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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연휴이후 코로나 전파력 5배 커졌다는 기사예요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20-05-15 15:21:59
http://naver.me/FVUvAZYC
절대로 확진자 0은 나오지 않으니
코로나와 같이 일상을 살아야한다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데요.
저는 학교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오전수업만 한다고해도
아이들 너무 위험해보여요
마스크로 갖은 장난을 다 하는 아이들 분명히 있을거예요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여야해요
교육부 장관아 나와서 대책을 좀 말해봐라
일이주 등교 미루는 게 대책은 아니지않냐
고3들 자소서를없애든 뭘하든 조금 안심할만한 얘길 해보라고!
IP : 210.100.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숨
    '20.5.15 3:23 PM (211.209.xxx.50)

    저 방금 나갔다왔는데 젊은애들중 마스크 쓴 애들 정말
    없더라구요
    지금 이런 상황인데도..
    어쩜 저럴까 싶어요
    생각들이 없는건지.

  • 2. 고3엄마
    '20.5.15 3:24 PM (223.39.xxx.196)

    원글님이 입시 대안을 생각 해
    교육부에 제안 해 보세요.
    어떻게 하면 나을지

  • 3. ...
    '20.5.15 3:27 PM (220.75.xxx.108)

    왜 원글님보고 대안을 제시하래요?
    그거 하라고 월급주면서 유은혜 비롯해서 교육부 공무원들이 존재하는데 대안없이 일주일 이주일씩 연기만 해온 건 교육부거든요.
    본업이 대책마련이어야 할 사람들은 어디서 뭐하고요?

  • 4. 사랑
    '20.5.15 3:30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저 주복 사는데요 지하1층 지나오면서 보니
    골프연습장 그 좁은 실내에 다닥다닥 마스크는 턱에 걸쳐만놓고 . 술마시며 치는 삼삼오오 어른들에
    바로 옆 당구장에선 . 입구 문에만 떡 하니 '마스크 미착용 입장불구" 만 붙여놓고
    카운터 부터 마스크는 턱에 걸쳐놓고 돈 받고 있던데요.
    권고는 무슨 권고예요 하나같이들 다 안지켜요.
    사우나 다녀오는 어르신들. 재채기 복도에서 뿜어내고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똑같아요

  • 5. 사랑
    '20.5.15 3:31 PM (218.237.xxx.254)

    저 주복 사는데요 지하1층 지나오면서 보니
    골프스크린연습장 그 좁은 실내에 다닥다닥 마스크는 턱에 걸쳐만놓고 . 술마시며 치는 삼삼오오 어른들에
    바로 옆 당구장에선 . 입구 문에만 떡 하니 '마스크 미착용 입장불구" 만 붙여놓고
    카운터 부터 마스크는 턱에 걸쳐놓고 돈 받고 있던데요.
    권고는 무슨 권고예요 하나같이들 다 안지켜요.
    사우나 다녀오는 어르신들. 재채기 복도에서 뿜어내고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똑같아요

  • 6. 입시유형이
    '20.5.15 3:31 PM (223.39.xxx.196)

    한두개도 아니고 당장 수능이 6개월 앞으로 다가 왔는데
    대입정책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이 상황에서 합리적인 대안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고3학생들은
    2년넘게 기존에 발표된 입시안에 맞춰 각각 달려왔는데
    입시안이 바뀌면 고3 수험생 당사자라면 어떨 것 같아요?

  • 7. 사랑
    '20.5.15 3:32 PM (218.237.xxx.254)

    학교뿐 아니라 온갖 유흥시설. 주점부터 노래연습장 클럽 등등 ~ 다 폐쇄시켰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애들만 가나요? 마스크는 어르신들이 더 안쓰는 거 같아요

  • 8. 에고
    '20.5.15 4:07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그래도전에는 거의 마스크다쓰고다녔는데
    여긴한산한곳이지만 더안쓰고다니네요
    커피들고 여유있게 걷는데
    너만그러고싶니~~리는말하고싶네요

  • 9. ㅡㅡㅡ
    '20.5.15 4:4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연휴때 거리두기 하자고 그렇게 당부했건만.
    멋대로 싸돌아다닌 결과죠.
    엄한 국민들과 정부만 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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