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꼭 필요해요.재가방문요양센터와 계약을 하려고 하는데요
1. ..
'20.5.14 7:27 AM (123.214.xxx.120)치매이고 가족이 없으시면 조금이라도 정신있으실때
아예 다 정리하고 요양원가시는게 좋지않을까요.2. 평범녀
'20.5.14 7:32 AM (180.230.xxx.150)요양원은 절대 안가신다고,평소 말씀하셨기때문에 그럴수가 없어요. 정말 안되겠다싶으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3. 요양보호사가
'20.5.14 8:12 AM (114.202.xxx.181)마음에 안 드시면 바꾸실 수 있어요.
다른 센터로 바꾸셔도 되구요.
처음에 겁내고 누가 오는 거 싫어하시던 분도 지금은 하루 종일 기다리세요.
좋은 분 만나시기 바랍니다 ^^4. 평범녀
'20.5.14 8:18 AM (180.230.xxx.150)네, 감사합니다. 일단 시작해도 나중에 바꿀수 있다는 말씀에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5. ..
'20.5.14 8:19 AM (1.237.xxx.138)재가요양사 오시는분은
마음에 안들면 다른분 교체요구하셔도 되고
다른 업체로 옮겨도 돼요
요양사분이 한곳업체에만 등록된게 아니라
여기저기 다 등록해두고 연락온곳,조건 맞는곳으로 간다고 들었어요. 이건 업체에 따라 서비스질이 차이나는게 아니라 어떤 요양사분을
만날지,복불복 운이예요.
아프신 노인분 혼자 계시니 함부로 대하시는요양사분도 분명히 가끔 계시기때문에
체크해봐야해요.
또는 아프신 노인분이다보니 감사함보다는
예민하셔서 나쁘게 꼬투리잡는부분도 많아서... 잘 맞는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6. ...
'20.5.14 8:29 AM (1.237.xxx.138)치매라니 걱정이네요
계약자이름을 선택하라는 얘긴 없었는데..
그게 아마 개인부담금 때문일지 모르겠네요
급수받아서 요양사분 오셔도 매월 일정금액은 내야되거든요.
어쨌든 처음 요양사분 오시면 신경써서 보셔야해요 무조건 믿고 맡겨두시면 안됩니다7. 뭐였더라
'20.5.14 8:51 AM (211.178.xxx.171)가족이 아닌 분이 보호자가 될 수 있나요?
아마도 법적인 보호자가 아니라 요양급여중 본인 부담금을 낼 사람을 보호자라 부르는 것 같은데 잘 알아보세요.
매달 20만원 미만의 돈을 본인 부담금으로 내게 됩니다.
재산이 없는 기초수급자이면 그마저도 정부 부담이고 차상위계층이면 절반 정도 냅니다.
1인 가구는 점점 늘어나는데 법적 장치는 못따라주는 것 같아요.8. 평범녀
'20.5.14 9:15 AM (180.230.xxx.150)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어디 알아볼때가 없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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