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들 기초생활은 이미 국가가 보장해주는데

... 조회수 : 3,395
작성일 : 2020-05-13 12:04:15
할머니들이 보상금을 몇억씩 받는 문제는 아니잖아요.
할머니들이 돈달라고 시위한건가요.

이미 기초생활이나 임대아파트. 병원비는 전액 국가 보장이고
할머니들 가족에게 몇억씩 돈물려줄 사안은 아니고.

기념관은 필요한거고.

그리고 민간단체들 좌든 우든 이번에 다 털어서
회계 깔끔이 하는건 좋겠습니다.
IP : 1.216.xxx.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3 12:12 PM (116.88.xxx.138)

    그쵸 비판을 해도 평소 지원하고 기부하던 사람들이 해야지 1도 관심없던 사람들이 조중동과 토착왜구와 편먹고 비난을 해대는게 어이 없네요.

  • 2. 일본은
    '20.5.13 12:16 PM (69.243.xxx.152)

    한국에서 매우 반일이다 싶은 인물들을 제거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는군요.
    토왜가 그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본에 협력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면 저들 중 일본 핏줄이 상상 외로 많은 것 같아요.

    정말 기를 쓰네요.

  • 3. ㅇㅇㅇ
    '20.5.13 12:16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들 생활이 국가의 저소득층 노인 지원금 수준이어야만 할까요? 기부금이 넉넉히 들어온건, 그 할머니들이 적어도 중산층 이상의 생활여건에서 편히 여생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일 듯 싶은데요. 기초생활금, 기초 의료비. 이정도 말고, 영양제나 계절별 비싼 특산물도 충분히 드시고, 운동도 하실수 있는, 지금보다는 좀 더 넖고 쾌적한 곳에서 편하게 지내셨더라면 마음이 덜 아팠을거예요. 차라리 그 할머니들을 고급 요양시설로 보내고 시설비를 지원해드렸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 4. ㅇㅇ
    '20.5.13 12:16 PM (175.223.xxx.111)

    할머니 이름 걸고 모금하면 당연히 할머니에게 상당금액 가는 걸로 안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월드비젼 아동 후원했는데 선교활동에 대부분 간다는것 안 느낌과 비슷합니다. .

  • 5. ..
    '20.5.13 12:20 PM (116.88.xxx.138)

    네 윗님 오해셨어요. 아동구호단체와 정의기억연대는 활동의 방향이 달라요ㅡ 저는 애초에 후원시작할 때 내 돈이 할머니의 복지에도 쓰이겠지만 더 큰 비율로 국제사회에 알리고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고 젊은 세대들이 잊지 않게 환기시키고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는데 쓰인다고 생각했습니다.

  • 6. 글쎼요
    '20.5.13 12:21 PM (69.243.xxx.152)

    할머니 생활비로만 간다고 생각했으면 기부한 자체가 더 실망이었을 것 같은데요.
    할머니 몇분 생활비로만 쓸 거라면 풍족한 생활비로도 돈이 그렇게 많이 안듭니다.

    사회적인 캠페인, 일본에 항의, 세계적으로 진실을 알려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

  • 7. ....
    '20.5.13 12:22 PM (223.62.xxx.165)

    홍보나 할머니들 지원하는거에쓰랬지
    누가 지들 자식 유학보내는데쓰랬나요?

  • 8. ..
    '20.5.13 12:25 PM (223.38.xxx.2)

    기념관 건립에만 돈쓴거 아니잖아요

  • 9. 유언비어
    '20.5.13 12:25 PM (69.243.xxx.152)

    그만 퍼뜨리세요. 유학비는 그 집 아빠가 댔다고 얘기가 이미 나왔어요.

  • 10. ..
    '20.5.13 12:25 PM (116.88.xxx.138)

    223.62 165님은 비슷한 논조로 계속 댓들 달고 계시는데요 제 생각엔 님은 1원 한푼 후원 한 적 없을 것 같은데요..

  • 11. 223.62님 ?
    '20.5.13 12:25 PM (125.142.xxx.95)

    유학보내는데 쓰랬나요?
    —— 이거 확실합니까?

  • 12. ..
    '20.5.13 12:27 PM (115.140.xxx.145)

    첫댓글 같은 사람들 정말 한심하네요
    그런식으로 입 막지 마시죠? 님댓글대로라면 님은 모든것에 비판하시면 안되시겠네요
    다 관여하고 기부하고 집회 참석해야 비판자격을 얻는것이니까요
    할머니들 지원받으시는것에 대한민국의 세금이 쓰였고 할머니들의 아픔을 우리 국민들의 아픔으로 인식하고 뜻을 같이 했던 사람들의 걱정. 비판. 염려를 너 기부 안 했으니 비판자격 없음이라고 하는것 자체가 너무 오만한겁니다
    국세청에서 시민단체들 조사 나선다니 지켜보면 될것이고 당신같은 사람들은 좀 말조심이나 하세요

  • 13. ..
    '20.5.13 12:38 PM (116.88.xxx.138)

    아 윗님 첫 댓 쓴 사람인데요 윗님 얘기들으니 제가 너무범위를 크게 잡아 욕했네요. 전 평소 위안부의 반대 편에 서 있던 조중동이하들이 마치 할머니들이 억울하게 이용당했으며 할머니의 복지가 너무 안타깝다고 하는거에 토악질이 나서요.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 14. ...
    '20.5.13 12:41 PM (119.194.xxx.181)

    이미 국가가 요양비 병원비 생활비 다 대고 있습니다.. 나이들면 가장 큰 지출이 요양비 병원비예요.. 그 외에 무슨 돈이 할머니들에게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할머니들 잘 살게 하려고 만든 단체가 아니라 이땅에 두번다시 그런 비극이 안일어나게 각성한다는 목적으로 만든 단체잖아요.. 어디서나 뒷북치면서 내부분란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번 사태도 예외가 아닌 듯..

  • 15. 논점 흐리지맙시다
    '20.5.13 12:46 PM (69.243.xxx.152)

    정의연이 하는 일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활동
    - 피해자 지원, 진상규명을 위한 연구.조사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교육과 장학사업
    - 기림사업과 국제연대 사업

    전시성폭력 재발방지를 위한 활동
    - 전시성폭력 피해지원

    라고 명시되어있어요.
    할머니들 생활비 받아서 그것만 관리하는 단체가 아니에요.
    기부금을 왜 모두 할머니들께 드리지 않았느냐고 논란을 만들어서 키우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 16. 억지논란 그만
    '20.5.13 12:49 PM (69.243.xxx.152)

    정의연이 기부금 많이 받아서 할머니들 호강시켜드린다고 한 적 없어요.
    할머니들을 지원해드리는 것은 정의연이 하는 일의 일부에요.

  • 17. 에효
    '20.5.13 1:03 PM (210.123.xxx.15)

    저 나눔의 집에 봉사 간 적 있는데요.
    중산층 이상의 삶이었어요.
    숙소도 기타 생활도 여유로웠고
    할머님들 표정도 온화하고 편안해보여서
    마음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봉사라고 해도 별 노동할 일은 없어서
    잡채 같이 손많이 가는 별미 몇가지 해가지고 가서
    할머님들 이야기 들어드리는 게 고작이었어요.

  • 18. ㅇㅇ
    '20.5.13 1:38 PM (222.110.xxx.144)

    홍보나 할머니들 지원하는거에쓰랬지
    누가 지들 자식 유학보내는데쓰랬나요? 222222222

  • 19. 알았어요
    '20.5.13 2:09 PM (119.193.xxx.53)

    잘 하고 계시네요.

    이제 장부와 영수증 보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8757 일본의 '가케정부' 부터 815 광화문 집회를 만든 세력까지 3 꼭보세요 2020/08/23 1,158
1108756 맛있는 된장찌개 끊이는 법 알려주세요 42 오늘도 실패.. 2020/08/23 5,962
1108755 대장간에서 식칼 구매해보신 분 계세요?? 21 대장간 2020/08/23 2,471
1108754 스테이크 고기의 빨간게 피가 아니라면 5 kk 2020/08/23 2,485
1108753 의사들 파업으로 수술이나 치료 연기된 분 계세요? 16 보호자 2020/08/23 1,816
1108752 지금 비숲2 보시나요? 23 세상이 2020/08/23 3,460
1108751 느낌 이라는 드라마 아시는분 16 ㅇㅇ 2020/08/23 1,978
1108750 스마트 티브이인지 확인법 부탁드려요 5 고물 2020/08/23 1,120
1108749 세금도 안내는 것들이 속 썩이네요 7 교회 2020/08/23 1,490
1108748 주말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20/08/23 1,287
1108747 곧 주진우라이브 전광훈인터뷰 10 ㄱㄴ 2020/08/23 1,855
1108746 핑퐁도 아니고, 파업으로 이병원 저병원 전전해요 12 화가나요:(.. 2020/08/23 1,354
1108745 데일리중앙_ 통합당 양천구의원 3명, 광화문집회 참석 뒤 코로나.. 8 ... 2020/08/23 1,178
1108744 與, 코로나 전국 재확산에 추석 이동제한 검토 시사 13 ... 2020/08/23 2,648
1108743 BMI 27.9,FAT40이래요. ㅇㅇ 2020/08/23 844
1108742 장현성하고 이성재 공통점이 있나요? 12 궁금 2020/08/23 3,505
1108741 박덕흠을 당을 잘만나 구속안당했네요 8 .. 2020/08/23 1,260
1108740 안입는 옷/신발 기증 4 .. 2020/08/23 1,412
1108739 [속보] 의협 “26∼28일 총파업 후 3차 파업도 고려” 26 도랐니 2020/08/23 2,867
1108738 악의 꽃 재미있대서 보려 했는데 전 아니네요 1 난아녀유 2020/08/23 1,498
1108737 비밀의 숲 3 초반에 나온 식당이요 12 ㅇㅇ 2020/08/23 3,735
1108736 남의 외모에 지나치게 엄격하신 분들요 9 ........ 2020/08/23 2,964
1108735 스테이크 굽기의 달인이 됐어요! 66 ㅋㅋ 2020/08/23 8,141
1108734 부모님 노후 준비 안 돼 있으면 솔직히 결혼 못 하는 거죠? 17 ㅇㅇ 2020/08/23 5,850
1108733 9시40분 KBS1 저널리즘 J ㅡ 비틀거나 모른척하거나 .. 1 본방사수 .. 2020/08/23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