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혼자녀 부모님 입원 문병시 용돈

ㅇㅇ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20-05-14 12:47:07
크게 아프신건 아니라 오래 간병하고 그런건 아니고요.
입원하시고 시술하신날 뵈러 가려고 하는데
부모님은 저희 입원하거나 애기 입원했을때도 용돈 주셨거든요
자식도 부모님 분명시 용돈을 드리는 게 맞는 거죠?
보통 어느정도 드리는게 적정선인가요?
IP : 119.69.xxx.2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0.5.14 12:50 PM (112.151.xxx.122)

    형편대로 하세요
    전 저희 친정부모님
    병원에 가시면
    병원비 그냥 제가 다 결재했어요

  • 2. 글쎄요
    '20.5.14 12:51 PM (112.151.xxx.122)

    아 시부모님도 마찬가지구요
    양가부모님 병원비는
    장기 입원일경우 나눠내자 해서 형제들에게 걷어 냈구요
    단기는 그냥 제가 다 결재했어요

  • 3. ...
    '20.5.14 12:52 PM (175.113.xxx.252)

    용돈만 드리고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냥 나중에 집에 퇴원하면 몸보신도 시키고 해야 되니까 ...그런것도 생각해볼것 같아요 ..

  • 4. 그레이스79
    '20.5.14 12:52 PM (119.192.xxx.60)

    병원비가 보험처리 되어 다 지급되는거면 30~50만원정도 봉투에 넣어드릴것같구요
    퇴원하시면 고기랑 과일좀 보내드릴거같아요

    만약 보험처리 안돼고 다 부모님이 부담하셔야 하는거면 형제들과 1/n해서 내드릴거같아요
    형제가 없다면 뭐 다 내드리구요.
    저흰 시어머님 인공관절 수술할때 보험 하나도 없으셔서 저희가 다 내드렸어요

  • 5. ===
    '20.5.14 12:53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엄마 병원비 제(형제)가 다 낼게요~~

  • 6. ..
    '20.5.14 1:00 PM (119.69.xxx.115)

    보통은 병원비를 자식이 계산하죠. 용돈이 아니라. 돈있는 부모님은 그 만큼의 돈을 따로 돌려주시는거고 돈없는 부모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고

  • 7.
    '20.5.14 1:09 PM (223.62.xxx.152)

    병원비 결재를 제가 했어요.

  • 8. ...
    '20.5.14 1:11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결혼초엔 시아버지가 입원하신 적 있는데
    저희가 살기도 빠듯해서 뭐어떻게 해드릴 생각도 못했어요
    저희 50되고난 후 아들인 남편이 다 냈어요
    벌써 몇천 썼어요
    서로 형편 따라 다른듯해요
    친정은 여전히 자식들이 내길 바라지 않으세요
    입원도 자주하셨고 자식들보다 여유있으셔서
    지나고보니 이것도 그닥 잘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 9. ..
    '20.5.14 3:09 PM (112.140.xxx.29) - 삭제된댓글

    형편껏 하는거지만 조금이라도 성의를 표하면 좋죠
    그리고 병원비는 결재가 아니고 결제^^

  • 10. 시부모님
    '20.5.14 3:28 PM (124.54.xxx.37)

    병원비는 남편이 맨날 그만큼 드렸구요 친정에는 한번도 병원비는 드리지 못했네요 오히려 우리애 아플때마다 병원비 다 내주심 ㅠ

  • 11. 저는
    '20.5.14 6:01 PM (112.221.xxx.178)

    봉투에 30만 넣어 드렸고
    병원비.수술비는 자녀들끼리 1/n 합니다

  • 12.
    '20.5.14 9:00 PM (121.167.xxx.120)

    부모님이 원글님댁 식구 문병 올때와 같은 액수면 될것 같은데요
    집안 형편에 따라 달라요
    병원비 계산해 드릴수도 있고 봉투 하실거면 최소 20만원은 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003 이제 의대 4학년 애들 시험은 31 ... 2020/09/04 2,897
1114002 창원 맛집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6 이시국에 출.. 2020/09/04 1,027
1114001 전공의 대표만 새 되겠네 21 ******.. 2020/09/04 3,974
1114000 그 협의 안됐다는 글 삭제 했네요? 6 ㅇㅇ 2020/09/04 717
1113999 혈당측정기 추천부탁드려요 10 선선한바람 2020/09/04 1,699
1113998 뽀글파마 하면 기운이 솟는 분 계신가요? 7 뽀글파마 2020/09/04 1,594
1113997 의사쌤을 의사넘으로 자처 21 쓰레기들 2020/09/04 918
1113996 와우! 오늘도 백명대!!네요 23 .. 2020/09/04 3,375
1113995 40중반 토플공부중이에요 외국대학 강의 들을 수 있을까요 7 토플공부 2020/09/04 1,341
1113994 어깨에 침 맞으러 갈려면 적당한 윗옷은? 7 행복한생각 2020/09/04 1,525
1113993 서명식하네요 33 ... 2020/09/04 2,478
1113992 소화가 안되요 ㅜ.ㅜ 1 ..... 2020/09/04 745
1113991 합의문 관련 의사들 내부 분열이 있나 보네요 12 ㅇㅇ 2020/09/04 2,021
1113990 고1남)1년새 안컸다면 다 큰걸까요 22 2020/09/04 1,968
1113989 아보카도 처음 사봐요 ㅋㅋ 9 llll 2020/09/04 1,843
1113988 식탁 추천좀 해주세요. 3 주부 2020/09/04 1,371
1113987 지쳐요.. .. 2020/09/04 598
1113986 내가 하는 일에 항상 부정적인 남편. 18 십년차. 2020/09/04 2,718
1113985 그래서 세종시로 간다는거에요 안간다는거에요? 18 ..... 2020/09/04 2,433
1113984 이 번 파업으로 의사 이미지는 샤일록보다 못 함 20 ******.. 2020/09/04 1,046
1113983 대형병원 키성장 프로그램이요... ㅇㅇ 2020/09/04 452
1113982 특수부대원들도 엘리트 계급이라고 생각하세요? 4 Mosukr.. 2020/09/04 967
1113981 의료계 합의 권한 의협 회장에 위임- 타결. 상황끝 5 ㅇㅇ 2020/09/04 1,059
1113980 ㅋㅋ 박지현 비대위원장 트윗이라네요 12 ... 2020/09/04 3,438
1113979 수능 접수하는 원서요 9 ㅇㅇ 2020/09/04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