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빠지는 습관 뭐가 있을까요!??

흠흠 조회수 : 5,232
작성일 : 2020-05-14 20:41:18


뭐 먹고싶은 생각이 들면
물 두잔 마시기?
식욕이 올라오면 재밌는 영상보기?
내 살찐 사진 보기
내전신 모습 사진찍어보기
.
.
.
뭐 좋은거 없을까요
IP : 125.179.xxx.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4 8:42 PM (180.231.xxx.233)

    쪘다가 현타 와서 굶기요

  • 2. 식욕
    '20.5.14 8:42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식욕생길때 양치질하기

  • 3. ㅇㅇ
    '20.5.14 8:44 PM (123.254.xxx.48)

    전 마른 여자 연예들 보면 가끔 현타와요 ㅋㅋ 이쁘고 부럽고 그거보면서 나도 빼고싶다 생각들더라구요

  • 4.
    '20.5.14 8:44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먹고싶은건 먹는데 딱 맛만봐요
    치킨을 먹어도 윙한개정도먹는 정도로요
    저와 작은딸은 그렇게먹는데
    큰딸은 먹는거보면 이성을 잃더라구요

  • 5. 흠흠
    '20.5.14 8:52 PM (125.179.xxx.41)

    양치질은 효과없었어요ㅜㅜㅜㅜ

    맛만보는거..
    차라리 안먹으면안먹었지
    먹다 내려놓는건 ㅜㅜㅡㅜㅜ

  • 6. 무명
    '20.5.14 8:53 PM (121.129.xxx.88)

    살빠지는 제일 좋은 습관은 배고픔만 가시면 수저를 내려놓는 거. 배부를때까지 먹지 않는 것 같아요. 음식이 남았을 때 가차없이 버리는 것. 제가 아는 날씬한 사람들 대부분 배부른 그 느낌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 7. ....
    '20.5.14 8:54 PM (223.62.xxx.27)

    먹긴 먹는데 치킨 두 세번 시킬 거 한 번만 먹기
    과자도 다 먹지 않고 조금만 먹기
    참으면 몰아먹어서 조금씩은 먹어요
    밥은 그냥 원래대로 먹고요

  • 8.
    '20.5.14 8:57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그냥 먹었다 치는 것
    예를 들어 뭐가 좀 남았어요
    꾸역꾸역 다 먹지 않고 그냥 먹었다 치고 ...
    그 담은 알아서...
    배꽉

  • 9.
    '20.5.14 8:58 PM (122.34.xxx.60)

    간식 한개 간단한거 먹고싶을때 참기, 아예 안먹는게 낫지 결국 그 한개가 마중물이 되요.
    한개 먹고도 참을수 있는 사람은 식탐이 없는사람이거나
    빡세게 살빼는중 단 한개만 먹고 참는 경우죠.
    마중물 되는거 알면서 매번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이 결국 평생 살과의 전쟁을 하는거죠ㅠ

  • 10. 지나다
    '20.5.14 9:18 PM (1.233.xxx.169)

    제가 겨울동안 살쪘다가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더군다나 저는 근무복이 있는데
    이번에 바뀌어서 치수큰걸로 신청해야하는거에
    완전 깜놀~ㅋ
    뒤룩뒤룩 살찐 내모습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아침은 우유.바나나.꿀.아로니아 넣은 주스랑
    토스트한조각(고구마) 믹스커피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적당히 가볍게
    밥은 조금. 반찬위주. 국은 건더기만. 커피믹스한잔
    저녁은 가능한 일찍. 잡곡밥위주로 간단히
    저녁먹고 1시간반 산책.
    코로나덕에 외식과 술약속을 안잡은것도 도움이 컸어요.
    영양제는 비타민 C.D.루테인 이렇게 먹어요.
    한달쯤 된거 같은데 최소 4~5키로는 빠진듯해요.

  • 11. 오옷
    '20.5.14 9:29 PM (106.102.xxx.16)

    지나다님은 살빠지는 식단아닌데
    신기하시네요
    비포 애프터 무게가 궁금해요

    한시간반은 속보로 걸으셨나요

  • 12. 굶기
    '20.5.14 9:32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심심하면 식사 건너뛰기 ㅎ
    먹고싶으면 물 한컵 마시거나 양치.
    입맛없는 날씬한 친구 자주 만나기..

  • 13. ...
    '20.5.14 9:36 PM (112.161.xxx.234)

    뭐든 반만 먹기. 밥도 반 공기, 빵도 반 잘라 먹고 쿠키도 잘라서 반만.

  • 14. **
    '20.5.14 9:40 PM (218.48.xxx.37) - 삭제된댓글

    심각한 고민 만들기..(예: 실연)

    저 남친이 연락두절로 10키로 빠졌다가 (대신 피부관리 엄청함)
    연락 받고 다시 살찌기 시작해서 혹한 관리..(배고프면 사과만)
    반갑게 코로나까지 오셔서 6키로 다시 쪘음..

    오늘 마지막 부페 갔고 (진심 마지막)
    낼부터 다이어트 시작.

  • 15. 오잉
    '20.5.14 9:40 PM (211.209.xxx.50)

    지나다님은 믹스커피 마시는데도 살이 빠지신거에요?
    전 요즘 믹스커피 마셨더니 살이 찐거같거든요
    전 먹는대로 찌는거같아요 ㅠ

  • 16. 배고플때
    '20.5.14 10:06 PM (218.48.xxx.98)

    따신물마심 포만감생겨요

  • 17. 현미밥 고봉으로
    '20.5.14 10:16 PM (121.143.xxx.7)

    먹으면서 채식으로 배 든든하게 채우면

    소화시간이 길어서....식간 주점부리가 줄어요.

    작년에 탄수화물 먹지 말라고 주변에서 말리는데도

    육류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현미로 왕창 먹으며

    나물만 먹었다가.....허기 없이 10킬로 뺐어요.

  • 18. 살빠지는 습관
    '20.5.14 10:18 PM (117.111.xxx.179)

    꼬르륵 소리를 즐기면되요

  • 19. 불혹지천명
    '20.5.14 10:39 PM (121.145.xxx.48)

    과자 안먹기

  • 20. ..
    '20.5.14 10:48 PM (122.42.xxx.155)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안타기요.

  • 21. wisdomH
    '20.5.14 11:36 PM (116.40.xxx.43)

    식후 비타민 C 먹어요.

  • 22. baby2
    '20.5.15 12:05 AM (125.176.xxx.36)

    천천히 많이 씹기 어떠세요? 저희 아이가.30번씩 씹기 한달 했는데 살이 서서히 빠졌어요. 물론 먹는 양도 줄었어요. 포만감이.빨리 오는듯 해요

  • 23. ㄷㄷㅎ
    '20.5.15 12:30 AM (223.38.xxx.6)

    찬 우유를 벌컥벌컥 마셔요. 그럼 곧 배가 아파와요.
    장 트러블 많은 사람들이 살이 못쪄요.

  • 24. 지속
    '20.5.15 12:38 AM (38.75.xxx.69)

    저녁 6시 이후 절대 안먹고 물만 많이 마시고 빵, 짜장면, 면국수같은 글루텐만 안먹어도 살 빠집니다. 글루텐은 몸에서 분해가 안된다죠.

  • 25. 차니맘
    '20.5.15 9:31 AM (124.58.xxx.66)

    배고픈걸 일단 몇일 즐기세요.ㅋㅋ. 그리고 그게 습관이 되면 좀 편해져요. 첨이 힘들긴하지만요.

    제가 처음 운동시작하고. (저녁운동)
    운동하고 오면 배가 엄청 고픈데.. 그걸 참았음 첨엔 좀 힘든데 .. 한달 지나니 이제 그걸 즐기게됨.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8204 어쩐지 너무 쉽더라니 5 ㅇㅇ 2020/07/24 3,725
1098203 주식 추천좀 해주세요... 16 주식 추천좀.. 2020/07/24 4,323
1098202 이 시국에 영화 '반도'는 나름 성공적인듯 하네요. 8 ... 2020/07/24 1,793
1098201 기상청 예보 보면 10 ... 2020/07/24 1,550
1098200 슈스스 한혜연 제품한번 보여줘도 2천~3천만원 받았데요 11 2020/07/24 5,478
1098199 손 씻은 후 수도꼭지를 틀어 놓은 채 핸드타올로 손 닦고 그것으.. 19 별 희안한 2020/07/24 3,799
1098198 며느리가 돈 잘 벌고 애 잘 키우는데 불만이 뭐가 있을까요? 29 ㅇㅇ 2020/07/24 5,628
1098197 코스트코 비누 어떤가요? 6 ㅇㅇ 2020/07/24 2,666
1098196 노안때문에 거울도 가까이서 잘 안보였었는데 3 ㅇㅇ 2020/07/24 2,305
1098195 이마트몰은 툭하면 품절이네요 12 as 2020/07/24 2,659
1098194 친정엄마 쫒아냈어요. 68 ..... 2020/07/24 28,347
1098193 설악산 등산코스추천해주세요 6 여름휴가 2020/07/24 1,441
1098192 트라이앵글 줄리엔 커터 채칼 써보신분? 7 ... 2020/07/24 2,175
1098191 잘생긴 남자 보면 깜짝 놀라는 버릇 어떻게 고치죠? 14 2020/07/24 5,002
1098190 강남 아파트 가격 폭등의 주범은 똘똘한 1채 14 길벗1 2020/07/24 3,039
1098189 일반고추로 꽈리고추찜처럼 4 고추찜 2020/07/24 1,131
1098188 81세에 첫사랑과 결혼,83세 여걸의 766억 쾌척 14 코로나19아.. 2020/07/24 5,323
1098187 블룸버그 "한국경제, 코로나국면서 선방" 5 ........ 2020/07/24 1,272
1098186 증편 아기 먹어도 되나요 6 샤랄 2020/07/24 3,258
1098185 에어프라이어 버튼식은 조리중 바스켓 꺼내면 1 에어프라이어.. 2020/07/24 1,018
1098184 강원도 속초에 사시는 분들 날씨 어떤가요? 3 // 2020/07/24 1,305
1098183 신풍 물린 분들 어떻게 하실건가요 19 ... 2020/07/24 6,602
1098182 어제인사청문회보고 떠오른글귀 4 sns펌 2020/07/24 862
1098181 어떻게 김현미 김상조 놔두고 15 짱고 2020/07/24 2,157
1098180 치워도 너저분한 집 때문에 스트레스예요. 21 정리 2020/07/24 6,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