔는데
대입정책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이 상황에서 합리적인 대안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고3학생들은
2년넘게 기존에 발표된 입시안에 맞춰 각각 달려왔는데
입시안이 바뀌면 고3 수험생 당사자라면 어떨 것 같아요?

[사랑]

학교뿐 아니라 온갖 유흥시설. 주점부터 노래연습장 클럽 등등 ~ 다 폐쇄시켰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애들만 가나요? 마스크는 어르신들이 더 안쓰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