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영란이 시아버지 칠순 선물한 자동차

ㅇㅇ 조회수 : 22,226
작성일 : 2020-05-14 14:11:26
모델이 어떤 건가요?
비싼 건가요?
IP : 118.130.xxx.6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4 2:15 PM (49.166.xxx.222) - 삭제된댓글

    앞에 보니 신형 그랜저같던데요..

  • 2. ㅡ
    '20.5.14 2:16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연예인 선물은 단위가 다르네요;;

  • 3. ..
    '20.5.14 2:16 PM (49.166.xxx.222) - 삭제된댓글

    차 앞 라디에이터그릴이 그랜저같아요.

  • 4. ...
    '20.5.14 2:17 PM (49.166.xxx.222)

    라디에이터그릴보면 신형 그랜저같아요

  • 5. ...
    '20.5.14 2:19 PM (14.33.xxx.242)

    신형그랜저.

  • 6. 흠
    '20.5.14 2:30 PM (119.69.xxx.110)

    장영란씨같은 며느리 좋죠
    사람이 밝고 긍정적인거같아 좋아보여요

  • 7. 십중팔구
    '20.5.14 2:40 PM (211.36.xxx.93)

    tv나 기사 같은 미디어에 어떤 상품이 주목 받을수 있게 노출이 되었다면 대놓고 상품명 말 안했어도 광고 PPL입니다

  • 8. ㅇㅇ
    '20.5.14 2:45 PM (211.227.xxx.207)

    그 시부모 장영란 결혼할때 반대했다던데, 그래도 장영란이 잘하네요.

  • 9. ㅇㅇ
    '20.5.14 2:46 PM (14.63.xxx.122)

    그 프로 안봐서 잘 모르지만
    칠순에 자동차는 좀...
    칠순 넘어가면 면허증 반납 운동해야합니다.
    그나이 되면 순발력과 대처능력이 떨어져 엄한 사람 고생시켜요.
    그런데 차를 선물하는건. 물론 운전해주실 분을 고용한다면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선례를 보이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 10. 흠
    '20.5.14 2:54 PM (14.39.xxx.212)

    윗님 요즘 그랜저는 추돌 상황 오면 차에서 미리 경고 합니다. 큰 소리가 나고 저절로 멈춰요.
    칠순에도 여전히 운전하는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요즘은 경제활동을 오래해서 칠십 정도까지는 운전을 해요.

  • 11. ㅡㅡㅡ
    '20.5.14 2:55 PM (175.223.xxx.182)

    윗님동감ㅡㅡㅡ

  • 12. 요즘
    '20.5.14 2:59 PM (1.229.xxx.169)

    칠순은 옛날 환갑보다 젊어요. 차는 기술좋아져 운전하기 더 쉬워지구요. 75살 넘어가면 차 정리하고 콜택시타고 다니시더만요.

  • 13. 순천
    '20.5.14 4:06 PM (223.39.xxx.37)

    순천 도로도 복잡하지않고 차도 적당히 있어서 살살 운전하고 다니시면 괜찮아요. 신형 그랜져 예쁘더라고요.

  • 14. ..
    '20.5.14 4:35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돈많은남편한테 시집갔나보네요

  • 15. 경력
    '20.5.14 5:58 PM (211.179.xxx.129)

    오래된 칠순이 왜 운전을 못하나요.
    오년은 무난히 하십니다.
    장영란 싼티 컨셉이라 잘 몰랐는데
    엄청 싹싹하고 생활력 강해서 생각보다 참 알찬 사람
    이더라구요. 남편도 참 가정적이고.. 예쁜 가족 같아요.

  • 16. ..
    '20.5.15 1:28 AM (211.117.xxx.191)

    칠순이면 운전면허 반납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사 달린 차를 선물하던가

  • 17. ^^
    '20.5.15 2:16 AM (223.38.xxx.222)

    칠순이 운전면허 반납해야 한다니 ....
    주위에 칠순 되신분 보지도 않으신것 아니예요?
    칠순에도 등산도하고 하루에 만보이상 걷는분들 많아요
    정신도 멀쩡합니다^^

  • 18. ㄴㄴ
    '20.5.15 3:18 AM (27.102.xxx.23) - 삭제된댓글

    지자체에 따라서는 만 65세부터 만75세까지 노령면허증반납운동을 하고 있어요.
    마음이야 젊죠.
    노령자 교통사고률이 매년 증가한대요.
    지금 면허증반납하면 대중교통 10만원 이용권을 준답니다.
    나라에서 돈이 넘쳐나 하는 일이 아니고 다 이유가 있어 할텐데
    나 주변 일부만 보고 칠순이 아직 팔팔하다고 하시면 안되죠.

  • 19. ㄴㄴ
    '20.5.15 3:22 AM (27.102.xxx.23)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50423421474780

    지자체에 따라서는 만 65세부터 만75세까지 노령면허증반납운동을 하고 있어요.
    마음이야 젊죠.
    노령자 교통사고률이 매년 증가한대요.
    지금 면허증반납하면 대중교통 10만원 이용권을 준답니다.
    나라에서 돈이 넘쳐나 하는 일이 아니고 다 이유가 있어 할텐데
    나 주변 일부만 보고 칠순이 아직 팔팔하다고 하시면 안되죠.

  • 20. ..
    '20.5.15 3:27 AM (124.50.xxx.42)

    장영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밝은 에너지 좋더라구요 수다스러워도 보기 부담스럽지않은

  • 21. ..
    '20.5.15 4:38 AM (223.33.xxx.254)

    순발력 , 순간판단력이 떨어지니까
    운전 하기엔 많은 나이라는건데
    70 넘어도 쌩쌩하다는둥 , 등산을 다닌다는둥
    누가 체력 약하고 비실대니 운전 하지말라고 했나

  • 22. 부러움
    '20.5.15 5:33 AM (202.169.xxx.225)

    기분좋게 몇년 타시다가 아들 주시면 되죠

  • 23. 무슨 소리죠?
    '20.5.15 5:37 AM (116.45.xxx.163)

    운전과 칠순 체력 팔팔이 무슨 상관이래요
    순간 판단력 흐려지죠 당연히 그 연세면.
    돌발 상황 대처 느린거 맞지요
    나이대가 그런 나이고
    칠순이면 할아버지잖아요

  • 24. 흠
    '20.5.15 7:19 AM (116.36.xxx.198)

    아버지, 큰이모도 70넘으면서 운전대 안잡으셨어요
    걱정안해도 되는데
    시아버진 자잘한 사고를 자주 내면서도
    겁없이 운전을 하시네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 25. ㅡㅡㅡ
    '20.5.15 7:26 AM (220.95.xxx.85)

    그 전 차량이 그랜저 크기면 괜찮을 듯 한데 70 에 전 차량보다 큰 걸 몬다거나 하면 위험하긴 하죠 ..요즘 차들이 다 커져서 ...

  • 26. 칠순
    '20.5.15 7:41 AM (14.37.xxx.31)

    젊어요
    팔십되면 모를까..
    건강한 칠십은 청년입니다
    대신 튼튼한 차종을타야죠..

  • 27. ᆢ
    '20.5.15 8:37 AM (125.191.xxx.34)

    장영란 평소 푼수같아 비호감였는데
    진짜 사랑스럽더라고요.
    요리도 잘하고
    시부모님께 그리 잘하니
    남편눈어서 꿀이뚝뚝
    그러나
    시부모앞에서 망사스타킹신고 공연은에러ㅋㅋ
    차선물하고
    시아버님 감동받아우는데
    같이 울었네요

  • 28. 얼마전
    '20.5.15 10:08 AM (223.39.xxx.168)

    결혼한 딸들이 75세 아버지 차사주는건 효녀다 정말 잘했다 댓글 줄줄 달리더니 며느리가 사줬다니 저런 댓글 뭔가요?

  • 29. ..
    '20.5.15 11:42 AM (221.159.xxx.134)

    예전부터 보면 화목한 집안에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나더라고요.긍정적이고 속정깊고 저도 그런 며느리 얻고싶어요. 남편이 집안이 부자고 연하에 한의사라 남자집에서 처음 반대했나본데 남편이 방송에서 장영란보고 반해서 쫒아다녔는데 장영란이 2년인가? 벽 치고 피해다녔다고 했어요.
    결혼해 애 낳고 생활하는거보니 가정적이라 사적인 모임 단 한번도 안하고 가정에 엄청 충실하던데 ..시부모님눈에 지금은 무지 이쁘겠죠.

  • 30. Lll
    '20.5.15 11:58 AM (211.215.xxx.46)

    장영란 며느리 너무 이쁘죠~저도 저도며느리들어오면 집안환할듯.

  • 31. ...
    '20.5.15 11:58 AM (14.32.xxx.54)

    윗님 장영란 남편집 부자아니고
    어려서부터 쭉 가난해서 아버지
    좋은차 한번 사드리는게 남편소원이라고
    나왔어요;;;

  • 32. 효부
    '20.5.15 12:05 PM (122.42.xxx.24)

    장영란같은 며느리는 진짜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노력도 많이 하고 밝고...정말 괜찮은 며느리감이라 생각해요.
    시부모님이 아들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생해 가며 의사만들고...대단하네요.
    자동차 받을만하죠~~~
    시골서 살살몰고 다니기 괘안쵸..아직 70이신데..

  • 33. ..
    '20.5.15 12:39 PM (221.159.xxx.134)

    아 그렇군요. 한의원이 강남에 있는 원장인줄 착각했나봐요ㅜㅜ 어쨋건 장영란 성격부자 정말 사랑스러워요~

  • 34. 아내의맛
    '20.5.15 12:49 PM (39.7.xxx.79)

    보니 진짜 다복하게잘살더군요
    첫방송부터 며느리잘봤다싶었다는
    낙지먹던 아들모습 기억나요

  • 35. 그리고
    '20.5.15 1:00 PM (39.7.xxx.79)

    성형티나도 이뻐요

  • 36. 칠십이면
    '20.5.15 1:40 PM (124.50.xxx.140)

    운전하던 사람도 슬슬 놔야되는데..
    뭘 저렇게 대대적으로 광고까지 하는지..
    70 에 등산도 다닌다는 분..
    등산과 운전이 같나요? 남의 생명이 달린 문제예요.
    글고 나이 먹었으니 대신 튼튼한 차 타라니..
    자긴 안 다치고 남은 다쳐도 괜찮고요?
    어쩜 저렇게 생각할 수 있지?
    어이없네.

  • 37. 이래도
    '20.5.15 2:22 PM (218.50.xxx.154)

    타박하는 댓글들 많지만 저는 장영란같은 사람이 며느리면 좋을듯해요
    일단 사람이 밝으니까요.. 집안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 38. 칠순 팔팔해요.
    '20.5.15 2:35 PM (211.46.xxx.80)

    어느 때인데 칠순에 운전대 놔야 한다면
    개인택시 기사들 난리납니다.
    70세 지병 없다면 건강합니다.
    우리 옆집 80세 할머니도 운전하고 다닙니다.
    다리 힘이 없어 예전 걸어 다니던곳도 운전을 더 자주 하게 된다고 하내요.
    다만 야간 운전은 안하시더라구요.

  • 39. 노인운전
    '20.5.15 2:37 PM (211.46.xxx.80)

    노인 운전하다 사고난게
    젊은 사람 운전하다 사고난것보다 훨씬 적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172 신박한 정리를 보니까 9 가을하늘 2020/09/04 4,177
1114171 드라마 나인 재미있을까요? 33 .. 2020/09/04 3,033
1114170 대전협 '최종 합의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아냐' 17 ... 2020/09/04 1,870
1114169 김준현이 부르는 60대 어느 노부부 이야기 감동있네요 21 ㅇㅇㅇ 2020/09/04 3,032
1114168 태어난 시 4 태어난 시 2020/09/04 1,477
1114167 태풍에 장거리운전 ㅠㅠ 6 .... 2020/09/04 1,433
1114166 레시피 소주잔 한컵 용량이 어떻게 될까요? 5 키친 2020/09/04 1,199
1114165 서울 지금 학원 수업하면 안되지 않나요? 8 ... 2020/09/04 2,089
1114164 혹시 지네가 머리를 물면 어찌되나요 7 가을 2020/09/04 1,714
1114163 추석에 시댁(**도)내려간다는 남편, 이해 안돼요 26 추석 2020/09/04 5,232
1114162 최대집 페이스북 근황. jpg 6 ..... 2020/09/04 2,545
1114161 육아와 집안일을 잘 도와주는 남편의 가치는 돈으로는 얼마일까요?.. 7 ... 2020/09/04 1,768
1114160 잠자는 패턴 보면 언제 알츠하이머병 올지 안다 2 ㅇㅇㅇ 2020/09/04 2,977
1114159 안수기도 중 십자가로 신도 폭행해 숨지게 한 목사 징역 4년 4 뉴스 2020/09/04 1,147
1114158 코로나 예지몽 12 신비로운 2020/09/04 3,326
1114157 이번정권 국정 난이도 대단하네요 29 ㅇㅇ 2020/09/04 2,696
1114156 거점국립대 출신 지인의 경험.(자신이랑 급이 맞다라는 말 뜻은 .. 1 Mosukr.. 2020/09/04 1,870
1114155 (국민들이) 文대통령 진정성 너무 이해 못해 18 점점 2020/09/04 1,741
1114154 오믈렛 간단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3 간단한 야채.. 2020/09/04 981
1114153 침대 매트리스 커버 씌우는거 힘든 일 맞죠? 5 ㅇㅇ 2020/09/04 1,855
1114152 대집아, 미안하다. 그동안 오해했다.jpg 11 백프로동감 2020/09/04 5,173
1114151 직장생활 인간관계 힘들지만 남녀의 차이가 있네요 3 직장생활 2020/09/04 2,066
1114150 코로나로 못나가 화난 노래 1 공감 2020/09/04 642
1114149 숙주 적어도 몇분 데치나요 4 초보 2020/09/04 1,592
1114148 아까 국시 신청 사이트 다운됐었다고 하는데 국시 신청율 어떻게 .. 14 ㅇㅇ 2020/09/04 2,584
< 24171 24172 24173 24174 24175 24176 24177 24178 24179 241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