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고추장 플라싁통에 담은채로 냉장고에 10년째 보관하는데 중간에 이사도 다녔구요(냉장보관 한달정도 안하기도 했어요 이사때문에. 컨테이너에 그대로)
고추장에 곰팡이같은건 전혀없고 다만 많~이 묽어졌어요 초장처럼새콤하게 변했지만 다른 이상한 맛은 없어요
장류는 오래되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버려야하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에서 만든 고추장 플라싁통에 담은채로 냉장고에 10년째 보관하는데 중간에 이사도 다녔구요(냉장보관 한달정도 안하기도 했어요 이사때문에. 컨테이너에 그대로)
고추장에 곰팡이같은건 전혀없고 다만 많~이 묽어졌어요 초장처럼새콤하게 변했지만 다른 이상한 맛은 없어요
장류는 오래되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버려야하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컨테이너에 한달 보관했을때 그때 다 상했을듯요 ;;;
먹어보면 알죠
그런데 뭘그렇게 오래보관하세요
얼른먹어치우지
그냥 집에서만 보관한것도 아니고 컨테이너에서 보관했으면 이미 상한거죠 ..
프라스틱 통 10년이 마음에 걸려요.
신맛이 나면 상한거예요.
오래 묵을수록 수분이 증발되서 돌덩이처럼 굳어져요.
댓글들 감사드려요
그런데 딱딱해진게 아니라 초장처엄 묽어졌거든요
곰팡이도 없고요
저녁으로 고추장넣고 나물비벼먹었는데 배탈이 나서 원인을 찾는중이예요... 음식인지 건강인지 걱정되서요ㅜ
아까워도 버리세요.
헐 당연히 그거 때문에 장염 걸린 거죠 ㅠㅠ
단단해진게 아니고 묽어졌다는것은 상했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