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
'20.5.14 5:49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헐 본인엄마 제사인데.. 남의 자식인 며늘이 제사상차리고있고. 그걸 보는 자식은 나몰라라하며 나가요?
와.. 어떻게 그러고 사시는지.. 님 보살이네요.2. 아니
'20.5.14 5:51 PM (211.179.xxx.129)본인 엄마 제사에 놀러나가고.
님 혼자 지낸다고요?
자식도 중요하게 안 여기는 시모제사를
왜 반차까지 내고 남의 딸이 지내세요?
버릇 잘못 들이신 듯.ㅜ3. 근데
'20.5.14 5:53 PM (116.36.xxx.198)미리 말씀을 하셔서 같이 준비를 하시지요
도움 하나도 안되더라도 참여 시켜야한다고봅니다4. ㅡㅡㅡㅡ
'20.5.14 5:54 PM (175.223.xxx.182)친구요?
애인아녜요?
왜나간데....5. 흠
'20.5.14 5:55 PM (125.179.xxx.89)없앤다하세요
6. ㆍㆍ
'20.5.14 5:55 PM (223.62.xxx.207)남편이 제사에 관심 없는데 제사 없애면 되겠네요.
7. ..
'20.5.14 5:56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제사는 어차피 12시쯤 지내잖아요.
잠깐 나갔다 들어온다는데 제사 시간 못 맞추겠어요.
상 차리고 치우는 거야 마누라가 하니까 절할 시간만 맞추려나 보네요.
맞벌이 하면서 제사까지 지내다니 정말 대단.8. ...
'20.5.14 5:57 PM (59.12.xxx.99)옷을 사실게 아니고 내년부터 안 지내겠다고 선언하세요;;
다른 제사도 아니고 어머니 제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가 제사 지낼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제3자인 며느리가 왜 반차까지 내고 제사 지내야 하나요.9. .....
'20.5.14 5:57 PM (221.157.xxx.127)담부터 제사모른척 준비하지마세요
10. ..
'20.5.14 5:57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없애도 모르겠네요
11. 헉
'20.5.14 5:58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오늘까지만 하시고 그만 하세요.
12. ....
'20.5.14 5:58 PM (175.213.xxx.27)햐. 내성질대로면 나도 던져 놓고 나가서 12시에들어옵니다. ㅈㄹㅈㄹ하면 오늘부터 제사없앤다 통보.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혼할테니 알아서하라고한다.
13. 돌았나
'20.5.14 5:58 PM (223.62.xxx.140)지엄마 제사를 모를수 있죠?
14. 허
'20.5.14 5:59 PM (223.62.xxx.16)안해도 모르겠네요. 뭐
15. ...
'20.5.14 5:59 PM (118.37.xxx.246)캘린더에 제사 날짜 바로 지우세요.
같이 까먹어야 그냥 지나가지요.16. ...
'20.5.14 6:00 PM (118.33.xxx.156) - 삭제된댓글이런글 너무싫어요.
효부가 아니라 빙충이같음.
내딸이 이러고살면 머리채잡음.17. ...
'20.5.14 6:00 PM (211.205.xxx.216)시대가 어느 땐데.. 아직도 이러고 사시는 분이 있군요... 고구마백개.. 하..
18. 아이고
'20.5.14 6:01 PM (211.112.xxx.251)세상에나.. 다른것도 아니고 지엄마 제사...
19. 와
'20.5.14 6:01 PM (124.49.xxx.156)제시인 걸 알면서 약속있다고 나간다구요? 그런데 님은 왜 제사를 지내는건가요???
20. 제가
'20.5.14 6:02 PM (219.250.xxx.4)몇년전에 제사 스트라이크 한 번 했거든요
그 후 정신 좀 차렸나 했더니
오늘 크게 한 건 하네요21. ....
'20.5.14 6:02 PM (223.62.xxx.90)뭐하러지내요?
저라면 이번기회에없애요22. ..
'20.5.14 6:02 PM (175.213.xxx.27)어느지역인가요? 설마 대구아니죠?ㅜㅜ
23. ㅁㅁ
'20.5.14 6:03 PM (221.142.xxx.180)저는 시엄니생신...
시엄니랑 같이 사는 시누도 남편도 시엄니 생신을 모르고 지나갔던거죠
저도 잊었구요^^;;
웃긴건 그날따라 또 시엄니 생신 당일 이였는데 시댁에 일 있어서 갔다가 난리가 난거죠
시엄니 엄청 소리 지르고 저한테 난리가 난거죠
자식들도 잊어 버렸던 생일 며느리인 저도 같이 잊어 버린 죄로 그날 정말 난리가 났었네요
지금 생각하믄...
차라리 그냥 조용히 생일인거 몰랐냐고 물으셨으면 정말 너무 죄송한 마음이 였을건데..;
시엄니 본인께서 막 소리치고 그러시니 그냥 저는 뭔가 좀 억울한 느낌....24. ...
'20.5.14 6:03 PM (59.29.xxx.13) - 삭제된댓글솔직히 저는 님이 더 답답...
그걸 왜 받아주고 계세요.?????
저라면 나가지말라고 나가면 제사고 뭐고 다 뒤집어 엎는다고 할듯요.
더군다나 반차면 맞벌이 이신데...휴....25. 뭐하러?
'20.5.14 6:04 PM (210.94.xxx.89)님은 뭐하러 혼자 휴가내고 준비하셨나요. 쩝..
26. 헐
'20.5.14 6:06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남편 들어올때까지 음식준비 중단하세요 들어오면 그때 같이 다시하던지요...
27. .....
'20.5.14 6:09 P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둘 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부
28. 폭탄
'20.5.14 6:10 PM (219.250.xxx.4)기한 1-2년 잡고 제사 없애는것으로 남편 세뇌시키는중인데요
당근 주고 채찍 칠려고 아뭇소리 하지 않고 준비중인데
이렇게 또 전투심을 팍팍 심어 주네요29. ㅎ
'20.5.14 6:10 PM (211.206.xxx.180)가정교육 잘못이죠.
진짜 양반가는 남자들이 제사상 올렸다는데...
계속 남자들이 제사준비 했으면 벌써 없어졌을 문화죠.30. 개꿀
'20.5.14 6:10 PM (116.37.xxx.164)내년부터 제사 지내지마요 ㅋㅋㅋ
제사 없앤다만다 울고불고 싸울일도없이 남편은 제사 정리했네요 ㅋㅋ 개꿀~~~31. 헐
'20.5.14 6:11 PM (218.55.xxx.159)이 고구마 글 뭔가요?
남편은 지 엄마 제사에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놀러 나가고, 남의 엄마 제사에 반차 내고 상 차리는 님이야말로 뭔가요? 세상 그렇게 살지 마세요.
다른 이들 답답해 죽습니다.32. ...
'20.5.14 6:13 PM (211.205.xxx.216)당근주고 채찍칠려고 아뭇소리않고 준비중인데..
------------
원글님이 오히려 남편한테 채찍질 당하고 이제껏 사신 형국인데요?
자식도 관심없는 제사 ..쌩판 남의 자식이 반차까지 내가며 안달복달 제사상 몇년째 차리는 자체가 이미
님이 당하고 사시는 거에요..
보니 님이 남편 잡고 산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남편이 님 위에 있네요..
답답해요. 딸 있으심 그렇게 사는 모습 보여주지마세요.
나중에 결혼해서 똑같이 고구마로 삽니다33. 아니
'20.5.14 6:14 PM (211.215.xxx.107)두분이 어제까지 서로 대화 안 하셨어요?
34. 잘됐네요
'20.5.14 6:14 PM (222.234.xxx.222)어차피 남편은 날짜도 모르는데 그냥 안 지내 버리면 되죠.
날짜 지나가면 지나가서 안되겠다고 하구요.
그럼 내년엔 이런 글 안 올리셔도 될 듯요35. 여기서 또
'20.5.14 6:16 PM (211.36.xxx.163)대구가 왜 나오는지?
대구라면 남자가 제삿날 저러겠어요?
하여간 만만한게 대구. 욕하고 싶을 땐 그냥 대구 들먹이면 되나 보네요.36. ???
'20.5.14 6:16 PM (219.250.xxx.4)제목 수정하는데 왜 본문이 없어져요?ㅠㅠ
37. ...
'20.5.14 6:22 PM (211.205.xxx.216)댓글들이 부정적이라 글 삭제하셨나본데.. 그렇게 고구마로 살지마세요 더이상
38. ..
'20.5.14 7:03 PM (118.235.xxx.29)여기서 또
'20.5.14 6:16 PM (211.36.xxx.163)
대구가 왜 나오는지?
대구라면 남자가 제삿날 저러겠어요?
하여간 만만한게 대구. 욕하고 싶을 땐 그냥 대구 들먹이면 되나 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만한게 아니라..만만치 않게 징글징글 가부장적인 지역이라 자꾸 소환되는거지요..
그냥 욕이 절로 나오는 행태가 많아요
저는 대구 시댁 둔 며느리입니다.
댁은 대구 시누이신가?39. 새옹
'20.5.14 7:15 PM (112.152.xxx.71)님이 지내고 싶어서 지내는건 아닌가요?
울 시엄마보니 그렇던데
자기가 지내고 깊어서 지내면서 맨날 시아버지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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