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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최용상 결국 공천이였군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20-05-14 14:44:35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15637/2/1
IP : 211.207.xxx.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4 2:45 PM (223.33.xxx.34) - 삭제된댓글

    에효
    국회의원이 뭐라고

  • 2. ㄱㄴ
    '20.5.14 2:52 PM (175.214.xxx.205)

    어휴. 그러네요 ㅡㅡ

  • 3. ...
    '20.5.14 2:52 PM (1.251.xxx.130)

    지난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그만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학생들이 추우나 더우나 와서 앉아 있고, 저금통 털어서 가져오고 한 돈을 의심 없이 받더라. 난 그 학생들이 참 안타까웠다. 돈을 받으면 더 보태 점심이라도 먹여서 보내든지. 할머니들이 안타까워서 오는 학생들에게 옳은 역사 공부를 가르쳐야 하는데, (정대협은) 자기들 운영하느라 바쁘다. 이제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를 배워야 하는데 말이다. 대한민국 학생들이 대한민국 주인이다. 일본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봐야 무엇이 맞는지, 잘못인지 알게 되리라 생각한다. 1993년도부터 (정대협) 증언집이 나왔는데 6500원씩 주고 팔아먹었다. (그땐) 증언집이 뭔지도 몰랐다.”

    수요집회에 정말 안 나갈 건가.
    “이제 너무 기력이 없다. 이제 나가 봐야 나밖에 없다. 피해자가 없는 데모(집회)를 왜 하나. 피해자가 있으니까 학생들이 오는 건데, 난 그 학생들 더 고생시키기 싫다. 없는 돈 받아다가 차곡차곡 쓰는 것 싫다.”

    위안부 피해자를 ‘성노예’라고 표현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나.
    “위안부라는 명칭은 바꾸면 안 된다. 성노예라고 하는데, 너무 더럽고 속상하다. 윤미향한테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해야 미국이 무서워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런 말 말아라’ ‘나는 너무 부끄럽다’ ‘내가 왜 성노예냐’(고 했다).”(※정의연의 정식 명칭에 ‘일본군 성 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다.)

    기자회견의 배경을 두고 외부에서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1년을 혼자 고민하고 결정한 거다. 최용상(가자!평화인권당 대표)에겐 기자를 소개해 달라고 한 것뿐이지 다른 건 없다(※윤 당선인과 더불어시민당은 최 대표가 비례대표 공천에서 떨어진 데 불만을 품고 이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하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최봉태(변호사)는 (7일) 기자회견 이후에는 만난 적도 없다. 그

  • 4. ...
    '20.5.14 2:53 PM (1.251.xxx.130)

    지금 솔직한 심경은 어떤가.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김학순(※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피해 할머니. 97년에 작고했다)이 시작했지만 이용수가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결심하니 마음이 나아졌다.”

    김학순 할머니가 시작한 것을 본인이 마무리 짓겠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
    “운동을 끝내자는 게 아니다. 아베 총리의 악행을 보고도 일본에 면죄부를 줄 순 없다. 아베 총리는 항상 거짓말을 한다. 독도는 또 왜 죽도(竹島·다케시마, 일본이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하며 붙인 명칭)라고 부르냐. 다만 운동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우리 다음 세대가 일본에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또 그렇게 해야 먼저 하늘로 간 할머니들한테 당당하게 ‘내 할 일 마쳤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정의연이나 윤미향 당선인과 만나 오해를 풀 생각은 없나.
    “화해는 안 한다. 화해는 할 수 없다. 정대협(정의연)은 고쳐서 못 쓴다. 해체해야 한다.”

    https://mnews-joins-com.cdn.ampproject.org/v/s/mnews.joins.com/amparticle/2377... %1$s

  • 5. 물타기
    '20.5.14 2:54 PM (119.193.xxx.53)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필요도 없고
    그냥 장부랑 통장 공개해요.
    윤미향씨 기부금받은 개인통장도 같이 공개하세요.

  • 6. 간단한
    '20.5.14 3:05 PM (14.39.xxx.160)

    회계 공개 나두고 왜 이리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지요?
    재주도 다양합니다
    친일 소리 소름 끼칩니다 ~ 또야? ㅠ

  • 7. 14.39
    '20.5.14 3:12 PM (223.39.xxx.126)

    국세청에서 조사하고있자나요
    아무것도 안하는것처럼 앵무새같이 계속 같은 소리세요

  • 8. 회계공개 웃기시네
    '20.5.14 3:14 PM (121.131.xxx.26)

    백년넘게 그걸로 써먹냐? 왜구들아

  • 9. 회계는
    '20.5.14 3:1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어디서나 정확해야 합니다.
    돈문제는 1원까지도 정확하게 기록하는 게 가능합니다.
    당당하면 공개하고 편하게 국회의원 하는 게 낫죠
    어떤 단체든 회계는 항상 정확해야 합니다.

  • 10. ....
    '20.5.14 3:17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1년을 혼자 고민하고 결정한 거다. 최용상(가자!평화인권당 대표)에겐 기자를 소개해 달라고 한 것뿐이지 다른 건 없다... 최봉태는 (7일) 기자회견 이후에는 만난 적도 없다. 그 사람이 언론 인터뷰에서 내가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 때문에 기자회견을 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그 사람 의견일 뿐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514050051329

  • 11. 최용상
    '20.5.14 3:36 PM (175.223.xxx.190)

    이었군요

  • 12. 이용수님옆 누구?
    '20.5.14 3:43 PM (106.102.xxx.253)

    이새끼 결국 공천때문이었네
    기생충같은 새끼

  • 13. ...
    '20.5.14 3:49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더 시민당 비례대표 다 별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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