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박지현 아나운서의 진중하고 잔잔한 진행이 좋았거든요
근데 윤아나운서 들으면 들을수록 사람이 정감가고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현안에 대한 공감 의견도 내고
목소리가 밝아서 기분 좋고, 하는 멘트들이 다들 따듯하고 위로가 되네요
클래식 라디오는 음악만 들려주고 현안은 이야기 안하는게 적응되었는데
훨씬 인간적이고 좋네요.
윤수영 아나운서 응원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수영 아나운서 좋아요! 12시 생생클래식 진행자
...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20-05-13 12:38:26
몇달전에 바뀌었을때는 좀 방방뜨는것 같아서 적응 안되었었는데,
IP : 121.165.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20.5.13 12:46 PM (39.7.xxx.201)합니다
멘트가 더 따듯하고 인간적?
박지현아나로 바뀔 때도 첨엔 적응이 힘들었죠
개인적으로 전 카이가 진행할 때 제일
좋았어요2. ...
'20.5.13 12:48 PM (121.165.xxx.164)오 공감 감사해요, 카이는 못들어봤는데 아쉽네요
김승휘아나운서도 좋았어요 ㅎㅎ3. ㅇㅇ
'20.5.13 12:55 PM (39.7.xxx.201)원글님 그쵸?
김승휘 아나 너무 아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