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단순히 분위기나 탄산음료에 취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술집 내 알코올이 증발해서 취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억측일까요;;;;
억측입니다. ^^
맥주는 알콜이 5%정도고 소주도 도수 높은게 20% 정도 됩니다.
알코올이 증발해서 된 기체에 취했다면 술집 주인과 알바생은 어떡해요. ㅎㅎ
저도 같은 증상을 겪어요
술자리가면 술냄새?? 에 취하는지 졸음이와요
참 아이러니해요
윗님 말씀이 맞는 말인데
전 취하듯이 졸리고 힘들어요
맞을거예요.
늦은밤이나 저녁에 지하철에서
술취한 무리들 옆에 있으면.....저희는(아들이나 저는...)
못 견뎌요...자리 피하죠.
저도 술자리에서 술안마셔도 취한느낌이들어요
혀도 약간꼬이고
예전 말술먹었거든요,요즘 건강이 안좋아 못마시고있어요
얼마나 먹고싶음 상상 취기가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