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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권운동가 이용수할머니, 논란후 첫 입장.

인권운동가이용수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20-05-13 19:11:41


이용수 할머니 "폄훼·소모적 논쟁 지양..정의연 오류 극복해야"

정의연 지적, 논란 이후 이용수 할머니 첫 입장
"지난 30여년 투쟁 과정에서 나타난 사업 방식 잘못 극복해야"
한국과 일본 학생들에 대한 역사 교육 필요성 강조
朴정부 한일 위안부 합의 논란.."투명하게 공개해야"
"화해와 용서, 연대와 화합 이뤄가길 희망"

https://news.v.daum.net/v/20200513183001300


여성 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님께서
논란이후 첫 의견 밝히셨어요.

여성 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
우리가 호칭부터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연이 더 단단하고 제대로 된 인권단체가 되어가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IP : 82.43.xxx.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3 7:13 PM (58.143.xxx.223)

    근데 왜 꼭 할머니라가ㅗ 호칭에 붙여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인권운동가 000 할아버지 이렇게도 쓰나요?

  • 2. II
    '20.5.13 7:14 P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명쾌하시네요

  • 3. ㅇㅇ
    '20.5.13 7:15 PM (82.43.xxx.96)

    저도 할머니 붙이기가 망설여졌어요.
    그럴필요 없으니까,

    그런데 많은 분들이 그냥 성함만 말하면 아직 잘 기억을 못하세요.
    아이캔스피크 영화와 할머니를 같이 말해야 기억해요.
    그래서 붙였습니다.

    우리가 모두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로 기억해야죠.

  • 4. ...
    '20.5.13 7:16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여성인권운동가

  • 5.
    '20.5.13 7:17 P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이렇게 글을 잘썼나요?

  • 6. 110
    '20.5.13 7:18 PM (82.43.xxx.96)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요?

  • 7. 너무나
    '20.5.13 7:18 PM (118.8.xxx.139)

    명쾌하고 논리정연하시네요.
    이런분에게 윈래 그런분이라는 둥 헛소리 해댄 변영주 감독 정말 대실망입니다.

  • 8. ...
    '20.5.13 7:23 PM (39.117.xxx.23)

    변영주도 입댔나요?
    시민단체 6조 기부금 시장 탐낼만하죠. ㅉㅉ
    불쌍한 사람들 이용해서 온갖 정의구현하는척하더니.
    뒤로는 쌈짓돈 나눠먹고있었다니 경악

  • 9. ㅇㅇㅇㅇ
    '20.5.13 7:23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할머님이 아니라 여성인권운동가세요.
    30년을 활동하신 분입니다.
    대구가 어떻니 치매니 글을 잘쓰니
    너무나 악의적인 말들에 치가 떨립니다.
    피해자이자 운동의 중심이신 분을 왜 모욕하는지

  • 10. .....
    '20.5.13 7:2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시민단체라는 이름으로 부당하게 이득본 세력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전수 조사해서 클린해지길.

  • 11. ...
    '20.5.13 7:31 PM (211.216.xxx.207)

    이용수 선생님이야말로 진정한 여성운동가, 인권운동가죠. 제발 피해 당사자 중심으로 조직이 굴러갔으면 좋겠습니다.

  • 12. 고맙습니다
    '20.5.13 7:33 PM (211.36.xxx.23)

    이용수님도 윤미향님도 정의연도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13. 진짜
    '20.5.13 7:35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글을 잘 쓰시네요. 말씀을 잘하시는건가.
    독자적으로 뭔가를 하셔도 되겠어요.

  • 14. 인간적으로
    '20.5.13 7:43 PM (1.235.xxx.76)

    할머니는 공격하지 맙시다

  • 15. 대구 치매 타령
    '20.5.13 7:43 PM (222.110.xxx.144)

    돈 문제 불거지니 기다렸다는듯 달리던 정의연 쉴드측의 대구할머니다 오죽하겠냐 오락가락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 치매 운운..인간에 대한 예의를 밥말아먹은 발언들이 쏟아졌죠 6조 눈먼 기부금 시장의 파워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왜구들이 좋아할 발언들이 정의연 쉴드치는 입들에서 쏟아져나오니 아베와 극우가 어제오늘 흐뭇했을듯

  • 16. 이용수 선생님
    '20.5.13 7:46 PM (222.110.xxx.144)

    이용수 선생님이야말로 진정한 여성운동가, 인권운동가죠. 제발 피해 당사자 중심으로 조직이 굴러갔으면 좋겠습니다. 222222222

    할머니가 아니라 이용수 선생님으로 호칭을 바꾸면 좋겠네요 참 좋습니다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선생님

  • 17. ㅊㄴ
    '20.5.13 7:51 PM (139.99.xxx.76)

    저도 대구사람들 별로지만 그렇다고 저 분한테 대구 운운이라니 미쳤네요
    그렇게 따지자면 윤미향씨는 경상도 사람이라 어떻다 해도 되는 거예요?
    동향이라고 김두관씨가 구구절절 길게도 편들더라 그래도 되는 거냐구요?

  • 18. ...
    '20.5.13 7:58 PM (2.58.xxx.138)

    대구 운운에 치매타령이라니
    뭐하는 인간들인지

  • 19. ..
    '20.5.13 8:16 PM (223.38.xxx.71)

    82에 최고로 말 저렴하게하는 인간들 있잖아요
    다 알죠?
    딱 각이 나옵니다
    그거 티나니까 점점만 찍는 분들

  • 20. ..
    '20.5.13 8:18 PM (58.143.xxx.223)

    위안부 문제 인권운동가 이용수 선생님.
    호칭 좋네요

  • 21. 이번에
    '20.5.13 8:23 PM (118.216.xxx.226)

    쉴드 치겠다고
    할머니가 대구에 산다 치매.목돈이 필요등
    정줄 놓은 개소리에 진보의 바닥을 본 기분

  • 22. ㅇㅇ
    '20.5.13 8:24 PM (175.223.xxx.111)

    품위 있으시네요.
    악다구니 부리며 치매니 대구니 하는 그들과 너무 비교 됩니다.

  • 23.
    '20.5.13 9:3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인권운동가 이용수.
    딱이네요.
    응원합니다.

  • 24.
    '20.5.14 10:16 AM (14.63.xxx.145) - 삭제된댓글

    호칭을 갖고ㅋㅋ
    지금까지처럼 할머니가 더 친근하고 자연스런 호징이죠. 무슨 뜬금없이 선생님인가요?
    그럼 유관순 누나는요? ㅋ
    호칭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분의 정신을 읽어내고 기억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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