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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비 너무 비싸네요

드라이 조회수 : 4,054
작성일 : 2020-05-14 13:41:27
애 롱코트 하나 남편오리털패딩자켓 두개. 모직 양복 상의
드라이 비용이 7만원이래요 ㅜㅜ
IP : 1.241.xxx.2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sms
    '20.5.14 1:45 PM (203.142.xxx.241)

    모직 블러우스
    모직 스웨터(5부)
    레이온 7부 티
    레이온 롱 스커트
    모직 롱 스커트
    이렇게에 6만 2천원 냈어요.ㅠ
    정말 세탁비 너무 비싸요.

  • 2. 저 남편 바지
    '20.5.14 1:49 PM (121.169.xxx.171)

    밑단 없는 바지라 박아만 주는데 6,000원...두벌에 12,000원
    깜짝 놀랐어요...원래 바지 밑단 박아주는게 이리 비싸요??

  • 3. 궁금
    '20.5.14 2:01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롱코트에.패딩2개. 양복상의까지 7만원이면 저렴한 편아니에요?

  • 4. 패딩이
    '20.5.14 2:06 PM (1.241.xxx.219)

    패딩자켓인데 울이고 오리면 삼만원이래요. 한벌에.
    너무 비싸긴 한거 같아요.
    게다가 카드 기계도 없다네요. 현금만.
    원래 세탁소는 그런가요!

  • 5. 저희도
    '20.5.14 2:08 PM (203.142.xxx.241)

    현금만 받아요.!!

  • 6. 그래서
    '20.5.14 2:15 PM (221.148.xxx.171)

    세탁소잘하면 돈번다고 하잖아요
    현금장사라
    롱코트만원에 아이쟈겟만오천원
    이제 드라이하는옷 못사입겠어요

  • 7. 세탁
    '20.5.14 2:19 PM (110.15.xxx.236)

    드라이나 물세탁 진짜 해서 주긴할까요? 패딩은 한지 안한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이번겨울은 많이 입지도않아서 할까말까고민중. 집 세탁기로 에어워시나 할까봐요

  • 8. 담엔
    '20.5.14 2:26 PM (1.241.xxx.219)

    담엔 저도 드라이 하는 옷 안살까봐요.
    여기는 운동화도 한켤레 만원인데 대신 거의 새거 만들어와요.
    보풀도 제거해서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했대요.
    이모는 털달린 코트 드라이 비용만 칠만원 드셨다고 ㅜㅜ

  • 9. 시니컬하루
    '20.5.14 2:28 PM (182.212.xxx.50)

    저는 프렌차이즈 세탁소 이용하는데도 겨울옷 몰아서 하려니 너무 비싸져서 재난지원금 나올때만 기다렸어요. 주말에 전부 챙겨서 맡기러 가려구요.

  • 10. ...
    '20.5.14 2:35 PM (49.166.xxx.222)

    전 패딩은 집에서 물세탁해요.
    드라이크리닝 맡겼던 옷 손세탁도 가능해서 눈 맞은 김에 한번 집에서 빨았다가 검정물이 줄줄 나와서 휴... 힘들긴 한데 어차피 거기서 손빨래 해주는 것도 아니고 쿨하게 세탁기에 돌렸어요.

  • 11. @ @
    '20.5.14 4:14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너무 비싼데요...
    저 체인 세탁소에서 일하는데
    울 다운(오리,거위) 롱패딩은 12,500이고
    엉덩이쯤 오는건 9,600 이에요.
    모직 롱코트는 8,600 이고, 알파카,캐시미어 코트는 11,000.
    양복 상의는 3,100 이에요.(골덴이나 두꺼운건 1,500 정도 추가)

  • 12. @ @
    '20.5.14 4:15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 까지 겨울 의류 20% 할인해요.

  • 13. @ @
    '20.5.14 4:16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운동화는 3,800 이고요.
    거기는 너무 비싸요.

  • 14. 비싸기도 하지만
    '20.5.14 4:30 PM (223.33.xxx.17)

    세탁 자체를 믿기가 어려워요. 잘 살펴보면 별로 깨끗해지지않은 느낌. 패딩은 집에서 물세탁해요. 건조기에 잘 말리면 다시 빵빵해져요. 대신 너무 자주 빨면 안되고 겨울 내내 한두번 세탁하구요. 찝찝하니 일주일에 한 번 세탁기로 스팀 클리닝하고 더러운 소매나 목은 부분 손빨래 하기도 해요. 이번에 모 80프로 들어간 겨울 코트도 집에서 홈드라이 세제 사다가 세탁기에 울세탁 돌려서 살짝 탈수히고 옷걸이에 잘 펴서 널었더니 멀쩡해요.
    겨울 울니트 같은 것도 몇 년동안 죄다 그렇게 세탁하는데 멀쩡하구요.

  • 15. 저도
    '20.5.14 4:49 PM (223.62.xxx.250)

    패딩은 물빨래 하는데 울패딩요. 남성 양복자켓 스타일 오리털 패딩요.
    그냥 오리털은 빨겠는데 울이 들어갔어요. ㅜㅜ
    이건 드라이해야해서요.

  • 16. 그래서
    '20.5.14 8:01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스타일러산대요
    자주돌리고 드라이는 최소화하려구
    저도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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