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빚 글 삭제했네요

조회수 : 3,903
작성일 : 2020-05-14 18:20:58
아니 댓글 쓰다 글 사라짐;;;;;

딸이 아버지 같이 욕 해줄줄 알았는데,
빨리 아버지 빚 오픈하고 집 팔아 갚던가
딸이 대신 갚아주라해서 열 받았나봄.
해결책을 원한게 아니라 아버지는 엄마랑 딸 고생시키는 나쁜사람이라고 얘기해주길 원했던 듯
IP : 211.217.xxx.2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 가정사를
    '20.5.14 6:22 PM (122.38.xxx.224)

    새글 파서 다시 되새김질 하지 맙시다.

  • 2. 그만
    '20.5.14 6:23 PM (14.7.xxx.43)

    새글 파서 다시 되새김질 하지 맙시다. 222

  • 3. ...
    '20.5.14 6:24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그글봤는데 아버지를 마냥 욕할게 아닌듯.
    아버지가 능력이 없는데 빚만 있어서 대신 딸에게 갚아달라고 하면 욕먹을 아버지인게 맞는데.
    본인 능력이 충분하잖아요 7억짜리 집있고.
    그럼 본인 집 팔아서 본인이 갚으면 되는데.
    그걸 왜 욕해야하죠?

  • 4. ...
    '20.5.14 6:24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좀 황당한글이었어요.

  • 5. 원글이
    '20.5.14 6:25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원한 건 '아버지 건강하니 더 일해서 갚아도 된다' 이거였던 듯.

  • 6. 흠흠
    '20.5.14 6:26 PM (125.179.xxx.41)

    새글파는게 어때서요
    그 많은 댓글 홀랑 삭제한 원글이 혼나야죠

  • 7. ㅇㅇ
    '20.5.14 6:27 PM (106.101.xxx.248)

    아버지 빚이 눈에 들어오는 글이 아녔음ㅋㅋㅋ 15년 전 2억 집이 7억 된 자랑글ㅎㅎ 너무 부럽네요ㅠㅠ

  • 8. ㅡㅡㅡㅡ
    '20.5.14 6:28 PM (175.223.xxx.182)

    아빠 빚있는게 뭐어때서그럴까요

  • 9. 어머님
    '20.5.14 6:31 PM (219.250.xxx.4)

    빚에 놀라실 어머님이 걱정이라면서
    사실은 그 어머님이 아버지 모르게 벌어 놓은 돈도 많대요

  • 10.
    '20.5.14 6:32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어머니 걱정도 되었겠지만 7억 유산받을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더라. 놔두면 집값 더 오를텐데 그게 안될듯 하니 열받은듯.
    뭐 제가 딸이라해도 짜증날 상황이긴해요.

  • 11.
    '20.5.14 6:33 PM (211.217.xxx.242)

    그러니까요.
    아빠 빚이야 아빠가 당신 집을 팔아서 갚던 돈 좀 모아둔 어머니가 대신 갚아주던 부모님 두 분이 충분히 해결 가능한 흔한(?) 일인데.
    딸이 그 7억 아파트 팔거 생각하니 자기 몫 줄어들까 노심초사한건지.

  • 12. 집값도 뛰고있다니
    '20.5.14 6:34 PM (223.38.xxx.204)

    안팔고 유산으로 고스란히 받으려고 그 늙은 아버지가 죽을때까지 일했으면 했나봐요

  • 13. 지나가다
    '20.5.14 6:39 PM (49.169.xxx.133)

    뒷담 극혐.

  • 14. 아니
    '20.5.14 6:3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새로운 글 파서 욕하셔야 할만큼 그 사람이 미운가요?

    원글님도 '맞아요 맞아요 그 여자 완전 이상해요!!!!'라는 답글만 달리지 않아서 기분 별로시죠?

  • 15. ..
    '20.5.14 6:42 PM (110.70.xxx.107)

    서울에 15년전 2억 이던 집이 7억 하는게 놀랍다고 하는 글이 더 놀라운데요? 그정도 안오른 집이 서울에 얼마나 있다고.
    15년이 아니라 3년 사이에 두세배 오른집이 수두룩 하고만

  • 16. 이방인
    '20.5.14 6:43 PM (110.12.xxx.31)

    그 당시 2억짜리 집에 1억4천을 빚을 내서 사기당했으니 충격 받을 일이지요.
    지금 집값 올랐다는 것 때문에
    뾰족한 댓글들
    삐뚫어진 심사같아요

    엄마가 충격받을 일이긴 하죠
    늙어 고생안하려고
    돈도 열심히 모으고 고생 했는데
    한 방에 1억 넘게
    그것도 15년 동안 숨겨왔고

    원글은 갑작스런 상황에
    쇼크받을만 하죠
    어휴...

  • 17.
    '20.5.14 6:49 PM (59.5.xxx.74)

    뒷담화 극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576 진짜 곧 사람이 살지못하는 땅이 될까요? 22 ㅜㅜ 2020/05/14 6,803
1075575 어거스틴이 말한 인격신이라는것이 2 oo 2020/05/14 905
1075574 내일 제 생일인데요 2 ㅇㅇ 2020/05/14 834
1075573 재난지원금 제가 쓴 것들 6 재난지원금 .. 2020/05/14 5,574
1075572 사람에 지쳐서 쉬고 있는데요 3 30대초반 2020/05/14 1,906
1075571 만능 다지기 요물이네요 16 ... 2020/05/14 7,969
1075570 개인사정으로 긴급보육 보내고있어요 10 .... 2020/05/14 2,156
1075569 재난지원금 약국에서 영양제 사도 되나요? 5 2020/05/14 2,854
1075568 단세포처럼..복잡하고 고난이도인 일을 못하겠어요. 8 ㅇㅇ 2020/05/14 1,426
1075567 10:30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 -- 그날 언론은 어.. 3 본방사수 .. 2020/05/14 642
1075566 처음하는 사업, 카드단말기 설치는 어떻게 해야 지혜로울까요 4 g 2020/05/14 1,059
1075565 서울근교에 캠핑의자만 가지고 가서 힐링할곳 있을까요? 24 .. 2020/05/14 6,713
1075564 수도물이 흰얼룩이 생기네요 7 달라졌어요 2020/05/14 1,590
1075563 낼 비가 꽤 많이 오나봐요. 벌써부터 점심 메뉴 정했어요. 8 비오는 거릴.. 2020/05/14 7,120
1075562 6층인데 모기를 벌써 3마리나 5 별똥별 2020/05/14 1,420
1075561 이쁜 티셔츠 사모으기 계절이 왔네요 1 산다 2020/05/14 2,584
1075560 내일 이사 나가는데, 식기세척기가 고장났어요 7 2020/05/14 2,003
1075559 장용진 기자 페북글 4 2020/05/14 1,720
1075558 어르신들 다 부자됐다고 좋아하신대요 51 ㅡㅡ 2020/05/14 23,874
1075557 만보를 걷는다는것 질문이요 18 만보 2020/05/14 4,013
1075556 양키캔들 헉소리나게 비싸네요 12 ㄷㄷㄷ 2020/05/14 3,094
1075555 냉장고 옮길때 눕혀도 되나요? 3 haniha.. 2020/05/14 6,123
1075554 와 조정석 진짜 43 오~ㅇㅇ 2020/05/14 26,662
1075553 마루에 장판까신분? 3 인테리어 2020/05/14 1,923
1075552 다이어트에 과일도 어마어마한 적이었네요 6 밀가루 2020/05/14 2,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