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랑 결혼 생각 든게 처음으로 같이 살고 싶은 여자 였다 하더라구요.
어머니께 인사드리러 가기 전에 엄마만큼 날 좋아해주는 여자라고 말 했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엄마만큼 날 좋아해주는 여자라. 정말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
남편이 저랑 결혼 생각 든게 처음으로 같이 살고 싶은 여자 였다 하더라구요.
어머니께 인사드리러 가기 전에 엄마만큼 날 좋아해주는 여자라고 말 했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엄마만큼 날 좋아해주는 여자라. 정말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
저는 왜 별루죠
엄마랑 비교했다는 자체가..
보통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엄마가 되지 말고 애인이 되라
이런게 연애의 정설 같은건데... 엄마처럼 하고도 잘 되신게 좀 독특한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어떻게 엄마처럼 사랑을 주셨나요 ?
호구가 된다는 느낌은 없으셨나요 ?
그냥 엄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여자였나보죠.. ㅋㅋㅋ 이해심도 많을테구요 .. 딸이 아버지 같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하는거처럼요 ..
다 큰 성인이 결혼한다는건
어른으로서 결혼하고
자기 삶을 책임지고 서로 노력해야 하는거지
뭔 엄마만큼 사랑해 주는 여자 찾나요
여자는 아버지 만큼 사랑해 주는 남자 안 원하나요?
그거 채워 줄수 있는 남자이기는 한건지
문제 생기면 울엄마는 나한테 안 그랬는데
너는 왜 그러냐 할 거 같아요
여기서도 자주 나오는 이야기.
남편아~ 아내는 엄마가 아니란다~
시어머니가 완전 집착스타일인가요?
새어머니가 생겼다고 굳이 말할 이유는...
살고 싶은 여자에서 게임끝^^
거기다 엄마만큼 좋아해 주는 여자~~
남편은 복터진거임
게임 끝이요? 그게 뭐에요?;;;
다른여자 다필요없단 거죠
새어머니
근데 남편에게 말해주세요
엄마보다 좋아하긴 불가능이라고요
저 남편과 아들 다있어요
딸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