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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은물건너 갔겠죠...

...... 조회수 : 7,096
작성일 : 2020-05-13 20:45:28
젊은 아이들.


학생들. 선생님들.


줄줄이 확진자가 나오는데..


다음주 개학은 못 한다고 봐야겠죠??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결국은 좌악~~~~ 퍼지고


집단면역이 생겨야 끝나는 건지..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죽을 지.


경제파탄은 얼마나 될지.





예상하기조차 겁나네요.





아이들 두고 출근하는 워킹맘이라


마음이.더더더 무겁습니다.. ㅜ.ㅜ
IP : 112.166.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상
    '20.5.13 8:48 PM (14.40.xxx.172)

    개학은 할수 없는데 교육부 정말 사태파악 못하는 무능이들이에요
    이태원발 사태 터졌는데 무슨 배짱으로 고작 일주일 연기라고 발표하느냔 말이죠
    결국 개학못할것이라는걸 그정도는 다른 일반 국민들도 인지하는데
    교육부 하는거보면 일터지고 수습도 제대로 못할거라는게 뻔히 보여요
    등교개학 다음주 아직 택도 없고요 6월에 가봐야 될것 같네요

  • 2. ..
    '20.5.13 8:49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2학기나 돼야 갈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야 할것 같고요

  • 3. 하늘이
    '20.5.13 8:54 PM (39.7.xxx.103)

    개학 안될 듯 싶어요..
    문정권중 가장 무능한 부처 아닌가 싶어요. 왜 개학에 집착하는지 착잡합니다..

  • 4. 이뻐
    '20.5.13 8:56 PM (210.179.xxx.63)

    전 생각 바꿨어요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살기로
    이렇게 아이들하고 가족들하고 언제 이렇게지내겠어요
    강제 친목 도모 받아들이고 누리기로
    다들 힘드시겠만 불안한 마음 잘 다스리시고
    이쁜 아이들이랑 잘 지내보아요~~

  • 5. ...
    '20.5.13 9:02 PM (106.102.xxx.253)

    교육부가 교원과 학생들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기득권이 줄어들까 두려운거죠.
    교육의 3요소, 교사, 학생, 학부모 위에 군림하는 집단이니까요

  • 6. ㅇㅇ
    '20.5.13 9:05 PM (223.38.xxx.234)

    교사가족에게 들으니 온라인으로 1학기 갈 준비하는 것 같다고 해요. 쌍방향 실시간 수업을 하려고 가정에 준비 사항 조사하니 의외로 노트북, 웹캠등 없고 스마트폰, 탭 정도만 있어서 실시간 수업 대책 중이라고 들었어요

  • 7. ...
    '20.5.13 9:05 PM (182.231.xxx.124)

    이 상태면 2~3년 학교못가고 계속 온라인만 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기업 가게 경제는 말해 뭐해요
    실직자수가 근로자수를 뛰어넘겠죠

  • 8. ㅡㅡㅡ
    '20.5.13 9:1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경제파탄에
    사람이 죽어나기는 지경인데
    교육에 이렇게 목매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을 것 같네요.

  • 9. 아까
    '20.5.13 9:13 PM (124.54.xxx.37)

    뉴스에는 고3은 20일 개학하고 고1.2는 격주 등교할까 생각중이라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것 같던데.. 저녁준비하다 자막만 본거라 긴가민가 하고 있어요 고3 20일 등교라 해서 말도 안된다 생각하긴 했네요

  • 10. .....
    '20.5.13 9:14 PM (39.117.xxx.23)

    문정권중 가장 무능한 부처 아닌가 싶어요. 왜 개학에 집착하는지 착잡합니다..22222222222

    오기와 똥고집
    책임회피 게으름이 어우러졌다고봐요

  • 11. . .
    '20.5.13 9:19 PM (223.33.xxx.217)

    개학 못해 죽은 귀신 붙었나 왜그러는지.

  • 12. 신천지 때보다
    '20.5.13 9:23 PM (116.41.xxx.18)

    더 심각하다 느껴져요
    더 광범위하고 인천은 학원 강사 감염시작되서
    이미 3차 감염까지 나온마당에
    개학은 다음 학기부터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일듯요

  • 13. ㅅㄱ
    '20.5.13 9:25 PM (106.101.xxx.188)

    생각을 바꿔야할듯해요
    이제까지 인류 생존해온 패러다임이 완전 바뀌는 편이
    오히려 적응에 좋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개학보다는 유사시를 대비한 온라인 공교육을 빨리 개발 정착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보네요

  • 14. 올해
    '20.5.13 9:37 PM (211.224.xxx.157)

    개학 못할것 같아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

  • 15.
    '20.5.13 9:40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가을부터는 계절독감이랑 코로나랑 같이 돌텐데
    무슨 2학기 개학을 생각해요
    지금보다 더 안좋은 상황 뻔한데요ㅠㅠ

  • 16. 2학기 등교개학
    '20.5.13 10:15 PM (121.153.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2학기로 등교미루면 2학기에도 등교 못해요
    가을에 다시 대유행한다는데 지금보다 덜 할꺼라는 보장없어요.
    지금 대책마련 안하고 2학기로 미루면 결국 2학기에도 등교못할껍니다.

  • 17. ...
    '20.5.13 10:17 PM (121.153.xxx.38)

    지금 2학기로 등교미루면 2학기에도 등교 못해요
    가을에 다시 대유행한다는데 지금보다 덜 할꺼라는 보장없어요.
    지금 대책마련 안하고 2학기엔 나아지려니 하는 생각으로 무작정 2학기로 미루면 결국 2학기에도 등교못할껍니다.

  • 18. 어쨌거나
    '20.5.13 10:5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도 5월 개학은 아니였어요.
    4월말부터 클럽 터질거란 얘기 많았었고
    5월 연휴와 겹쳐서 잠복기인 5월말까지는 지켜봐야된다는
    의견들이 많았었어요.
    지금 상황이 예상대로 터졌고 진행되는것뿐인데
    이걸 못참는 분들이 신기하네요.
    학원 과외 감염,당연한거잖아요.
    클럽이 주로 20대.
    20대는 활동적이라서 범위도 넓고,가족과 거주하는 경우도 많고,
    과외,학원 알바도 많이 하니 중고등에게 바로 영향.
    학생들의 부모,관련 가족들도 영향권.
    각종 직업군,부모의 직장도 영향권. 결국 사회 전반이 다 영향권.
    그러니 일단 5월안에 빨리 잡도록 노력하고,
    6월초중순에 시험이건 뭐건 개학하도록 계획을 세워야지
    찔끔찔끔 일주일씩 연기.뭐 하자는건가요?
    조금전 뉴스에서 세월호 구할수 있었는데 늦어서 책임지게 될까봐
    미루었다던가 그러다가 결국 그렇게 되었다는 내용이 예고로 지나갔어요.

  • 19. 지금
    '20.5.13 11:19 PM (124.56.xxx.86)

    이라고 대책이 있나요. 조심할밖에요
    질본이나 의사협회서 첨부터 경고했지요
    지금개학힘들고 지켜볼밖에요

  • 20. 생각의 전환
    '20.5.14 10:19 AM (58.233.xxx.231)

    교육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학교 개학은 어려울듯한데, 또 학원등은 보내시고 계시니.... 문제가 그리 단순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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