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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큼 날 좋아해주는 여자

8899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20-05-15 13:18:14

남편이 저랑 결혼 생각 든게 처음으로 같이 살고 싶은 여자 였다 하더라구요. 

어머니께 인사드리러 가기 전에 엄마만큼 날 좋아해주는 여자라고 말 했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엄마만큼 날 좋아해주는 여자라. 정말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

IP : 221.150.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0.5.15 1:3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왜 별루죠
    엄마랑 비교했다는 자체가..

  • 2. ....
    '20.5.15 1:37 PM (222.104.xxx.158) - 삭제된댓글

    보통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엄마가 되지 말고 애인이 되라

    이런게 연애의 정설 같은건데... 엄마처럼 하고도 잘 되신게 좀 독특한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어떻게 엄마처럼 사랑을 주셨나요 ?
    호구가 된다는 느낌은 없으셨나요 ?

  • 3. ..
    '20.5.15 1:42 PM (175.113.xxx.252)

    그냥 엄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여자였나보죠.. ㅋㅋㅋ 이해심도 많을테구요 .. 딸이 아버지 같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하는거처럼요 ..

  • 4. 이 결혼 글쎄요
    '20.5.15 1:43 PM (112.221.xxx.250)

    다 큰 성인이 결혼한다는건
    어른으로서 결혼하고
    자기 삶을 책임지고 서로 노력해야 하는거지
    뭔 엄마만큼 사랑해 주는 여자 찾나요
    여자는 아버지 만큼 사랑해 주는 남자 안 원하나요?
    그거 채워 줄수 있는 남자이기는 한건지
    문제 생기면 울엄마는 나한테 안 그랬는데
    너는 왜 그러냐 할 거 같아요
    여기서도 자주 나오는 이야기.
    남편아~ 아내는 엄마가 아니란다~

  • 5.
    '20.5.15 1:44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완전 집착스타일인가요?
    새어머니가 생겼다고 굳이 말할 이유는...

  • 6. 같이
    '20.5.15 1:48 PM (113.199.xxx.11) - 삭제된댓글

    살고 싶은 여자에서 게임끝^^
    거기다 엄마만큼 좋아해 주는 여자~~
    남편은 복터진거임

  • 7. 8899
    '20.5.15 1:52 PM (221.150.xxx.211)

    게임 끝이요? 그게 뭐에요?;;;

  • 8. 뭐긴요
    '20.5.15 1:55 PM (113.199.xxx.11) - 삭제된댓글

    다른여자 다필요없단 거죠

  • 9. ㅍㅎ
    '20.5.15 2:06 PM (39.7.xxx.79)

    새어머니
    근데 남편에게 말해주세요
    엄마보다 좋아하긴 불가능이라고요
    저 남편과 아들 다있어요
    딸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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