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후원금 걷어서 할머님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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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님들은 나라에서 드리잖아요.

후원금은 행사하고 해외에 위안부 문제 알리고 데모하고

일하는 분들 먹고 살아서 일하고 협회 유지하는데 쓰라고

주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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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서 정의연 국가보조금 46배나 급증했지만 나라돈 받아먹고 돈이 제대로 쓰였는지는 점검을 안하고 있잖아요. 그러니 직원자녀 장학금 파티했겠죠. 기부금 지원금 받을때도 할머니들 타이틀로 팔았어요

[ㅇㅇ]

저는 장학금 100만원준다해도 최저임금받고
30년간 시민단체에서 일 안합니다.

[최소한]

자기들끼리 거의 다 쓰는 거 알면 성금 낼 사람 확 줄었겠죠.

[처음부터]

기부금 받아서 할머니들드리는게 아니라 홍보활동하고 일하는 사람들 자식들 장학금 줄거다 라고 했으면 그만큼의 돈이 모였을까요 어느정도는 활동가들에게 월급으로 나가는거 알지만 그래도 그 돈을 기부할때는 그 할머니들에게 도움이 가는걸 생각하고 보내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냥 주객이 전도된 시민단체들의 활동이 지금 정당하다고 편들어주면 어떡합니까 이렇게 기부금 받고도 미국에 할머니들 모시고갈 비행기값이 없어 다시 기부받았다는건 정말 이상한거에요 그 활동이 우선이어야지 이거랑 상관도 없는 여성활동가 자식에게 장학금지급이 우선 사업이 되어선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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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어준 방송 나와서
할머니들 활동하러 외국 나가셔야 하는데 비행기 탈 돈이 없다면서 모금 받았어요
단순하게 보면 할머니들 돕는 돈처럼 보이죠

그래놓고 명절에 할머니들이 소고기 사달래서 소고기도 사줬다고 드립치는데
진짜 막장이 따로 없어요
소고기도 사줬다니..대체 평소에 할머니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