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트로트 정말 좋으네요!!
새로운세계를 발견!!
이런게 클라식 아닌가요?
심금을 울리는 곡조에
가사도 솔직하고 단순해서
나이 학력 재산 고저에 관계없고
기쁘고 슬프거나 사랑 미움도 다 표현되고
일할때 노동요로도 너무 좋군요
늦게 입문해서 행복한 요즘이네요~^^
1. 모두
'20.5.15 12:28 AM (211.212.xxx.169)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음악도 취향이니...
요란스런 기교에 귀가 피곤해요.2. 모두
'20.5.15 12:29 AM (211.212.xxx.169)에이 참..
두번째쯤 달 걸...
좋아서 올라신 글에 재나 뿌리는 첫댓글의 주안공이 되다니 ㅠㅠ3. 위로
'20.5.15 12:37 AM (211.229.xxx.160)TOP 7명 세계무대 진출했음 좋겠어요 ㅋㅋ
4. 음
'20.5.15 12:38 AM (175.123.xxx.211)좋은 건 자유인데요 클래식이니 전국민 노동요니 ..이런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5. 저도
'20.5.15 12:41 A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모두님 글에 공감합니다
6. ..
'20.5.15 12:42 AM (222.104.xxx.42)매번 사랑타령 발라드나 알아듣지도 못할 힙합보다는...
저도 발라드나 팝만 들었는데 요즘 트로트 가사가 참 와닿네요7. ㅇㅇ
'20.5.15 12:43 AM (211.244.xxx.149)저도 트롯은 딱 싫어요 ㅜ
8. ㅠㅠ
'20.5.15 12:52 AM (175.223.xxx.252)큭 저도 오랜만에 친정 왔는데
엄마가 채널돌리다 미스터트롯만 나오면 스탑해서 집중하시며 좋아하시던데
저는 영 ㅜㅜ 공감이 안되요
그 진한화장도 거부감들구요9. 아~~
'20.5.15 12:58 AM (121.189.xxx.197)트롯 싫어하는분들이 많군요
미스터트롯은
설운도태진아주현미.. 가수들과 다르고
박현빈 장윤정.. 가수들과 또 다른
음악성(?)이 있는데~~^^10. ㅜㅜ
'20.5.15 1:03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원글님께는 죄송합니다ㅠ
저는 나이가 꽤 되는데요 50후반...ㅜ
세상 트롯이 제일 싫어요ㅠㅠ
그 음색.박자 너무 싫구요
특히 그 가사들....ㅠ
트롯은 왜그렇게 가사들이 그럴까요 작사가들이 그렇게 쓸수밖에 없을까요 정녕ㅜ
TV에서 트롯이 안나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 왜색짙은 뽕삘ㅠ11. ...
'20.5.15 1:22 AM (223.38.xxx.124)저도 국민가요 어쩌고 하는거 듣기 싫어요... 엔카가 원조인듯하여...
그냥 요즘은 선을 넘은것 같아서...12. ...
'20.5.15 1:39 AM (39.7.xxx.127)젊은층에서도 열광하는건 뭐랄까 주성치 영화처럼 키치한 매력? 저속하지만 나름 알맹이가 있고, 유산슬이나 둘째이모 김다비처럼 코믹하게 소비되는 것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근데 어린애들이나 미성년 애들을 구경거리처럼 트로트 시키고 소비하는건 참 그래요...
걔들이 그런 가사의 뭐를 알고 부르겠나요
12살짜리가 어른흉내 내고 있으면 제가 다 민망해서...13. 진짜
'20.5.15 1:41 AM (121.134.xxx.113) - 삭제된댓글너무 싫어요 방송이 죄다 뽕짝판
하나같이 촌스럽고 가요계를 시궁창에 처박음
가수들도 오바육바 시골 장바닥 약장수들같아요14. 저도..
'20.5.15 1:48 AM (175.213.xxx.82)요즘 온통 뽕짝이어서 괴로워요.. 미스터트롯은 한번도 안봤네요. 그럼에도 트롯의 신인가.. 그 프로는 정용화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또 괜찮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챙겨보고 있네요
15. 진짜
'20.5.15 1:48 AM (121.134.xxx.113)너무 싫어요 촌스럽고 유치하고
가수들도 오바육바 시골장바닥 약장수들같음
얼른 뽕짝붐이 꺼졌으면 좋겠어요16. ᆢ
'20.5.15 2:02 AM (211.59.xxx.198) - 삭제된댓글취향문제.
전 너무 요란하고 오버해서 싫어요.
여기저기 트롯트.원래 안보지만 티비에서 그만좀 나왔으면.17. 저에게
'20.5.15 3:03 A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트로트는 귀아픈 소음일뿐
18. ..
'20.5.15 3:03 AM (116.88.xxx.138)미스터트롯 가수들은 다 호감가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롯 노래는 못 듣겠어요...
19. 놉
'20.5.15 3:05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요란하고 싫어요. 잔잔한 거 좋아하는 취향이라.
20. 저도
'20.5.15 4:03 A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인기있는 건 알겠는데
그 뽕끼가 너무 싫어요
클래식에도 원전악기 고악기 연주자 중에
과하게 뽕끼 있는 경우 일부 매니아도 있지만
저는 몸이 부르르 떨릴 정도로 싫더라구요21. 폴링인82
'20.5.15 4:21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저도 미스터 트롯을 계기로 트롯에 막 입문했는데
좋~~던데요 캬아~
클라식 클라식 클라~~식.입에 짝짝.붙네요
클래식.아니고 클라식이라니 흠
요쿠르트와 야쿠르트
학교는 다니고
핵교는 댕기고의 차이인가요?
원글님 의견에 동감해요
요즘 전 좋은 노래 좋은 가사 라고 되씹어보고
제 마음도 달래곤 해요
막걸얼리이 하아안잔안 제.요즘 노동요네요.영탁도 좋네요.
천상에서는 은 가슴이 아파서 그래서 나중에 배우려구요
어찌나 가슴을.패는지
천상에서는 부른 가수 폭력배로??? 수배해야합니다
어우 울림통이 커서 역시 테너였대요?
심금을 울렸죠
트롯
그동한
타인의 취향을 폄하했던 과거의.저를 참회합니다22. 저도 뽕기 싫어
'20.5.15 4:49 AM (85.203.xxx.119)아쉽게도 원글님 취향과 정 반대네요.
개인적으로 트로트는 최고 싫어하는 음악 장르에요. 괴성 내지르는 데쓰메탈보다 더 싫어요. ㅜㅜ
그러다보니 아랍음악이나 인도 음악까지 정말 듣기 싫더라고요.
어마무시하게 뽕끼가 흘러넘치다 못해 홍수를 이뤄 아주 뽕끼의 바다에서 익사할 수준.
담백하게 멜로디를 타는 법이 없이, 지독하게도 일관되게 오만 곳에서 음 꺽기 작렬.
너무너무 느끼하고 귀에서 피 나오는 거 같아요. ㅜㅜ23. 그럼 그렇지...
'20.5.15 5:04 AM (82.6.xxx.200)나만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아니었어...
저희 엄마도 어찌나 열광하시던지
공감 하나도 안되는데 엄청 빠지셔서 ㅎㅎ
노래 부르는 가수들 외모는 젊은것 같은데 왠지 나이든 느낌...24. 제발
'20.5.15 6:42 AM (211.177.xxx.34)좋으네요 아니고 좋네요...
25. 전
'20.5.15 7:24 AM (210.91.xxx.249)애기들 나와서 부르는게 너무 싫어요.
어른이 불러도 과한 감정인데
아이들이 뭘 알아서 어른 눈치보며 어른흉내를 내는지.
코믹한것은 그래도 넘어 가겠는데
쥐어짜며 부르는것은 아동학대 같아요.26. 흠흠
'20.5.15 7:30 AM (125.179.xxx.41)좋다는글에 미안합니다만..
진짜 너어어어무싫습니다ㅠㅠㅜㅠ
그사람들은 싫지않은데 그 장르가 싫음
요샌 광고에도 막 나와서 소름ㅜㅜ
특히 저도 아이가 부르는게 제일 듣기괴로워요
열몇살아이가 그딴 가사를 진지하게 부르고있는게
너무 기이하달까요27. 트로트
'20.5.15 7:34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들으면 멀미나요
28. ㅇㅇ
'20.5.15 8:28 AM (121.152.xxx.203)싫으면 그냥 지나가지 참 들..
좋다는 글에 재뿌리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아
트로트 싫어 부르르 한마디쯤은 적어줘야
내 고상한 취향 인정받는거라
생각들 하시는지..29. ㅇㅇ
'20.5.15 8:29 AM (175.207.xxx.116)동의 못해요
클라식에 비유하다니 불쾌해질라고 하네요
어휴 진짜 싫어.30. ㅇㅇ
'20.5.15 8:30 AM (175.207.xxx.116)그냥 지나가면 원글은 모든 사람들이
본인처럼 다 트롯 좋아하는 줄 알거 아니에요31. 싫어요.
'20.5.15 8:44 AM (1.233.xxx.68)싫어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한번도 안봤다는 ...32. 저도 싫어요
'20.5.15 8:44 AM (118.37.xxx.140)자영업하는데 옆집에서 온종일 미스터트롯 경연곡 틀어놔요
좋지도 싫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는데 옆집때문에 노이로제 걸렸어요.
특히 아이들이 기교 부리며 부르는 노래는 정말 듣기 싫어요
어른목소리도 남자목소리도 여자목소리도 아닌 그 목소리에 꺽임과 기교라...
이렇게나 사람들이 트롯을 좋아하는지 몰랐네요.
요즘엔 그집 아들이 제대해서 여돌노래만 주구장창입니다.33. 절대
'20.5.15 9:07 A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그렇게 생각안해요
울아들은 내가 가인이 나오면 질겁을 해서 채널 돌리면 막 웃어요
아줌마들은 좋아한다고
저는 딱 질색입니다,
그런 타입을 다 싫어해요
인정머리 없는 타입을 좋아하는듯34. 혀니랑
'20.5.15 9:30 AM (112.153.xxx.148) - 삭제된댓글원글님께는 죄송합니다ㅠ
저는 나이가 꽤 되는데요 50후반...ㅜ
세상 트롯이 제일 싫어요ㅠㅠ
그 음색.박자 너무 싫구요
특히 그 가사들....ㅠ
트롯은 왜그렇게 가사들이 그럴까요 작사가들이 그렇게 쓸수밖에 없을까요 정녕ㅜ
TV에서 트롯이 안나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 왜색짙은 뽕삘ㅠ 22222222222222222222222235. dmrrr
'20.5.15 9:31 AM (112.153.xxx.148)원글님께는 죄송합니다ㅠ
저는 나이가 꽤 되는데요 50후반...ㅜ
세상 트롯이 제일 싫어요ㅠㅠ
그 음색.박자 너무 싫구요
특히 그 가사들....ㅠ
트롯은 왜그렇게 가사들이 그럴까요 작사가들이 그렇게 쓸수밖에 없을까요 정녕ㅜ
TV에서 트롯이 안나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 왜색짙은 뽕삘ㅠ 222222222222222222236. dmrrr
'20.5.15 9:32 AM (112.153.xxx.148)왜 어린애들까지 그런 노랠 부른다고 이 난리인지..돈?????
37. 쓸 필요가 없네요
'20.5.15 9:49 AM (211.187.xxx.172)원글님께는 죄송합니다ㅠ
저는 나이가 꽤 되는데요 50후반...ㅜ
세상 트롯이 제일 싫어요ㅠㅠ
그 음색.박자 너무 싫구요
특히 그 가사들....ㅠ
트롯은 왜그렇게 가사들이 그럴까요 작사가들이 그렇게 쓸수밖에 없을까요 정녕ㅜ
TV에서 트롯이 안나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 왜색짙은 뽕삘ㅠ 3333333338. 윗님글에동감
'20.5.15 10:38 AM (223.62.xxx.116)왜색.짙은 트로트 정말 극혐.
39. 저도
'20.5.15 1:25 PM (14.52.xxx.3)트로트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은 전적으로 존중합니다.
다만 저한테 대체 왜 싫으냐고 강요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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