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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할머니들, 2004년 정대협 모금 금지 소송냈다

..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20-05-15 10:18:57
"수치스러운 과거 들춰 모금…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어"

법원은 가처분 신청 기각



심미자(2008년 별세)씨 등 위안부 피해자 13명은 지난 2004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정대협과 나눔의 집을 상대로 '모금 행위 및 시위 동원 금지 가처분'을 냈다. 



하지만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은 "후원금 모집과 비디오 판매 등은 피해자들의 생계 지원과 대국민 홍보, 외교적 권익보호 목적"이라며 "심씨 등 원고 3명 외에 나머지 생존 피해자 125명은 오히려 정대협 덕분에 명예와 인격권을 회복했다고 여길 여지도 있다"고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해자들의 생계 지원?

정의연은 생계지원하는데가 아니라는데..



시댁에서 가정의 평화를 위해 싫어도 참아라

이것과 뭐가 달라요?



이미 여러명의 할머니들은 정의연 윤미향이 할머니들팔아 모금해서 배불린다고 생각했었네요.

문제제기는 있어왔었다는게 진실이네요


IP : 175.223.xxx.23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5 10:21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수고하세요.

  • 2. 여기정의연관계자
    '20.5.15 10:22 AM (223.38.xxx.132)

    댓글 우르르달리겠네
    위안부할머니들 앞세우고
    앵벌이시켜서
    지들배불리고
    자식새끼 미국유학보내고

  • 3. ㅋㅋㅋ
    '20.5.15 10:25 AM (39.7.xxx.235)

    알바는 통피중ㅋㅋ

  • 4. ...
    '20.5.15 10:27 AM (218.236.xxx.162)

    .

  • 5. 그럼
    '20.5.15 10:28 AM (209.202.xxx.153)

    그 문제제기에 대한 정대협의 입장은 당시 어땠나요??
    한쪽의 일방주장만 가지고 이럼 안되죠~~~~~
    그 당시 문제가 정말 컸다면 지금까지 정대협에서 정의연으로 존재할수가 없어요

    비영리시민단체가 어떻게 되고, 재단법인이 어떻게 운영되고 유지되는지 전혀 모르시죠?? 모르니까 이런글도 용감하게 올리죠
    그냥 개인사업자등록 휙내고 그럼 되는게 아니에요
    무지 힘들어요 조건맞춰서 거기에 일일이 감사받아서 유지하는게 무지 빡빡하게 돌아갑니다.
    해봤어야 알지~~~

    열심히 까세요~~ 그럼 극우일본과 사쿠라애들이 좋아라할테니까

  • 6. ..
    '20.5.15 10:35 AM (175.223.xxx.238)

    불법으로 계속 기부받고 회계 엉망이고
    세금으로 지원받고 누락하고
    주먹구구로 회계하고

    감사..ㅡ ㅡ

  • 7.
    '20.5.15 11:12 AM (58.120.xxx.237)

    여기서는 법원에 "피해자들의 생계 지원"이 목적이라고 소명했었나봐요?

    그래서 십억돈씩 기부 받아서 매년 2~3천씩 썼군요.

    딱 한번 위안부 합의 못하게 하려고 2018년에 1억씩 준것 포함해서
    달랑 3년 통계 내고는 기부금 받은 금액의 41프로 줬다고 생생내고.

  • 8. ㅇㅇ
    '20.5.15 11:19 AM (69.243.xxx.152)

    조선일보
    조선일보
    조선일보 8시간 전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5/2020051500179.html

    일베
    일베
    일베
    일베 4시간 전
    https://www.ilbe.com/view/11258385182


    조선일보에서 퍼오셨나
    일베에서 퍼오셨나?

  • 9. ㅇㅇ
    '20.5.15 11:23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사이트라서 시댁얘기 끌고 들어오는데...

    92세 시어머니 하루 세끼 식사 챙기고
    간식 챙기고
    찾아오시는 손님상 챙기고
    온갖 뒷바라지 다 해드리고
    짜증 받아드리며 마음 맞춰드리느라 골빠지게 뛰었는데
    오랫만에 찾아온 시누이 앉혀놓고 "내가 배가 고프다."

    며느리 뒤집어지게 만드시죠.

    92세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딱히 괴롭히려고 그러시는 게 아니라
    오랫만에 찾아온 딸한테 관심받으려고
    관심을 강하게 끌만한 주제를 본능적으로 꺼내시는 것.

    그래서 세상에서 젤 힘든 것이 어르신 모시는 겁니다.

  • 10. ㅇㅇ
    '20.5.15 11:24 AM (69.243.xxx.152)

    아줌마들 사이트라서 시댁얘기 끌고 들어오셨는데...

    92세 시어머니 하루 세끼 식사 챙기고
    간식 챙기고
    찾아오시는 손님상 챙기고
    온갖 뒷바라지 다 해드리고
    짜증 받아드리며 마음 맞춰드리느라 골빠지게 뛰었는데
    오랫만에 찾아온 시누이 앉혀놓고 "내가 배가 고프다."

    며느리 뒤집어지게 만드시죠.

    92세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딱히 괴롭히려고 그러시는 게 아니라
    오랫만에 찾아온 딸한테 관심받으려고
    관심을 강하게 끌만한 주제를 본능적으로 꺼내시는 것.

    그래서 세상에서 젤 힘든 것이 어르신 모시는 겁니다.
    여자들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게 이런 거죠.

  • 11. 이보세요
    '20.5.15 11:38 AM (209.202.xxx.153)

    시민단체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분이 뭘 안다고 부정회계 운운해요?
    지금 님의 발언 책임질수있으세요? 무슨근거로 정의연이 부정회계를 했다는거죠???
    그럼 외부회계감사한 회계법인 고발하시고요, 국세청의 담당공무원 고발하세요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그럼 중간은 가니까

  • 12. 생계지원 아니라며
    '20.5.15 11:53 AM (222.110.xxx.144)

    후원금 모집과 비디오 판매 등은 피해자들의 생계 지원과 대국민 홍보, 외교적 권익보호 목적
    후원금 모집과 비디오 판매 등은 피해자들의 생계 지원과 대국민 홍보, 외교적 권익보호 목적
    후원금 모집과 비디오 판매 등은 피해자들의 생계 지원과 대국민 홍보, 외교적 권익보호 목적
    후원금 모집과 비디오 판매 등은 피해자들의 생계 지원과 대국민 홍보, 외교적 권익보호 목적

    법원도 우리처럼 뭘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ㄷㄷㄷ

  • 13. 전수조사 언제하나
    '20.5.15 12:36 PM (76.14.xxx.170)

    ............

  • 14. 영원히
    '20.5.15 12:56 PM (118.220.xxx.224)

    .........

  • 15. 209.202
    '20.5.15 1:14 PM (203.254.xxx.226)

    시민단체..가 뭐 대단한 단체라는 착각을?ㅎㅎ

    그리고
    지금 회계법인이 어디인데요? 회계를 어느 회계법인이 했는데요?ㅎㅎ 어느 회계사가 그렇게 장부를 개떡같이 하는데요?ㅎㅎㅎ

    국세청서
    22억 이월된다고 하고선 이월금액은 0원
    국가보조금 13억 받고선 기재한 건 8억원.

    이러니 국세청서 다시 자료 내라는데
    이게 다 실수다?ㅎㅎㅎ
    택도 없는 소리하고 앉았는데.

    댁은
    뭔 헛소리하고 계슈?

  • 16. 이미
    '20.5.15 2:41 PM (211.36.xxx.92)

    많은 할머니들이 그리 생각해 소송까지 냈다니
    어떤 성격의 단체인지 알 듯해요.
    겉으로는 할머니들 돕는 척 뒤로는 자기들 잇속 챙기기...

  • 17. gg
    '20.5.16 12:43 AM (58.120.xxx.237)

    위에 이보세요님은 부정회계인데 왜 국세청 공무원을 고발해요?
    코메딘가요?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고 막 쓰시네요

  • 18. gg
    '20.5.16 12:44 AM (58.120.xxx.237)

    22억 이월된다고 하고선 이월금액은 0원은
    명세서상 기초잔액이 잘못 표기된 거에요. 이거 그냥 어이없는 저급한 서류작성 실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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