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빚 글 삭제했네요
딸이 아버지 같이 욕 해줄줄 알았는데,
빨리 아버지 빚 오픈하고 집 팔아 갚던가
딸이 대신 갚아주라해서 열 받았나봄.
해결책을 원한게 아니라 아버지는 엄마랑 딸 고생시키는 나쁜사람이라고 얘기해주길 원했던 듯
1. 남 가정사를
'20.5.14 6:22 PM (122.38.xxx.224)새글 파서 다시 되새김질 하지 맙시다.
2. 그만
'20.5.14 6:23 PM (14.7.xxx.43)새글 파서 다시 되새김질 하지 맙시다. 222
3. ...
'20.5.14 6:24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그글봤는데 아버지를 마냥 욕할게 아닌듯.
아버지가 능력이 없는데 빚만 있어서 대신 딸에게 갚아달라고 하면 욕먹을 아버지인게 맞는데.
본인 능력이 충분하잖아요 7억짜리 집있고.
그럼 본인 집 팔아서 본인이 갚으면 되는데.
그걸 왜 욕해야하죠?4. ...
'20.5.14 6:24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좀 황당한글이었어요.
5. 원글이
'20.5.14 6:25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원한 건 '아버지 건강하니 더 일해서 갚아도 된다' 이거였던 듯.
6. 흠흠
'20.5.14 6:26 PM (125.179.xxx.41)새글파는게 어때서요
그 많은 댓글 홀랑 삭제한 원글이 혼나야죠7. ㅇㅇ
'20.5.14 6:27 PM (106.101.xxx.248)아버지 빚이 눈에 들어오는 글이 아녔음ㅋㅋㅋ 15년 전 2억 집이 7억 된 자랑글ㅎㅎ 너무 부럽네요ㅠㅠ
8. ㅡㅡㅡㅡ
'20.5.14 6:28 PM (175.223.xxx.182)아빠 빚있는게 뭐어때서그럴까요
9. 어머님
'20.5.14 6:31 PM (219.250.xxx.4)빚에 놀라실 어머님이 걱정이라면서
사실은 그 어머님이 아버지 모르게 벌어 놓은 돈도 많대요10. 흠
'20.5.14 6:32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어머니 걱정도 되었겠지만 7억 유산받을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더라. 놔두면 집값 더 오를텐데 그게 안될듯 하니 열받은듯.
뭐 제가 딸이라해도 짜증날 상황이긴해요.11. ㅋ
'20.5.14 6:33 PM (211.217.xxx.242)그러니까요.
아빠 빚이야 아빠가 당신 집을 팔아서 갚던 돈 좀 모아둔 어머니가 대신 갚아주던 부모님 두 분이 충분히 해결 가능한 흔한(?) 일인데.
딸이 그 7억 아파트 팔거 생각하니 자기 몫 줄어들까 노심초사한건지.12. 집값도 뛰고있다니
'20.5.14 6:34 PM (223.38.xxx.204)안팔고 유산으로 고스란히 받으려고 그 늙은 아버지가 죽을때까지 일했으면 했나봐요
13. 지나가다
'20.5.14 6:39 PM (49.169.xxx.133)뒷담 극혐.
14. 아니
'20.5.14 6:3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이렇게 새로운 글 파서 욕하셔야 할만큼 그 사람이 미운가요?
원글님도 '맞아요 맞아요 그 여자 완전 이상해요!!!!'라는 답글만 달리지 않아서 기분 별로시죠?15. ..
'20.5.14 6:42 PM (110.70.xxx.107)서울에 15년전 2억 이던 집이 7억 하는게 놀랍다고 하는 글이 더 놀라운데요? 그정도 안오른 집이 서울에 얼마나 있다고.
15년이 아니라 3년 사이에 두세배 오른집이 수두룩 하고만16. 이방인
'20.5.14 6:43 PM (110.12.xxx.31)그 당시 2억짜리 집에 1억4천을 빚을 내서 사기당했으니 충격 받을 일이지요.
지금 집값 올랐다는 것 때문에
뾰족한 댓글들
삐뚫어진 심사같아요
엄마가 충격받을 일이긴 하죠
늙어 고생안하려고
돈도 열심히 모으고 고생 했는데
한 방에 1억 넘게
그것도 15년 동안 숨겨왔고
원글은 갑작스런 상황에
쇼크받을만 하죠
어휴...17. 와
'20.5.14 6:49 PM (59.5.xxx.74)뒷담화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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