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비가 꽤 많이 오나봐요. 벌써부터 점심 메뉴 정했어요.

비오는 거릴 걸었어 조회수 : 7,124
작성일 : 2020-05-14 21:59:38
지난 번 날씨가 꾸물했을때 수제비 해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그냥저냥..ㅜㅜ 그 후 백종원의 김치수제비 레시피 발견하고는 비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벌써 기다려져요. 비도 꽤 많이 오는것 같은데..
요즘 주방에서만 죙일 있는것 같아 늘 반복되는 가사일에 지치지만 가끔 이런 기분내는걸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 것 같네요 ㅜㅜ
IP : 218.50.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4 10:02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우울한데 비 오는게 정말 싫어요.

  • 2. 저는
    '20.5.14 10:02 PM (106.102.xxx.35)

    그남 포장해서 먹을래요.^^

  • 3. 옴마나
    '20.5.14 10:03 PM (221.161.xxx.36)

    여름옷 정리하며 빨래하고 널어놨는데.어쩔~~
    근데
    김치 수제비 저도 먹고싶네요 ^^;;

  • 4. 저도
    '20.5.14 10:03 PM (124.57.xxx.117)

    급 김치수제비 해서 먹어야겠어요~~^^

  • 5. ㅠㅠ
    '20.5.14 10:05 PM (223.38.xxx.48)

    아침에나갈일있는데 ㅠㅜ

  • 6. 기레기아웃
    '20.5.14 10:06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헉 냉면 쫄면 잔뜩 사뒀는데 ㅜ

  • 7. **
    '20.5.14 10:09 PM (218.48.xxx.37)

    반죽 숙성시켜야 하나요?
    저도 낼 오전일 하고 퇴근하면 해 먹으려구요..

  • 8. 헛ㅜㅜ
    '20.5.14 10:48 PM (218.50.xxx.58)

    저는 사놓은 한살림 수제비반죽이 있어서 해먹는 용기가.. 반죽해서 먹음 더욱 맛있겠죠?

  • 9. 힝ㅜㅜ
    '20.5.14 10:50 PM (218.50.xxx.58)

    저도 이래저래 우울한 일 많았는데 요즘 다시 기분 좋아지고 있어요. 가끔은 음식이 주는 위로도 있는 것 같아요. 뜨끈한 국물 요리 드시고 힘 내세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438 (안정제 복용)갱년기로 가슴이 두근되고 잠이 안와서 4 갱년기 2020/05/20 1,771
1077437 일하기 억울할 정도로 날씨가 좋아요!! 8 환상 2020/05/20 1,267
1077436 딤채 스탠드 김치냉장고 만족하시나요? 5 딤채 2020/05/20 3,224
1077435 일본앞잡이 토착왜구들아... 윤미향 사실관계 조사한다니까 좀 지.. 30 ㅇㅇ 2020/05/20 1,305
1077434 허리 통증 2 그래그래1 2020/05/20 1,033
1077433 초록입홍합 추천해주세요 3 웃자웃자 2020/05/20 1,183
1077432 조선일보 통일나눔펀드 3137억을 기억하십니까 10 ㅇㅇ 2020/05/20 754
1077431 김희애 주연" 윤희에게" 9 영화 2020/05/20 3,215
1077430 기레기들아 정의연과 똑같이 나눔의집도 취재해주길 8 .. 2020/05/20 602
1077429 특권의식 쩌는 기레기들 부들부들 대네요 10 군대변인 멋.. 2020/05/20 958
1077428 어제 신규 확진자 32명 3 ... 2020/05/20 2,116
1077427 속보 경기도내 고등학교 확진자나와 등교중지 46 Naples.. 2020/05/20 16,316
1077426 이 배우 아시는 분? 4 .... 2020/05/20 1,332
1077425 스텐드형 소형 김치냉장고 6 .363 2020/05/20 1,912
1077424 김혜경 공소시효는 2023년 새로운증거 나오면 수사하겠다. 14 입만열면거짓.. 2020/05/20 1,583
1077423 40이 되고난후부터 9 아정말 2020/05/20 3,117
1077422 식탁 상판 1 nora 2020/05/20 851
1077421 방탄팬들의 패딩 할머님들께 전달했다 10 ... 2020/05/20 2,174
1077420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 2020/05/20 527
1077419 서울시민대학 수강신청 2020/05/20 498
1077418 소녀상 뺏지 만든 회사가 낸 성금 6억원도 1억만 8 마리몬드 2020/05/20 1,468
1077417 경기 북부인데 15분 넘게 전투기 날아가는 소리 2 ... 2020/05/20 1,409
1077416 연금보험 ... 2020/05/20 1,024
1077415 사진 찍는 걸 너무 좋아하는 친구때문에 모임이 싫어요 20 사진광 친구.. 2020/05/20 5,818
1077414 남자들이 왜 출산율에 관심이 많을까요? 42 ㅁㅁ 2020/05/20 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