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다들 생수 드시죠?
1. —
'20.5.15 2:19 AM (112.150.xxx.84)정수기물 먹어요.
생수 플라스틱 너무 많이 나오고
물 떨어지면 당황 스럽고요.
정수로 보리차 끓여서 먹기도 해요
우러내는 걸로도 나와서 편리해요.
확실히 물은 보리차 옥수수차 이런게 맛있네요
두개 섞어도 맛나고~2. ㅠ
'20.5.15 2:20 AM (210.99.xxx.244)저도 20년째 생수 먹는데 가끔 보리차나 옥수수차냄새에 확땡기네요
3. ᆢ
'20.5.15 2:39 AM (211.219.xxx.193)보리차냄새는 집에 엄마가 있다는 징조죠.
4. 정수기
'20.5.15 2:46 AM (120.142.xxx.209)물때 생각함 먹기 싫어요 걍 브리타 마시고 가끔 끓여먹어요생수도 과연 완전 믿을 수 있을까 싶고요
5. 쿨하게
'20.5.15 3:02 A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정수기 쓰세요
생수는 배송 아저씨도 힘들게 하고 지구도 아프게 해요6. 물끓여마셔요
'20.5.15 3:38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저는 20년되걉니다
보리차끓여억어요 좀귀찮아서 생수사다먹을끼하다가
플라스틱너무많이사용되면 안되고
정수기사용할려니 집에누군기 오느게싫어서 ㅎ
귀찮더락도 꼭 끓여마셔요
둥글레사다 넣어도 괜찮구요 ~7. 전
'20.5.15 3:46 AM (118.218.xxx.215)수돗물 끓여 먹습니다.
수돗물 수질이 관리되어야 할 텐데..8. 저희도
'20.5.15 3:59 AM (1.235.xxx.28)70세 엄마랑 같이 살아서 보리차 끓여 마셔요.
근데 혼자 있어도 보리차 끓여 마셔요. 생수는 그냥 밍밍해서 잘 못마시겠더라고요.ㅎ9. -----
'20.5.15 4:37 AM (221.158.xxx.31)저도 보리차 끓여먹어요.우연찮게 저도 엄마가 와 계시네요. 엄마집은 보리차 티백, 저희집은 알갱이 보리차
10. ...
'20.5.15 5:51 AM (59.6.xxx.181)저희집도 보리차나 옥수수차요..저도 생수는 좀 밍밍해하고 애나 남편도 끓인물 좋아하구요.. 물 자주 끓여야해서 귀찮긴해도 습관이 되서 괜찮아요.. 우러날때 나는 향이 참 좋죠..
11. 옥수수
'20.5.15 7:00 AM (222.118.xxx.179)저흰 정수기 사용하는데 가끔 쌀쌀할때나 아이들 감기걸렸을때 옥수수차나 보리차 끓여주면 맛있다고 좋아해요. 어머님은 무말랭이 볶아서 끓여드시는데 그것도 구수하니 맛있더라구요
12. 음
'20.5.15 7:23 AM (119.70.xxx.238)플라스틱쓰레기 때문에 집에서 끓여먹어요
13. 음
'20.5.15 7:27 AM (180.224.xxx.210)저도 끓여마셔요.
브리타에 거른 물 끓일 때도 있고...
그냥 수돗물 끓일 때도 있고요.
끓인 물 죽은 물이네 어쩌네 하지만...
정수기도 생수도 못미더워 평생 보리차 끓여드시는 부모님 무병장수하시고요.
코로나 시절에 끓인 물이 제일 미더워요.14. ㅇㅇ
'20.5.15 8:28 AM (175.207.xxx.116)수돗물 염소 냄새 때문만 아니면 그냥 마셔도 돼요
15. +++
'20.5.15 8:47 AM (211.181.xxx.253)전 정수기 쓰는데 가끔 정수기 물통에 담아서 오곡차나 옥수수차 티백으로 우려서 먹기도 해요
16. 정수기써요
'20.5.15 9:41 AM (121.190.xxx.146)정수기써요.
물도 끓여서 잘 먹어요.17. 보리차
'20.5.15 10:19 AM (220.92.xxx.120)저희는 보리차랑 양파껍질
넣고 끓여 마시는데 좋네요
보리차랑 양파껍질이 건강에 좋타고 해서요
보온병에 담아 남편과 딸아이 출근때 보냅니다18. ,,,
'20.5.15 11:14 AM (121.167.xxx.120)정수기 있어도 보리차 끓여 먹어요.
먹는 물은 보리차 아니면 맛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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