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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년대생들 이화여고-서울대면 대단한건가요?

.. 조회수 : 4,436
작성일 : 2020-05-13 13:09:44
일적으로 아는분이 있는데
50년대생이신데 이화여고 서울대 학부를 나오셨어요. 대화중에 알게됬는데
그런데 대화를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게
아주 심하진 않은데 기본적인 선민의식? 나는 다르다? 
인간들을 좀 계층화해서 바라보는 그런게 느껴져요. 

예를 들면 강남 외에는 좀 살기 힘든 곳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거나
누구 자식은 공부잘해서 고대 갔지~ 이런 말 들을때 표정을 아주 약간 찡그리신다거나
직종간 좀 다르게 보는것도 느껴지고요.. 의사도 그냥 의사 말고 몇개대학 나온 의사한테만 진료받고 등등..

뭐 이룬게 적지 않은분이긴 하세요,
재산도 70억대인가 그렇고, 본인도 전문직이고, 자식들도 유학가서 박사받고 등등
저나이때 이화여고 서울대 학부간게 굉장히 대단한 걸까요?
그 시대를 안살아봐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설명좀..
IP : 61.74.xxx.1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20.5.13 1:11 PM (210.217.xxx.103)

    대단한거죠가 아니라 대단한건가요 라니.
    저기....이제 막 10살 되신건가요.
    계층화 해서 바라보는 건 불편하지만 이화여고 서울대가 대단하지 않으면 뭘 대체 대단하다고 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시대를 안 살면 몰라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데?

  • 2. 아니
    '20.5.13 1:11 PM (14.52.xxx.225)

    저 나이 아니면 안 대단한가요????
    서울대면 시대불문 올킬이죠. 자부심 이해합니다.

  • 3. ㅁㅁ
    '20.5.13 1:14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옛날엔 그냥 금수저여서 누린예가 많아요
    지금처럼 명문대 가기 어렵지 않았거든요
    공부들 잘해도 우선 돈 벌어오라고 내 모는 부모가
    더 많았거든요

  • 4. ㅇㅇㅇ
    '20.5.13 1:14 PM (211.247.xxx.118)

    대단한거지요.
    이런 질문 올리는게 참..

    저는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
    불쾌하기 보다는 뭔가 하나라도
    듣는 정보가 있으면 띵호와..
    한참 듣다보면 뭔가 나오긴 나와요.

  • 5. ㅇㅇ
    '20.5.13 1:15 PM (221.154.xxx.186)

    멋진분들은 그잣대에서 많이 빠져나오시는데,
    공부만잘한분이라 대학서열화 그런거 대놓고 말하나봐요.
    저희집에도 한분있는데 가족에게만 아주가끔 살짝 그러고 남에겐 절대 선민의식 티안내요.

  • 6. ㅇㅇ
    '20.5.13 1:1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대학간것부터가 대단하죠
    근데 원래 는
    경기여고ㅡ서울대가 더빵빵
    이화는 경기여고다음일겁니다만..

  • 7. ㅡㅡ
    '20.5.13 1:15 PM (220.127.xxx.135)

    원글님 어디가서 좀 ...... 음..
    서울대라구요 서울대!!
    그냥 그 아는분이 싫은거죠
    그 시절 아무리 대학가는 사람이 적다한들 서울대는 이야기가 틀립니다

  • 8. ..
    '20.5.13 1:16 PM (175.213.xxx.27)

    그시대 안살아보면 모르나요? 티비 안봐요? 주변 할아버지나 친인척들 고모나 부모님이랑 대화 안나누세요?

    그냥 그 사람 잘난척하는 게 꼴보기 싫다는 글이면 이해가 되겠어요.

  • 9. .....
    '20.5.13 1:17 PM (182.229.xxx.26)

    서울대는 커녕 중고등학교 진학률도 높지 않았던 때이고, 당시에는 명문고 입시도 치열해서 대단한 학벌인 건 맞아요.
    더구나 딸 교육에 까지 투자할 정도이면 집안도 꽤 살았을거고 개화된? 집이었나보죠. 전국민이 거의다 가난했던 70년대 이전까지는 없이 사는 집이 교육열이 있어봤자 아들들 가르치느라 딸자식은 일찌기 돈 벌어 아들들 학비대고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교육 못받고 어렵게 사는 사람을 본인과는 다른 세계의 사람인 양 선민의식을 가진 태도가 정당하진 않네요.

  • 10. 뭔소리
    '20.5.13 1:1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서울대가 대단하지 않다고요?

    옛날사람이라 그런거 표시 내는게 요즘 정서에 안맞을 순 있어도

  • 11. 50년대생이면
    '20.5.13 1:19 PM (119.198.xxx.59)

    여자가 고졸만되도 고학력 아닌가요???

    초졸도 수두룩했을때라 . . .

    딸을 왜 가르치냐는 부모가 많아서
    고졸이라도 인텔리??

  • 12. 이런분
    '20.5.13 1:21 PM (223.62.xxx.70)

    그 시대에 다들 못살았지만 돈이 하나도 없어도 죽어라 공부해서 또 입주 가정교사하면서 서울대 다닌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분들이 들으면 화나실것 같네요. 그때도 서울대는 정말 머리좋고 노력해야 가는 대학이었어요

    40년생이신 분이 10살때부터 밤새고 매일 공부하셨다고 너무 힘들었었다고 하셨어요.

    ㅁㅁ

    '20.5.13 1:14 PM (39.7.xxx.174)

    옛날엔 그냥 금수저여서 누린예가 많아요 
    지금처럼 명문대 가기 어렵지 않았거든요 
    공부들 잘해도 우선 돈 벌어오라고 내 모는 부모가 
    더 많았거든요

  • 13. ..
    '20.5.13 1:24 PM (175.213.xxx.27)

    아주옛날엔 초4부터 입시공부했어요. 집에 가정교사두고 중학시험 명문중 갈려고. 무슨 돈만있으면 대학까지 프리패스줄알고

  • 14. 미적미적
    '20.5.13 1:24 PM (203.90.xxx.150)

    60년대 명동을 바바리코트 자락 날리면서 걷는 낭만도 있었지... 라고 하시던 어떤 할아버지 생각나요
    엘리트죠
    집도 왠만하고
    다들 전쟁직후라 끼니걱정하던 사람도 많은 시절 낭만을 말할정도면...

  • 15. ..
    '20.5.13 1:26 PM (14.7.xxx.145)

    당연하죠 넘 세상물정 모르시네요 ㅎ

  • 16. ....
    '20.5.13 1:28 PM (216.66.xxx.79)

    50년대생 서울대간 여자들 많이 아는데 본인은 평범하게 살은 사람도 자식들은 거의가 전문직이더라고요.
    일류여고에서 전교권에 들어야 서울대갈 수 있었으니까요.

  • 17.
    '20.5.13 1:31 PM (210.99.xxx.244)

    50년대생 아니라도 서울대까지간거면 지금도 대단한거죠

  • 18. ..
    '20.5.13 1:31 PM (116.88.xxx.138)

    본인의 능력 부유한 집안 콜라보이니 대단한거 맞죠.

  • 19. :..
    '20.5.13 1:33 PM (110.70.xxx.184)

    옛날에는 돈벌라고 내모는 부모들이 많아서 서울대 가기 쉬웠다는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야가 너무 좁아요 ㅋㅋㅋㅋㅋ

  • 20. 음마
    '20.5.13 1:34 PM (223.38.xxx.192)

    지금은 대단하지 않은가요?^^

  • 21. ..
    '20.5.13 1:34 PM (58.234.xxx.21)

    옛날이건 지금이건 대단한겁니다.
    지금은 아이들수가 줄어 쉽다고 하지만 실제 입시 해본분들은 알거예요.
    쉽지않다는것을.

  • 22. 서울대라서가
    '20.5.13 1:34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서울대라서가 아니라요
    성장과정에서
    굴곡이 없었을겁니다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선민의식이죠
    저희 엄마가 그러셨어요
    밖에선 티 잘 안내시지만
    저런 무지랭이..
    상것들은 어쩔수 없어 정도의 말들
    자주 하셨어요
    그렇게 대대로 부자인상태로 살다가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이 실패하시고
    태어나 처음으로 맨땅에 부딪치게 되셨는데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좋은학교 졸업하셨다는 부심은 지금도 있으시지만
    낮은계층을 구획지어 놓고
    천한것들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은 다 없어지셨어요

  • 23. 딴소리지만
    '20.5.13 1:35 P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이화여고 출신이 젤로 부럽더군요..

  • 24. 당연
    '20.5.13 1:42 PM (119.71.xxx.60)

    서울대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대단한건 맞죠
    저 나이에 이화여고 서울대면 고학력에 빵빵한 학벌이죠

  • 25. ...
    '20.5.13 1:44 PM (119.64.xxx.92)

    언니가 60년대 생이고 그런데
    뺑뺑이로 들어간 세대거든요
    그런데도 이화여고에 대한 자부심이 많더라고요
    대학은 최초로 본고사 없이 들어간 세대 ㅋㅋ

    50년대 생이면 더 그렇겠죠

  • 26. ㅎㅎㅎ
    '20.5.13 1:48 PM (121.152.xxx.127)

    울 시어머니 50년초반 이화-이화인데 잘난척에 선민의식 쩔어요 ㅎㅎㅎ

  • 27. ...
    '20.5.13 1:52 PM (125.178.xxx.184)

    저때 대학다닌 사람은 애초에 금수저라 생각하는 자체가 다를텐데 서울대 학벌이라는 날개까지 달아주니 저라면 더 선민의ㅅ식 쩔거 같아오

  • 28. ..
    '20.5.13 1:52 PM (125.186.xxx.181)

    열심히 하셨으니 감탄해 줍시다. ㅎㅎㅎㅎ선민의식이야 본인이 느끼는 거니까 그러려니 하시고

  • 29. 대단하긴요
    '20.5.13 1:57 PM (125.128.xxx.20)

    하나도 안대단한데 늙은이들중에 저런 선민의식 가진사람 많아요
    경성제국대학 딱지 뗀지 얼마나 됐다고 실제로 친일파 기생하면서 등따시고 배부른 집안사람들 많이 갔어요
    저 꼰대들 기본논조보면 상당히 친일스러운 늙은이들 많아요

  • 30. 지금도
    '20.5.13 2:08 PM (218.152.xxx.64)

    대단한데 그때는 더 그렇죠
    그리고 50년대 생들도 그때 대학들어가기 힘들었어요
    게다가 재산까지 그렇게 일군거보면
    완전 꽃길만 걸으셨겠네요

  • 31.
    '20.5.13 2:09 PM (223.39.xxx.103)

    윗분 컴플렉스 짤어요. 신포도 논리. 무슨 신일파 등따시고 ㅋㅋ 주변에 나이든 사울대 많아서 하도 기가차서 댓글 달아요.

  • 32. 당연
    '20.5.13 2:23 PM (120.142.xxx.209)

    알던 집안이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고 공부 못했음 가능했겠어요 ?
    물으나마한 얘기를 참...
    아줌마들 할 일이 없긴 하나 봄 ㅠ

  • 33. ....
    '20.5.13 2:32 PM (1.231.xxx.157)

    그 정도면 시대를 막론하고 대단하죠
    선민의식 기질만하구요

    그냥 몸에 베인거죠 주변이 다 그럴테니.

  • 34. ......
    '20.5.13 2:37 PM (180.174.xxx.3)

    대단하지만 너무나 거만해서 안하무인이면 고깝게 느껴지죠.

  • 35. 어쨋든간에
    '20.5.13 2:41 PM (117.111.xxx.143)

    본인의 능력이나,
    집에서 받쳐주는 능력이 부럽네요..ㅠ

    비슷한 연령대이신 저희 부모님은..
    초등학교도 간신히 나왔다고 하세요..
    그 시절..
    부모님이 능력이 있었어도
    자식들 교육엔 도통 관심이 없어서
    자식들이 하나같이 못 배우다보니
    특출난 직업도 없이 고만고만하게 사니..

    그 시절에 대학 나오셨다는 분..정말 부럽더라구요..

  • 36. 111111111111
    '20.5.13 3:16 PM (119.65.xxx.195)

    제생각엔 재산70억이 대단.ㅎ
    나머진 그러거나말거나

  • 37. 50
    '20.5.13 3:3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50년대생 여자분들 대학 거의 안보내지않았나요?
    딸이 공장다녀 남동생 대학등록금 대던 시절같던데요

  • 38. ㅇㅇㅇㅇ
    '20.5.13 3:45 PM (175.125.xxx.128)

    그 시대에 딸 그 정도로 보낼 정도면
    친일파 집안 아닌가?

  • 39. 어느시대나
    '20.5.13 4:11 PM (223.62.xxx.51)

    오직 노력으로 잘살거나 학벌좋은 사람들을 내리깍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뭐해서 부자냐등등 좀 못나보여요 .

  • 40. ...
    '20.5.13 4:3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80년대생인 제가 봐도 그분 좀 대단하네요 ...ㅋㅋ 재산 70억도 대단하구요 ..

  • 41. ..
    '20.5.13 4:4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80년대생인 제가 봐도 그분 좀 대단하네요 ...ㅋㅋ 재산 70억도 대단하구요
    그리고 50년대에 대학교 다닌것도 아니고 집안이 친일파인가요.. 50년대생이 대학을 다니던 시절은 70년대 학번 아닌가요 .?? 저희 부모님이 그때 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 저희 부모님 뿐만 아니라 부모님 사촌들도 다들 대학교 나오셨는데 친일파하고는 관계가 전혀 없던 사람들인데요 .. 그시절에도 좀 사는집들은 학구열은 대단했던것 같더라구요 ...고모 할머니가 그렇게 치맛바람이 센편이었다고 ..ㅋㅋ 그런이야기 들은적 있거든요

  • 42. ...
    '20.5.13 4:4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80년대생인 제가 봐도 그분 좀 대단하네요 ...ㅋㅋ 재산 70억도 대단하구요
    그리고 50년대에 대학교 다닌것도 아니고 집안이 친일파인가요.. 50년대생이 대학을 다니던 시절은 70년대 학번 아닌가요 .?? 저희 부모님이 그때 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 저희 부모님 뿐만 아니라 부모님 사촌들도 다들 대학교 나오셨는데 친일파하고는 관계가 전혀 없던 사람들인데요 .. 그시절에도 좀 사는집들은 학구열은 대단했던것 같더라구요 ...고모 할머니가 그렇게 치맛바람이 센편이었다고 ..ㅋㅋ 그런이야기 들은적 있거든요
    그리고 원글님도 그시절에안살아봐도 부모님이 자기 젊을떄 이야기 가끔 하는것도 못들어보셨어요..??? 아니면 드라마 같은것도 ... 그런 내용들 종종 나오잖아요 ..

  • 43. ..
    '20.5.13 4:4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80년대생인 제가 봐도 그분 좀 대단하네요 ...ㅋㅋ 재산 70억도 대단하구요
    그리고 50년대에 대학교 다닌것도 아니고 집안이 친일파인가요.. 50년대생이 대학을 다니던 시절은 70년대 학번 아닌가요 .?? 저희 부모님이 그때 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 저희 부모님 뿐만 아니라 부모님 사촌들도 다들 대학교 나오셨는데 친일파하고는 관계가 전혀 없던 사람들인데요 .. 그시절에도 좀 사는집들은 학구열은 대단했던것 같더라구요 ...고모 할머니가 그렇게 치맛바람이 센편이었다고 ..ㅋㅋ 그런이야기 들은적 있거든요
    그리고 원글님도 그시절에안살아봐도 부모님이 자기 젊을떄 이야기 가끔 하는것도 못들어보셨어요..??? 아니면 드라마 같은것도 ... 그런 내용들 종종 나오잖아요 ..
    그리고 어느시절이든 서울대라면 대단하지 않았을까요..????

  • 44. ...
    '20.5.13 4:51 PM (175.113.xxx.252)

    80년대생인 제가 봐도 그분 좀 대단하네요 ...ㅋㅋ 재산 70억도 대단하구요
    그리고 50년대에 대학교 다닌것도 아니고 집안이 친일파인가요.. 50년대생이 대학을 다니던 시절은 70년대 학번 아닌가요 .?? 저희 부모님이 그때 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 저희 부모님 뿐만 아니라 부모님 사촌들도 다들 대학교 나오셨는데 친일파하고는 관계가 전혀 없던 사람들인데요 .. 그시절에도 좀 사는집들은 교육열은 대단했던것 같더라구요 ...고모 할머니가 그렇게 치맛바람이 센편이었다고 ..ㅋㅋ 그런이야기 들은적 있거든요
    그리고 원글님도 그시절에안살아봐도 부모님이 자기 학창시절 젊을떄 이야기 가끔 하는것도 못들어보셨어요..??? 아니면 드라마 같은것도 ... 그런 내용들 종종 나오잖아요 .. 저는 부모님 이야기 듣다 보면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그시절에도 아이들 교육열 대단했구나 그런 생각 많이 들던데요
    그리고 어느시절이든 서울대라면 대단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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