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옷을 못 팔고 있는데요..
며칠전 방송에서 수출길이 막혀서 헌옷을 쌓아두고있어 수거업체에서 수거를 안한다는 말도 있고 그래서 단가가 내려갔나봐요..
수출은 언제부터 할까요? 옷을 쌓아두고 기다려야할까요?
1. ..
'20.5.14 9:18 AM (119.69.xxx.115)차액이 만원이하면 처분하세요. 금덩이도 아니고 앞으로 일이년안에 수출길 열릴거같지도 않고
2. 산더미
'20.5.14 9:22 AM (121.130.xxx.55)이사전 옷이 산더미였는데 그것만 가져가도 집이 훤하더라구요.
어차피 못입으면 쓰레기이니 저같으면 처분합니다.3. ....
'20.5.14 9:23 AM (219.255.xxx.153)아름다운 가게
4. 빠빠시2
'20.5.14 9:31 AM (211.58.xxx.242)양이 아주 많은거 아니라면
그냥 처분하시는게5. ...
'20.5.14 9:35 AM (112.220.xxx.102)근데 어디다가 파세요?;;
6. 인터넷에
'20.5.14 9:46 AM (121.165.xxx.112)헌옷 검색하면 수거업체 많아요.
그런데 옷장 완전 뒤집어서 어마어마하게 꺼내놓고 기대했는데
80kg 넘게 가져가면서 2만원도 안주더라구요.
그돈으로 한우 배터지게 먹으려했는데 치킨한마리...7. 전
'20.5.14 9:50 AM (113.10.xxx.49) - 삭제된댓글브랜드( 폴로 등) 면 육아사이트에 버리고 보세옷은 그냥 헌옷 수거에 버려요. 푸대 하나 가득 넣어도 그냥 몇천원이에요.
8. **
'20.5.14 9:51 AM (118.221.xxx.7)어머나.. 헌옷을 팔려고 모아두는분도 계시군요..
첨 알았어요..ㅠㅠ
그거 쌓아 놓고 지저분해 지느니 그냥 버리시지..9. 주부
'20.5.14 9:59 AM (116.120.xxx.158)작년에 헌옷에다 신발 후라이펜까지 팔았는데 치킨 한마리값 받았거든요..저희동네는 다들 그렇게 팔고 그래요..여긴 지방 소도시입니다~
10. @@
'20.5.14 10:0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치킨 한마리 안먹고 집을 깨끗이 정리하겠어요
11. ddanggu
'20.5.14 10:0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치킨 한마리값 포기하고 집을 깨끗이 정리하겠어요
12. ....
'20.5.14 10:18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헌옷 엄청 싸더라구요.ㅡㅡ
저는 동네 고물상 갖다드렸는데, 이천원 정도..애들 과자값 ㅋㅋㅋ13. 예전
'20.5.14 10:57 AM (1.241.xxx.219)예전하고 달라요. 요즘 일킬로에 백원이에요.
그냥 수거함에 넣으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요즘은 그냥 그러고 있습니다.14. 키로당
'20.5.14 10:59 AM (121.146.xxx.68)50이래요. 저야 받아봤자 1,2천원이지만 수거하는 분은 모이면 꽤 큰돈이고 수출도 안된다니 돈 안받고 그냥 가져가시라 했어요. 제가 돈내고 버려야되는 이불도 가져가주시고 집도 깨끗해져서 오히려 감사하더라구요
15. 단가
'20.5.14 12:10 PM (223.38.xxx.31)저희 지역도 100원밖에 안되더라구요.
어차피 한동안은 수출 어려워서 좋은 값 받기 힘들 거예요.
그냥 업체 불러 처분하세요. 무거운 짐 수거해주는 것만도 얼마나 도움되는지...16. ㅇㅇ
'20.5.14 4:29 PM (218.237.xxx.203)쓸만한 옷이랑 신발 가방들 기부했어요
어디선가 다른분들이 이용해주시리라 믿으며...
깨끗하게 손질해서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