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집에서 담근 고추장 10년되면 상한걸까요

초장인줄 조회수 : 3,036
작성일 : 2020-05-15 10:13:27

집에서 만든 고추장 플라싁통에 담은채로 냉장고에 10년째 보관하는데 중간에 이사도 다녔구요(냉장보관 한달정도 안하기도 했어요 이사때문에. 컨테이너에 그대로)


고추장에 곰팡이같은건 전혀없고 다만 많~이 묽어졌어요 초장처럼새콤하게 변했지만 다른 이상한 맛은 없어요

장류는 오래되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버려야하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01.184.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5 10:15 AM (112.220.xxx.102)

    컨테이너에 한달 보관했을때 그때 다 상했을듯요 ;;;

  • 2. ..
    '20.5.15 10:1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먹어보면 알죠
    그런데 뭘그렇게 오래보관하세요
    얼른먹어치우지

  • 3. ...
    '20.5.15 10:25 AM (175.113.xxx.252)

    그냥 집에서만 보관한것도 아니고 컨테이너에서 보관했으면 이미 상한거죠 ..

  • 4. ,,,
    '20.5.15 10:30 AM (121.167.xxx.120)

    프라스틱 통 10년이 마음에 걸려요.
    신맛이 나면 상한거예요.
    오래 묵을수록 수분이 증발되서 돌덩이처럼 굳어져요.

  • 5. 그런데
    '20.5.15 11:17 AM (101.184.xxx.175)

    댓글들 감사드려요
    그런데 딱딱해진게 아니라 초장처엄 묽어졌거든요
    곰팡이도 없고요

    저녁으로 고추장넣고 나물비벼먹었는데 배탈이 나서 원인을 찾는중이예요... 음식인지 건강인지 걱정되서요ㅜ

  • 6. 10년이면
    '20.5.15 11:19 AM (222.120.xxx.44)

    아까워도 버리세요.

  • 7. 그렇궁요
    '20.5.15 12:03 PM (223.62.xxx.111)

    헐 당연히 그거 때문에 장염 걸린 거죠 ㅠㅠ

  • 8. 그런데
    '20.5.15 12:51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단단해진게 아니고 묽어졌다는것은 상했다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438 (안정제 복용)갱년기로 가슴이 두근되고 잠이 안와서 4 갱년기 2020/05/20 1,771
1077437 일하기 억울할 정도로 날씨가 좋아요!! 8 환상 2020/05/20 1,267
1077436 딤채 스탠드 김치냉장고 만족하시나요? 5 딤채 2020/05/20 3,224
1077435 일본앞잡이 토착왜구들아... 윤미향 사실관계 조사한다니까 좀 지.. 30 ㅇㅇ 2020/05/20 1,305
1077434 허리 통증 2 그래그래1 2020/05/20 1,033
1077433 초록입홍합 추천해주세요 3 웃자웃자 2020/05/20 1,183
1077432 조선일보 통일나눔펀드 3137억을 기억하십니까 10 ㅇㅇ 2020/05/20 754
1077431 김희애 주연" 윤희에게" 9 영화 2020/05/20 3,215
1077430 기레기들아 정의연과 똑같이 나눔의집도 취재해주길 8 .. 2020/05/20 602
1077429 특권의식 쩌는 기레기들 부들부들 대네요 10 군대변인 멋.. 2020/05/20 958
1077428 어제 신규 확진자 32명 3 ... 2020/05/20 2,116
1077427 속보 경기도내 고등학교 확진자나와 등교중지 46 Naples.. 2020/05/20 16,316
1077426 이 배우 아시는 분? 4 .... 2020/05/20 1,332
1077425 스텐드형 소형 김치냉장고 6 .363 2020/05/20 1,912
1077424 김혜경 공소시효는 2023년 새로운증거 나오면 수사하겠다. 14 입만열면거짓.. 2020/05/20 1,583
1077423 40이 되고난후부터 9 아정말 2020/05/20 3,117
1077422 식탁 상판 1 nora 2020/05/20 851
1077421 방탄팬들의 패딩 할머님들께 전달했다 10 ... 2020/05/20 2,174
1077420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 2020/05/20 527
1077419 서울시민대학 수강신청 2020/05/20 498
1077418 소녀상 뺏지 만든 회사가 낸 성금 6억원도 1억만 8 마리몬드 2020/05/20 1,468
1077417 경기 북부인데 15분 넘게 전투기 날아가는 소리 2 ... 2020/05/20 1,409
1077416 연금보험 ... 2020/05/20 1,024
1077415 사진 찍는 걸 너무 좋아하는 친구때문에 모임이 싫어요 20 사진광 친구.. 2020/05/20 5,818
1077414 남자들이 왜 출산율에 관심이 많을까요? 42 ㅁㅁ 2020/05/20 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