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양치질 해주시나요?

ufgh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20-05-15 13:21:15
8살인데 한번도 해준 적이 없어요ㅠ


8년을 살아도 곁에 안오고


멀찌기 지켜보는 아이예요.


잘 땐 늘 제 침대로 오지만


제가 큰 기척을 하면 가버려서 몸도 못돌아 누운적도 있네요 ㅎㅎ





잡히지도 않고 잡혀도 심하게 반항해서


양치는 물론 발톱도 안깎아줬어요.


간식 안먹고 사료만 먹는데


이런 아이 나중에 치아 문제가 될까요?


양치 못시키는 집사님들 어쩌고 계신가요?
IP : 116.120.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톱도요?
    '20.5.15 1:29 PM (121.133.xxx.125)

    우리애도 8살이 되었어요.
    양치는 한번도 안했고 발톱은 한달마다 잘라요.

    간식은 당분도 많고 끈적이는게 많아 충치의 주 원인이 된다고 해요.

    저희도 건사료만 좋아하는데 그리니즈 주고 있어요. 치석제거에 좋은 과자래요

  • 2. ..
    '20.5.15 1:29 PM (112.144.xxx.81) - 삭제된댓글

    5살인데 하루 두번 양치 시켜요.고양이는 치아흡수병변이라고 치아가 녹는다고 들었어요.
    바르는 치약도 있고 물에 타 먹이는것도 있어요.매일 양치 시켜도 물에도 타고,잇몸에 좋은 플라그오프도 먹여요.관리해 주셔야 해요.ㅜ

  • 3. 비비
    '20.5.15 1:30 PM (221.141.xxx.231)

    올해 11살인 울냥도 그래요..겁보 쫄보에 민감냥..
    치약맛에 토악질하고 약을 먹고나면 다 토해내고요..
    발톱도 자연그대로..ㅜㅜ

  • 4. 비비님
    '20.5.15 1:39 PM (116.120.xxx.141)

    11살 냥이
    치아상태 괜찮나요?

  • 5. ...
    '20.5.15 1:46 PM (58.226.xxx.56)

    습식사료 먹이면 꼭 해야 한대요. 건식사료는 그나마 덜한데 습식은 바로 치석 생기더라고요. 저희 냥이는 나이 먹으면서 (16살) 이가 상해서 발치도 했어요 ㅠㅠ 요즘은 하루 한번 겨우 양치해요. 인터넷으로 아주 작은 칫솔 샀어요. 동그란 솔인데 작아서 닦아줄 만해요. 매일 하면 익숙해져요.

  • 6. 호수풍경
    '20.5.15 1:51 PM (183.109.xxx.109)

    첫째 냥이는 사료 씹어먹고 둘째는 삼키는데...
    이 상태는 둘째가 더 안좋은거 같아요...
    내일 병원가서 스켈링 알아보려구요,,,
    첫째는 겨우겨우 잡아서 양치질 하려구 해도 입을 꾹 닫고 안벌려요....
    둘째는 잡고 하면 그나마 치약은 묻히는데, 근데 이것도 양치질은 아니고...
    고민이예요....

  • 7. 7살 냥이
    '20.5.15 2:18 PM (121.146.xxx.188)

    입냄새 작렬에 큰사료 못씹어먹네요. 병원가는거 죽기보다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사료만 먹고 간식도 안먹는 앤데..

  • 8. 000
    '20.5.15 2:59 PM (14.45.xxx.213)

    5짤냥이 습식을 하루 두 번. 칫솔 챙기는 낌새만 보고도 도망가서 양치 소홀했거니 치석 많아져서 얼마전에 15마넌 들여 스켈링했어요. 근데 스케링 할 때 마취 하는 게 맘에 걸려서 이젠 양치 잘해줘야지 해놓고 ㅠㅠ 요즘도 잘 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005 방정오 '영어유치원'에도 19억.."배임 고발".. 3 뉴스 2020/08/05 2,482
1102004 아파트 분리수거장 비둘기새끼 두마리 5 2020/08/05 2,279
1102003 문근영이 벌써 34살이네요. 8 .. 2020/08/05 4,537
1102002 정말 공산주의 될거 같으면 이민 준비해야 되지 않나요? 48 .... 2020/08/05 6,430
1102001 미국 아파트 이사나갈때 돈주고 청소하시나요? 10 .. 2020/08/05 4,135
1102000 길냥이 밥주는 문제요ㅠ(길냥 싫어하시는 분 패스요) 19 ufghjk.. 2020/08/05 2,653
1101999 가지의 힘은 막강하네요 29 기사 2020/08/05 17,431
1101998 인간적인 허물이 많은 부모한테 받은 사랑도.. 12 부모사랑 2020/08/05 4,717
1101997 삭제 댓글 감사요 5 다이아몬드 2020/08/05 1,586
1101996 15살 남자 아이 이런 말 행동 정상인가요? 2 정상 2020/08/05 2,714
1101995 사귀다가 감정이 없어진다는 말 15 고통 2020/08/05 4,250
1101994 임대준 상가에 주인이 사업한다고 나가달라고 부탁하려면요.. 4 임대 2020/08/05 2,632
1101993 50대 중반 임금피크제와 명퇴 1 .... 2020/08/05 3,149
1101992 한번도 자살생각 안 해보신 분 있어요? 22 1101 2020/08/05 5,755
1101991 한일 스텐 냄비 4 bb 2020/08/05 2,775
1101990 폭우로 펜션예약 취소했는데 12 취소 2020/08/05 6,426
1101989 상조회 에서 나오신 분 4 상주 2020/08/05 1,602
1101988 전세의 문제점은 36 ..... 2020/08/05 4,019
1101987 남친에게 결혼확신 주는법&진행하는 순서 10 * 2020/08/05 5,462
1101986 전주에..김밥 맛집~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20/08/05 1,890
1101985 강된장에 버섯 호박대신 감자로 대체해도 될까요 3 살빼자 2020/08/05 1,503
1101984 누가 요즘 배고픈 다이어트를 하냐 하시더니요. 다이어트 2020/08/05 1,783
1101983 운동다니면서 보게 된 최악있나요?! 17 으으 2020/08/05 6,207
1101982 윤흐 ㅣ숙 임차호소인ㅋㅋ 3 ... 2020/08/05 1,770
1101981 친정엄마의 사촌언니가 돌아가셨어요 9 부고 2020/08/05 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