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엄마 심리는 뭘까요?

[..]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꼭 토를 달아요

예를 들어 오래 전 마스크를 94로 써야한다고 그러면
아니라던데 그냥 천마스크 써도 된다던데..

어떤 연예인이 오랜만에 앨범을 냈다고 하면
아닌데 지난 번에 들었는데..(안 냈어요)

이런 식입니다

평소 성격도 안 맞고 잘 안 보고사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ㅡㅡㅡ]

님이 싫어서요.
이유는 단순해요

[무시하고]

나보다 아래로 생각해서 그래요

[내]

우습게 보는 것 같은데요

[열등감]

열등감 심한 사람이죠..
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거든요..

[....]

원글님이 싫은거에요

[아니죠]

저 사람도 자기가 좋아하거나 잘보이고 싶은 사람한텐 안 저래요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싫으니 저러는 거에요

[..]

모든사람에게 그모양이면 말버릇인거고
님한테만 그런거면 뭔가 꼬였나보네요

[말]

그사람이 교양이 없어서. 그렇죠.
원글님이 그사람 열등감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나봐요
자기 열등감 자극하니까 그냥 원글님이 싫고
그래서 이겨 먹으려는 심보가 발동되니 말이 저급하게 따지고 물고ㅈ늘어지는 유아적 표현으로 나오는 거. 아닐까 합니다.

[삶이힘든사람]

뭔가로 인해 꼬인 사람이죠.. 그냥 좀 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