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여름에는 화이트골드, 그 외에는 로즈골드 컬러의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을 착용했었는데요.
올해 날이 선선해져서 다시 화이트골드 악세사리를 착용해보니 왜케 안어울리는것같죠?
손이 뻘겋고 더 쭈굴쭈굴해 보이는 느낌 ㅠㅠ
떠올려보니 더 나이 있으신 분들도 대부분 번쩍번쩍 골드나 하시지, 실버하는건 못 본 것 같더라고요.
짜잘짜잘한 악세사리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은데,
죄다 로즈골드로 도금해서 컬러 변경할까 싶은데. 후회할까요? 디자인은 하나도 안겹쳐서요.
여름에 로즈골드 컬러 더운 느낌 드시지 않으시던가요?
아니면 다시 실버하고 싶은 마음이 들테니 그냥 둬볼까요?
저처럼 악세사리 좋아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