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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안타까운 용인70번 확진자 힘내세요

...... 조회수 : 6,704
작성일 : 2020-05-14 14:39:46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997389

매일 아침부터 밤 10시 11시까지 야근
잠만자고 또 출근
휴일 연휴출근 ㅜㅜ
갑상선항진증도 있는데 이리 과로하며
뼈갈며 일하고있는데...

동료가 이태원 댕겨와 확진이라서
옮음ㅜㅜ

진짜 쌍욕이 절로.
인간이란 종족의 이기심이 어디까지인가를
실시간 다큐로 보고있는거같네요.

용인70번 힘내시고 건강되찾으시길.

IP : 106.102.xxx.2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4 2:41 PM (210.99.xxx.244)

    미친ㄴ 들 때문에 진짜 70번도 걱정이고 인천 고3 애들 어쩌나 싶고ㅠ 중1쌍둥이도 걱정

  • 2. 봤어요
    '20.5.14 2:44 PM (223.33.xxx.34)

    그 직장은 맨날 야근에 쉬는 날도 직장가고
    코로나 아니어도 과로로 병 나겠네요.
    젊은 아가씨가 안 됐네요.

  • 3. ..
    '20.5.14 2:49 PM (180.70.xxx.218)

    아이고.. ㅠㅠ 저분은 직장동료때문에 뭔 날벼락인가요...

  • 4. ㅇㅇ
    '20.5.14 2:53 PM (49.142.xxx.116)

    디자인쪽이 그렇더라고요. 박봉에 일을 거의 노가다식으로 휴일도 없이 시키던....

  • 5. 이 분과
    '20.5.14 2:5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같은 회사분인듯 싶은데
    동선이 비슷하고 막차 타고 퇴근.
    그 분도 대중교통 갈아타고 출근하다가
    오후에 몸이 안좋아져서 혹시나 하고 퇴근후 엘베 사용 안하고 계단으로 집.
    다음날은 자차 갖고 출퇴근.계단을 이용해 출근 퇴근
    회사에 확진자 발생해서 검사 받고 그날도 자차 사용 계단.확진.
    다들 불쌍하다고..일만 했는데,연휴에도 일만 했고
    매일 밤 12시 퇴근에 아침 일찍 출근.
    직장 동료가 솔직했더라면...ㅠ

  • 6.
    '20.5.14 2:59 PM (222.232.xxx.107)

    진짜 일만했네요 이분 ㅜㅜ

  • 7.
    '20.5.14 2:59 PM (175.116.xxx.158)

    저도 이분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ㅜ
    얼마나 억울할까요

    저도 집에만 있는데
    이러다 가족에게 옮으면 너무 억울할거같아요

  • 8. ...
    '20.5.14 3:00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건축회사분인가요, 디자인인가요?
    동선 보는데 눈물 날 뻔 했어요.

  • 9. ...
    '20.5.14 3:01 PM (58.235.xxx.246)

    건축회사분인가요, 디자인인가요?
    동선 보는데 눈물 날 뻔 했어요.
    우리도 비슷했어서.

  • 10. ㅇㅇ
    '20.5.14 3:10 PM (218.238.xxx.34)

    동선도 진짜 식당조차 없던데
    정말 극과 극이네요.
    저같으면 억울해도 돌아버렸을것 같아요.
    이태원클럽놈 저 업계에서 매장당해야해요.

  • 11. ..
    '20.5.14 3:2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진짜 ㅆㅂ것들 욕나와요.

  • 12. 와씨
    '20.5.14 3:24 PM (121.141.xxx.138)

    진짜... ㅠㅠ 눈물나네요..

  • 13. 하...
    '20.5.14 5:06 PM (180.224.xxx.6)

    진짜 이번에 이태원 놀러가서 옮긴것들.
    죄다.... 욕나와요

  • 14.
    '20.5.14 5:32 PM (222.112.xxx.70)

    저 20대 첫 직장때같네요


    직장 집 직장 집

  • 15. .....
    '20.5.14 6:27 PM (117.111.xxx.26)

    저도 20ㅡ30대 저랬어요 ㅜㅜ
    밤도 마니새고ㅜㅜ
    집에가서 씻고옷만갈아입고 잠도못자고
    출근하고 ㅜㅜ
    회사가 너무 내.영혼을 갉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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