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임영웅 마법의 성 보신분

.... 조회수 : 4,177
작성일 : 2020-05-15 09:56:29
보신분 계시죠
어찌 그리 잘하는지
신청자분께 엄마 사랑해요 한것도 넘 고맙고
참 좋은 가수다 싶어요
많은분들이 위로받고 있는것 같아요 저 포함해서.
IP : 175.205.xxx.8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5 10:00 AM (223.39.xxx.181) - 삭제된댓글

    노래는 좀 아쉬웠어요. 고음처리가
    김호중이 불렀더라면 어땠을까 싶어요.

  • 2. ...........
    '20.5.15 10:03 AM (211.192.xxx.148)

    노래 그냥 그렇던데요.

  • 3. 원글
    '20.5.15 10:03 AM (175.205.xxx.85)

    울다가 녹화중지 되고
    힘겹게 다시 부른 노래
    그 감성이 넘 슬프고 고맙고 그렇던데요

  • 4. ....
    '20.5.15 10:04 AM (121.140.xxx.149)

    안 봐도 뻔한 모습...

  • 5. ....
    '20.5.15 10:07 AM (175.197.xxx.116)

    저두 감동이었어요
    이 노래를 들어봄 목소리가 굉장히 미성같고요
    곡에따라 목소리를 다르게 부르는
    팔색조목소리를 가진분이더군요
    신기해요

  • 6.
    '20.5.15 10:08 AM (112.223.xxx.58)

    임영웅 노래 너무 잘하던데
    감정까지 더해져 정말 너무 좋았어요

  • 7.
    '20.5.15 10:11 AM (114.203.xxx.61)

    그어머님이 너무 좋으신분 같아
    가슴아팠어요
    유투브로 봐서 아들 먼저보낸사연은 못들었지만
    목소리에 애절하고.사랑이가득ㅜ
    아침에폭풍눈물 흘렸네요

  • 8. 어제 그거 보면서
    '20.5.15 10:15 AM (211.192.xxx.148)

    사람들은 참 많이 힘든거구나 싶었네요.

  • 9.
    '20.5.15 10:17 AM (175.127.xxx.153)

    이런거보면 사전에 사연있는 신청자 섭외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10. ,,,,
    '20.5.15 10:17 AM (115.22.xxx.148)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제대로 보지를 못했어요...임영웅도 많이 울더군요...
    조금만 울컥해도 목이 메이는 저같은 사람 입장에선 그런와중에도 미성으로 노래 끝까지 완주하는모습보면서 실력에 감탄했어요..

  • 11. ,,,
    '20.5.15 10:18 AM (211.192.xxx.148)

    편집이라 그렇긴 하겠지만
    어쩐지 사전에 미리 짜놓고 전화하는 느낌

  • 12. ...
    '20.5.15 10:24 AM (221.149.xxx.78)

    어쩐지가 아니고 당연히 미리 섭외해서 정해놓고 하겠죠
    신청자에게는 방송 정해졌다고 미리 알려주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혹시 전화할 수도 있으니 대기하라고 할 수도 있구요.

  • 13. 88
    '20.5.15 10:26 AM (211.245.xxx.15)

    임영웅은 좋은 발라드곡 받아서 히트 했으면 좋겠어요. 트롯 부르기엔 감성실력이 넘치고 넘쳐요.
    호중이도 크로스오버했음 좋겠구요.

  • 14. ...
    '20.5.15 10:28 AM (223.39.xxx.181) - 삭제된댓글

    임영웅은 이제 새로움은 없어요.
    감정이 그래도 어제 노래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보다 못했어요.

  • 15. ㄷㄱ
    '20.5.15 10:30 AM (175.223.xxx.186)

    미리 섭외했어도
    사연만 진실이라면 괜찮아요
    어제 보면서 너무 울었어요

  • 16. 원글
    '20.5.15 10:32 AM (175.205.xxx.85)

    발라드만 하기엔 트롯트도 잘하니 아쉽고
    트롯만 하기엔 발라드도 잘해서 아쉽고
    다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노래를 불러도
    듣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니 참 그동안 어디있다가
    이제야 나타났는지..

  • 17. ..
    '20.5.15 10:37 AM (110.10.xxx.170)

    어제 너무 울었어요.
    임영웅 울면서 노라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너무 잘했구요. 노래실력도 실력이지만 행동이나 말 한마디도 참 바른 청년이라 너무 예뻐요.
    마법의성 이후 부른 진정인가요는 또 완전 정통트롯으로 부르는거 보고 진짜 노래 잘한다 싶었어요.

  • 18. 사랑의 콜센터
    '20.5.15 10:50 AM (124.50.xxx.109)

    회를 거듭할수록...뭔가 자꾸 연출느낌이나서~

  • 19. 임영웅
    '20.5.15 11:36 AM (183.103.xxx.231)

    일단 듣기가 편해서 좋아요
    김호중 영탁 잘하지만 목소리가 과해서
    저는 별로예요
    임영웅은 너무 부드럽게 잘해요

  • 20. 전화하면
    '20.5.15 11:37 AM (116.34.xxx.62)

    먼저 알바하는 사람들이 대화나눠보고 원하는 가수랑 스토리랑 감안해서 통화연결명단애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어느정도 가수들도 골고루 부를 수 있고

  • 21. ㅇㅇ
    '20.5.15 11:5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노래는 항상 똑같고
    감동은 있었어요
    저도 미리 골라서 받는듯

  • 22. 처음에
    '20.5.15 12:15 PM (211.49.xxx.134) - 삭제된댓글

    임영웅은 고음이 힘든 가순데
    처음에 키가 너무 높다싶더니
    우느라 중단하고
    역시 키를 낮춰 다시 부르더라구요
    어제 노래는 김호중이 좋았죠

  • 23. ....
    '20.5.15 12:59 PM (1.252.xxx.101)

    어제 마법의 성 부른 임영웅뿐만 아니라
    영탁 장민호 정동원 등 전부 펑펑 울던데요
    연출이라 보기어려웠고 전화연결되신
    어머니의 눈물 참는 소리에 오히려
    더 울게 되더라구요.
    그분이 아들잃은 슬픔에 많은 위로가 되었고
    그 위로받은 가수와 전화연결하고 싶어 4500콜
    넘게 전화걸어 연결된거였어요
    그 바램과 그 슬픔이 임영웅에게 마음으로
    전달되어 가수도 울고 그 어머니도 울고
    보는 우리도 함께 울었던거죠.
    그리고 진심을 다해 부른 마법의 성 너무 잘 불렀고
    좋았어요

  • 24. ㆍㆍㆍ
    '20.5.15 1:40 PM (61.74.xxx.13)

    요즘 참 예뻐보이는 젊은이에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 좋은 목소리에요.

  • 25.
    '20.5.15 2:18 PM (223.62.xxx.9)

    울면서 그 누가 잘 부를수 있겠어요
    수화기 넘어 울고 계시는데ㅜ
    애써 눈물 삼키느라 본인 역량 다 발휘 못했지만
    감동이었어요

  • 26. ...
    '20.5.15 2:55 PM (59.1.xxx.85)

    임ㅇ ㅇ은 그노래가 그노래 같아서 감흥이 별로 없어요

  • 27. 임영웅
    '20.5.15 10:47 PM (39.7.xxx.18)

    엄마 사랑해요~
    배려깊고 참 착한 청년
    그런데 뭔가 뒷심이 부족한 듯
    티조가 억지로 띄워주지 않으면
    존재감이 전혀 없어요

  • 28. ㄱㄴㄷ
    '20.5.16 2:45 PM (175.209.xxx.157)

    볼매더라구요. 노래도 잘하고 ..키도 그고..멋져요.

  • 29. ...
    '20.5.16 10:42 PM (58.143.xxx.223)

    미리 섭외했어도
    사연만 진실이라면 괜찮아요222
    임영웅 호감이에요

  • 30. 반짝반짝
    '20.5.24 10:20 PM (110.70.xxx.253)

    녹화전에 미리 전화받는 시간을 예고하고 사람들이 전화해요 엄청난 확률을 뚫고 알바생과 연결이되면 주제에 맞게 사연신청곡을 얘기하면 일단 접수
    녹화중에 방송처럼 무작위든 작진개입이든 가수들이 번호를 불러 접수된사람들에게 콜이가고 통화되면 신청곡을 가수가 부르죠. 사연조작은 너무 비뚤어지셨네요.몇천통 걸어서 연결된 팬들 인증이 버젓이 올라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992 소고기 장조림은 어떤 부위로 하는게 가장 맛있나요? 7 2020/05/16 1,894
1075991 18일부터 가족 동거인 누구나 마스크 대리구매가능 2 푸른바다 2020/05/16 1,962
1075990 눈물 흘릴때 콧물도 같이 흐르는게 정상인가요? 3 2020/05/16 752
1075989 늙어도 외모관리 하시는 분 10 ... 2020/05/16 3,657
1075988 청계산근처사시는분~~ 2 2020/05/16 1,189
1075987 재난지원금 킴스클럽 4 사용 2020/05/16 2,136
1075986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1 드라마 2020/05/16 918
1075985 발효방 구웠는데 대박성공 9 배운녀자 2020/05/16 2,320
1075984 책은 버리고 옷은 남긴 분 계신가요? 8 2020/05/16 1,610
1075983 발 편하고 세련된 스니커즈 알려주세요 10 오리발 2020/05/16 3,276
1075982 백태웅 교수, 그날 조민 양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기특하다고.. 16 왜그래? 2020/05/16 4,414
1075981 버럭 소리지르는 개저씨들 1 ..... 2020/05/16 1,172
1075980 윤미향 =/= 위안부 할머니 지키기가 아니지 않나요? 47 2020/05/16 2,277
1075979 전국각지로 이사다니다가 드디어 서울이사 4 이사 2020/05/16 1,884
1075978 전세계에 높아져만가는 한국의 국격 6 이게나라 2020/05/16 2,561
1075977 처음 매끄럽지 않은 세입자 끝까지 문제일까요? 7 처음 2020/05/16 1,529
1075976 펌/ 민주당이 윤미향을 쉴드쳐야만 하는 이유 40 ... 2020/05/16 2,675
1075975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34 참나 2020/05/16 27,688
1075974 얼굴 점 문의 2020/05/16 726
1075973 신세경 너무 괜찮네요. 14 .. 2020/05/16 7,095
1075972 이태오가 그렇게 매력적인건가 10 ㅡㅡ 2020/05/16 4,767
1075971 나중에 전세보증금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6 cinta1.. 2020/05/16 1,382
1075970 텔레그램 '주홍글씨·완장방'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 4 ㅇㅇㅇ 2020/05/16 1,576
1075969 미국은 아직도 kf95같은 마스크 못구하나요? 17 .. 2020/05/16 4,964
1075968 국민들은 들쥐떼가 아니죠 1 .. 2020/05/16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