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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눈부신 친구 라는 드라마나 책 아시는 분?

...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20-05-13 16:05:46
제가 넷플 왓챠 두개 다 구독중인데 혹시 보고픈게 있을까봐 계속 구독은 하고 있지만 한달에 5편도 안보거든요..

나이 40대 후반을 향해 가니 잘보다가 확 유치해져 버리거나 감정선이 뚝 끊긴다거나 암튼 시리즈를 끝까지 완주하기가 힘든데 이 이탈리아 드라마(이지만 hbo에서 제작 했으니 미드인가요?)에 푹 빠져서 어제부터 2개의 시즌을 다 봐버렸어요.

지금 눈이 시큰시큰할 지경이에요ㅠㅠ 피로해서..

지금 시즌2까지 밖에 안나와서 책을 사볼까 고민중이에요.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IP : 124.58.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페란테
    '20.5.13 4:13 PM (211.114.xxx.106)

    약간 막장스럽지만. 또 두소녀의 성장기측면에서 보면 볼만합니다.
    저는 나폴리 다녀와서 바로 봐서인지 더 재밌게 읽혔고요
    페이지 휙휙 넘어가요~~~

  • 2.
    '20.5.13 4:14 PM (218.155.xxx.211)

    82추천 책 중 하나였어요. 전 중간에..ㅡ.ㅡ

  • 3. ㅡㅡㅡ
    '20.5.13 4:16 PM (39.7.xxx.166)

    나폴리4부작 드라마로 나왔나요??
    책 너무너무 재밌어요
    드라마 한 번 봐봐야겠네요

  • 4. 인생무념
    '20.5.13 4:20 PM (121.133.xxx.99)

    오...전 영어학원에서 첫번째 책 읽었는데요..
    막장스럽다니요..네네 언뜻 그러해 보이지만,,
    정말 ㄱ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 5. ..
    '20.5.13 4:40 PM (112.140.xxx.29)

    이거 시즌2까지 볼만한가요?
    지금 시즌1 중반쯤 보고있는데
    왜 그 이쁜 애들을 이유앖이 때립니까 ㅡㅡ
    아부지가
    릴라역 배우는 아역이나 성인이나 너무 매력있네요

  • 6. 엘리나 팬
    '20.5.13 5:21 PM (122.42.xxx.155)

    저도 8편 삼일간 내리 다봤네요
    이태리어로 이태리에서 촬영해서 반가웠고
    릴라 레누쵸 두여배우 연기 좋네요.

    단 책보다 릴라가 더 심술맞은 여자의 느낌이에요
    책에서는 영민한 여전사같았는데요.

    또 책에서의 레누는 자기인생 살면서 릴라를 지켜보는데
    티비에서는 스토커의 느낌이 있네요.
    그렇다 해도 수작입니다.
    시리즈 3 기다려요

  • 7. 82에서
    '20.5.13 7:43 PM (211.48.xxx.170)

    인기 있는 책이에요.
    얼마 전에도 나폴리 4부작만큼 재미 있는 책 추천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죠.
    4부까지 다 재미 있었지만 전 1부가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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