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사정으로 긴급보육 보내고있어요

....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20-05-14 22:19:40
지금까지 총3번 보냈어요
3월에 두번보내고
개인사정으로 긴급보육보냈는데 담임이 엄청 싫어하네요
전 긴급해서 보낸건데 진짜 긴급한사람이 이용해야한다며..
급기야 저한테 긴급보육보내면 책상 뛰엄뛰엄 있고 거기앉아서 애들을 혼자서 놀게한다
병설유치원인데 단독으로 놀이터가 있는데 거기서노는걸 금지했다
공문이 내려와서 그렇다해서
애들이 너무고생인가 싶어서 한달넘게 안보내다 피치못할사정으로 이번에 보내니.. 바깥놀이(학교운동장 놀이터에서 노는것)가 당연히 없을줄알고 구두신겨보냈다 돌봄교사가 바깥놀이있으니 운동화신기라네요
언제 바뀐거냐고 물어보니 바뀐거 없고 항상 하루에한번 바깥놀이한다고..(학교안에있는 운동장 놀이터에서)
전 담임이 나보고 긴급보육 보내지 말라고 바깥놀이 없다고 이야기한건지.. 갑자기 의문이 드는데.. 기분이 안좋은데..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아님 물어봐야할까요
IP : 180.230.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4 10:22 PM (211.193.xxx.94)

    애들 집에서 돌보라고 돌봄비 주는거 아닌가요?
    맞벌이 아니면 보내지 마셔야죠

  • 2. ...
    '20.5.14 10:24 PM (180.230.xxx.69)

    211.193 맞벌이 아니면 개인사정이 없나요?
    맞벌이만 보내고싶으면 정부에다 말해야죠

  • 3. 첫댓글왕재수
    '20.5.14 10:27 PM (223.38.xxx.136)

    저렇게 말하고 싶을까?

  • 4. 긴급보육
    '20.5.14 10:49 PM (183.104.xxx.62)

    긴급할때 이용하라고 긴급보육인데 전업이든 맞벌이든
    이용할일있음 해야죠.담임이 아이들이 원해오는걸
    싫어해서 바깥놀이도 없다고 한것 같아요.안좋은환경을
    자꾸말해야 엄마들이 안보내니까요. 그담임도 참
    에지간히 일하기싫어나봅니다. 탄로날 거짓말을 하구요

  • 5. 음..
    '20.5.14 10:51 PM (121.184.xxx.131)

    원장한테 몰래 일러버리면 어떻게 될려나,,
    암튼 그 교사 괘씸한데, 꼭 저런 사람들 있었어요,

  • 6. ....
    '20.5.14 10:53 PM (223.38.xxx.173)

    컴플레인 거세요.
    저라면 컴플레인걸어요.

  • 7. 대구
    '20.5.14 10:54 PM (220.81.xxx.171) - 삭제된댓글

    돌봄교실 확진자 나와서 모든 놀이 바깥이나 안이나 금지되었어요.
    사실 놀다보면 접촉 늘어나요

  • 8.
    '20.5.14 10:58 PM (112.148.xxx.5)

    저는 6세 단설보내요. 올초까지 사립보내다..픽업때문에..큰애가 다니는 초등 앞으로 옮겼는데.. 5월초까지 계속 데리고 있었어요..여긴 지방이고 청정지역 입니다ㅎ
    큰애가 받는 치료가 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 문의하니..
    확실히..사립하고 다르긴해요.. 저는 사정이 급해 그럼
    사립으로 옮기고싶다하니.. 받아주더라구요
    본인이 한말 오해하지말라고..어차피 돌봄선생들이 보는거고.. 나라에서 지원되잖아요.. 맘편히 보내세요.
    알고봤더니 이미 절반이상 다니고 있더라구요

  • 9. ...
    '20.5.14 11:13 PM (180.230.xxx.69)

    221 193님 맞벌이도 돌봄비 받았네요 알고나 이야기하세요

  • 10. cinta11
    '20.5.15 5:48 AM (149.142.xxx.37)

    저는 맞벌이라 보내는데도 싫어하시는 기색이 역력하셨어요 ㅠ 그래서 엄청 눈치보내면서 보냈네요.. 돌봄 선생님 따로 고용해서 일찍 픽업하구요. 시립어린이집이요. 초반에는 정말 저희 아이 하나밖에 없긴했거든요.
    그럴거면 왜 긴급보육이 있나 황당했죠.

  • 11. 아파트안에
    '20.5.15 8:48 AM (210.218.xxx.128)

    시립 유치원 있어요
    아이들 많더라구요
    집앞 정원에 와서 뛰어 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225 식혜만들때 밥알 뜨고 꼭 끓여야 되나요, 7 질문 2020/09/09 1,388
1116224 내면의 성숙으로 독서를 할 필요가 없는 사람도 있나요? 25 ㅡㅡ 2020/09/09 3,114
1116223 규제지역 아닌 2주택자인데요 1 2020/09/09 1,119
1116222 100년전 우리나라 모습 처음 본 영상 3 2020/09/09 1,588
1116221 아랫니 임플란트 했는데 윗니에 음식이 끼어서 미치겠어요 8 모모 2020/09/09 2,233
1116220 펌. 휴학계 낸 경희대 의대생 - 휴학처리 받고 멘붕중 36 ........ 2020/09/09 12,282
1116219 집에 누가오는거 싫어하나요? 10 고등생 2020/09/09 3,691
1116218 방탄팬분들 6 ㆍㆍ 2020/09/09 1,795
1116217 이게 에일리라는데 11 dgh 2020/09/09 5,668
1116216 저는 좋은 나라에 계속 살고 싶습니다 39 ㅇㅇ 2020/09/09 2,992
1116215 이낙연 만난 문대통령 "지금 당정관계 환상적..우분투,.. 15 역대급 당 .. 2020/09/09 1,427
1116214 유투브재생이 안되는데.. 1 ㅁㅁ 2020/09/09 477
1116213 남편들 직장 스트레스 집으로 다 가지고 오시나요? 15 mor 2020/09/09 4,440
1116212 영어유치원 다니는 6살 아이 고민입니다 8 ㅇㅇ 2020/09/09 3,676
1116211 유엔, 코로나로 온라인 총회..문대통령, 일반토의 첫날 화상연설.. 6 ㅇㅇㅇ 2020/09/09 1,129
1116210 임대 만료시 수리비 2 .... 2020/09/09 877
1116209 집값 내려갈거 같아요 82 ㅇㅇㅇ 2020/09/09 22,212
1116208 샐러리 손질요 6 궁금 2020/09/09 1,051
1116207 자꾸 의사국시 안봐도 상관없다는 24 .... 2020/09/09 2,297
1116206 추미애 아드님 십자인대 파열이면 군면제 아닌가요? 26 .... 2020/09/09 2,512
1116205 원피스 대신 카카오 3 하하 2020/09/09 1,853
1116204 10월 초 입대하는 아이와 추석 2 에휴 2020/09/09 1,011
1116203 추석 때 안 모이기로 통보 다 했어요. 5 우리집 2020/09/09 3,280
1116202 정리 잘 해도 우리집 깔끔한 느낌은 없어요 7 장미 2020/09/09 3,843
1116201 젊은 처자들은 부인과 암검진 어떻게 하나요? 11 ㅇㅇ 2020/09/09 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