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의) 장겨울과 그외 질문

조회수 : 4,832
작성일 : 2020-05-15 13:08:42

장겨울은 왜 맨날표정이 눈 똥그랗게뜨면서 입은 시무룩한표정..
난 아무것도 모르고 슬퍼요 이런 한가지 표정일까요?
맹해보여요..ㅜ 그런역이 아닌것같은데 매력이 너무 없어서 정원이
빠지는데 이해가안되네요.
애들도 눈은 땡 입은 시무룩 한번씩 따라해보네요..ㅋ
그리고 양석형 엄마쪽 이혼변호사가 사랑의 불시착에
나온적있나요?
저기서 장겨울배역이 제일 아쉬워요
IP : 223.62.xxx.6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여행
    '20.5.15 1:09 PM (122.36.xxx.75)

    그 변호사 손예진 밉상 오빠 아니었나요?
    슬감빵에선 교도소 간부

  • 2. 사랑의 불시착
    '20.5.15 1:11 PM (211.58.xxx.158)

    손예진 오빠로 나왔죠
    감빵생활에서 교도관으로 나오구요
    어제 여친이 교도관이래서 웃기더라구요

  • 3. 오^~~
    '20.5.15 1:11 PM (223.62.xxx.62)

    맞다..
    그렇네요..감사해요
    이제생각났어요

  • 4. 슬감빵에서
    '20.5.15 1:11 PM (222.234.xxx.222)

    얄미운 나과장이었어요.
    장겨울은 표정이 넘 지루;;; 말투도 지루;;
    매력이 없어요ㅜ
    양석형 좋아하는 그 여자분 넘 귀여워요~~

  • 5. 오~~
    '20.5.15 1:12 PM (223.62.xxx.62)

    ㅎ 그래서 여친이 교도관이라고 했군요..
    깨알재미~~^^

  • 6. ..
    '20.5.15 1:12 PM (211.58.xxx.158)

    산부인과 여우과 의사보다 장겨을이 낫던데요
    익준이 말대로 공감능력 떨어지지만
    자기일 잘하고 어려운일 마다않고 하는거 보니
    정원이도 그런 모습들이 스며들듯이 다가온거
    같아요

  • 7. 원래
    '20.5.15 1:13 PM (223.62.xxx.62)

    장겨울역 배우 처음보는데
    연기를 못하는건가요?ㅜㅡ
    너무 지루한캐릭터라 안정원주기 싫어요.ㅜㅜ

  • 8.
    '20.5.15 1:14 PM (220.79.xxx.102)

    윗님 맞아요. 손예진 밉상 전남친. 이번엔 자기한테맞는 배역을 맡은듯하네요.
    장겨울은 원래 뚱한 캐릭터에요. 공감능력도 좀 떨어지지만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족한 부분은 배우려고하죠. 어제 익준이가 그렇게 얘기하기도했죠.
    겨울이 요즘 남자들사이에서 요즘 인기많더라구요.

  • 9. 나만이래
    '20.5.15 1:14 PM (116.122.xxx.203)

    장겨울이 그런모습이라 관심이 생기는거 아니었나요? 뚱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이런저런 변명이나 거부없이 다른사람들이 질색했던 구더기 잡던 그날부터 말이죠..

  • 10. ㅇㅇ
    '20.5.15 1:16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그런 캐릭터라...
    나름 잘 살리는 듯 한데요.
    어디 기사 보니 PD가 장겨울 캐스팅 대만족하던데요.

    영화에서 센 캐릭터 맡은 적 있는데...
    그 때와 다른 이미지예요.

  • 11. 가을여행
    '20.5.15 1:17 PM (122.36.xxx.75)

    2,30대 여자 연기자들 기근인거 같은데
    그래서 진세연 채수빈 같은 이들이 주구장천 주연 도맡아 하는거 감수했는데
    멜로가 체질이나 슬의생 같은거 보면 또 연기 잘하는 뉴페이스들이 많네요,,

  • 12. 포비
    '20.5.15 1:19 PM (211.36.xxx.48)

    전 장겨울역배우 너무 좋던데요
    연기도 잘하고

  • 13.
    '20.5.15 1:19 PM (180.224.xxx.210)

    그런 캐릭터라...
    나름 잘 살리는 듯 한데요.
    어디 기사 보니 PD가 장겨울 캐스팅 대만족하던데요.

    영화에서 센 캐릭터 맡은 적 있는데...
    그 때와 다른 이미지예요.

  • 14.
    '20.5.15 1:21 PM (211.221.xxx.222)

    장겨울이 처음부터 젤 좋았는데 그 뚱한 얼굴과 일관된 패션 정말 전형적인 이과계통 여자너드; 이렇게 사람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ㅎㅎ 사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인물이 다 사랑스러움..

  • 15. 캐릭이죠
    '20.5.15 1:21 PM (121.182.xxx.73)

    제작진의 의도죠.
    대사에도 나오잖아요.
    동요없이 일 잘한다고요
    가끔 뚱한 표정이라고 ㅋ

    연기를 잘하는거죠.

  • 16. 신현빈
    '20.5.15 1:22 PM (124.50.xxx.71)

    전 미스트리스 때부터 좋아했는데요.
    슬의생에선 캐릭터가 뚱하고 둔감한 역이라 그런거지 연기 못해서는 아니지 않나요.

  • 17. 프린
    '20.5.15 1:26 PM (210.97.xxx.128)

    스토리상도 그렇고 너무 밋밋하고 재미없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요
    캐릭터 설정이 그래도 재미있거나 공감가거나 해야하는데 이도 저도 아닌데 늘 매회 많이 나오거든요
    우주도 예쁜데 2,3회에 한번정도 나오고 추민하도 비중이 너무 적구요
    추민하 분량적은건 김대명급이 주연급이 아니라 그런거라고 추측해봤어요
    김대명도 너무 좋고 추민하역도 좋은데 둘다 분량이 적어 아쉬워요

  • 18. ..
    '20.5.15 1:27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설정이잖아요. 그 캐릭터를 그렇게 설정한거죠.
    좋던데요? 나름 개성있고..
    그리고 장겨울역 배우, 연기로는 나름 잔뼈 굵은 배운데..

  • 19. ㅇㅇ
    '20.5.15 1:27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신현빈 미스트리스에서 보고 예쁘고 세련된 외모라 눈이 갔어요. 근데 거기서도 정신과의사로 나왔는데 의사역이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지적이고 똑똑한 느낌이 없고 왠지 백치미 비슷한... 암튼 지적인 것과 거리가 멀게 느껴졌는데, 이번에 장겨울역 하는거 보니까 또 괜찮더라고요.

  • 20. 장겨울
    '20.5.15 1:31 PM (122.32.xxx.66)

    연기 잘하던데..
    슬의생에서 캐릭터가 딱 그거에요.
    조정석이 말하잖아요. 공감능력 부족하고 그냥 무식하게 열심히 한다고

  • 21. 203.253님..
    '20.5.15 1:33 PM (220.79.xxx.102)

    미스트리스에서 신현빈이 의사로 나왔었는데 기억하시네요. 그때 저도 얼굴은 참 예쁜데 역할이 안어울린다생각했는데 이번엔 목소리톤이며 표정이 잘어울려서 놀랐어요.
    같은 의사인데 캐릭터에따라 저렇게 차이가 나네요.

  • 22. 왜요
    '20.5.15 1:36 PM (116.32.xxx.73)

    장겨울 캐릭터가 원래 그런거에요
    여우같고 계산적이지 않은 있는 그대로 말하고
    무덤덤한 성격요
    전 장겨울이 정말 좋아요 배우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익준이하고 장겨울하고 잘어울리고
    이어졌음합니다만~

  • 23. ㅇㅇ
    '20.5.15 1:46 PM (175.114.xxx.36)

    최고 매력적인 캐릭터던데요
    연기도 딱이구요

  • 24. ...
    '20.5.15 1:52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영화에서 전도연이랑 나올때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 25. ㅇㅇ
    '20.5.15 2:02 PM (211.36.xxx.26)

    장겨울 매력있는 캐릭터인데 배우가 못살리더라구요. 거기 연기자 중에 장겨울 맡은 배우가 제일 별로예요

  • 26. ㅇㅇ
    '20.5.15 2:16 PM (59.5.xxx.203)

    생각보다 배우가 못살리긴 해요
    근데 어떤 캐릭터인지는 알겠고
    근데 그 배우가 미인 아닌가요? 전 살리지는 못해도
    티쪼가리에 청바지를 입어도 미인과구나 ㅎㅎ 하면서 보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예뻐서 좀 설득됐어요 ㅋㅋㅋ

  • 27. df
    '20.5.15 2:22 PM (211.184.xxx.199)

    그 배우 공조에서 현빈애인으로 나왔던 사람 아닌가요?
    공조에서 너무 예쁘다 이러고 봤었어요~

  • 28. 취향
    '20.5.15 2:23 PM (39.117.xxx.224)

    개인적으로 장겨울 캐릭터가 제일 맘에 들어요.
    감정에 휘둘리기 보다는 자기일 뚜벅뚜벅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자기맘 표현할줄도 알고
    실수한일은 고치려고 노력하고요.
    딸래미도 그렇게 자라면 좋겠어요.
    신현빈배우는 무척 여성스럽고 영민해보이는 스타일인데 장겨울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겠어요.

  • 29. ....
    '20.5.15 2:32 PM (122.32.xxx.23)

    공감능력 떨어지는 캐릭터로 나오잖아요.
    자기 방어하는 뚱하고 무심하게 캐릭터 잡았나보죠.
    근데 약간 울상이긴 해요. 입이 아래로 내려가있음

  • 30. ㅇㅇ
    '20.5.15 3:11 PM (110.70.xxx.91)

    제가 봐도 정원이가 반하기엔 서사나 감정이입이 1%부족하단 느낌이지만
    근데 용기내서 뜬금없이 데이트 하자고 했고
    본인이 거짓말로 약속 안지켜서 내내 신경쓰이다 보니 관심이
    가져질것도 같네요
    근데 현실로 보면 정원이 같은 외모 스펙이면 저런 대시 쉴새 없이 받아서 별 감흥이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변호사는 사랑의 불시착 윤세리 작은 오빠 잖아요
    감옥가서 엄청 못된 새언니랑 이혼 소송 중으로 끝났는데
    슬의에서 솔로이고 교도관 여친 있다길래
    감옥에서 이혼하고 교도관 사귐? ㅋㅋ 하고 웃었는데
    감빵생활에도 나왔군요

  • 31. ...
    '20.5.15 5:15 PM (210.113.xxx.148)

    장겨울이 남자들한테 제일 인기있는 캐릭터죠, 이쁘기도 하구요~

  • 32. 좋던데
    '20.5.15 7:27 PM (112.154.xxx.39)

    딱 그런 역할인데요
    익준이가 그랬잖아요
    공감능력 떨어지는데 힘들고 어려워도 노력하고 성실하고 일잘한다고..구더기 손으로 잡을때 호들갑스럽지도 어버스럽지도 않고 그냥 의사니까 그리 손으로 잡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8947 요즘 생각은 안그런데 몸이 안움직여요 3 요즘 2020/08/24 2,046
1108946 화장실 건식사용원할때, 욕조있는게 나을까요? 15 그린tea 2020/08/24 3,529
1108945 의사들 코로나때문에 완전 망한거 같은데요? 26 .... 2020/08/24 8,729
1108944 "의협 집단휴진, 감염병 사태 볼모로 선동" .. 10 기사 2020/08/24 2,054
1108943 주진우 기자의 정세풀이 11 정세풀이 2020/08/24 3,480
1108942 * 조두순 * 이 나오면 마스크 쓰고 거리를 활보할겁니다 3 덱스터 2020/08/24 2,232
1108941 파업하는 이유 구체적으로 뭔지 알고 싶어요 11 .. 2020/08/24 2,365
1108940 발각질제거 어떤걸로 하시나요? 9 .... 2020/08/24 2,878
1108939 미음 먹으면 괜찮은데 죽만 먹어도 배아픈건 왜그런걸까요? 2 2020/08/24 1,604
1108938 외국에서 산지 십 년인데 아이가 제일 먹고 싶은게 34 ........ 2020/08/24 22,150
1108937 의과대학 설립 특례 법안 발의..유치전 본격화 15 ㅇㅇ 2020/08/24 2,138
1108936 어머니 화장실 청소 안하심 25 흐미 2020/08/24 20,339
1108935 제가 오바인가요 45 코로나물러가.. 2020/08/24 7,220
1108934 선라이즈는 누구 겁니까? 윤석열 총장에게 묻는다 1 진보유툽연대.. 2020/08/24 1,871
1108933 첩약 급여화에 대한 단상.. 19 약사 2020/08/24 1,734
1108932 화장실 물을 9 벨리 2020/08/24 2,861
1108931 코로나 후유증 2 ... 2020/08/24 2,187
1108930 부산 대연동 샘터교회 (감리교단) 목사님의 주일 온라인 메세지 6 참목사 2020/08/24 3,017
1108929 전광훈 교회 지역 주민 앞에 결국 깡패 등장 7 ... 2020/08/24 3,867
1108928 가정용 프린터기 추천해주세요 5 결정장애 2020/08/24 1,648
1108927 떡볶이에 계란 튀김 파는 곳 아시는 분? 17 한밤중 2020/08/24 2,504
1108926 학벌 컴플렉스 너무 심해서 대학 다시 갔거든요. 11 ... 2020/08/24 9,384
1108925 변기 청소 며칠마다 하세요? 15 크하하하 2020/08/24 6,248
1108924 다음 세상이 있을지 모르지만 16 헛소리 2020/08/24 3,291
1108923 비밀의 숲 시즌2 4회에서 9 안들려 ㅠㅠ.. 2020/08/24 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