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귀염둥이들 마스크쓰고 유머차 타고 다니는데 ㅠㅠㅠ

화나요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20-05-13 11:16:34
2살 3살 4살 놀이터에서 친구랑 만나서 놀고 씽씽이 타고 간식도 먹고 그렇게
놀아야 하는데
마스크끼고 있는거 보면 너~~~무 귀여운데 짠해요.

그래서 애들이 어른들이 다~마스크 쓰는거 보면서
써야하나부다~싶어서 짜증도 안내고 
쓰고 있는거 보면 귀여운데 짠하고
또 귀엽고
유모차에 앉아서 앙증맞은 마스크 쓴거보면
짠하면서 또 귀엽고

어휴~~
어른들이 이런 애들을 생각해서 좀 자제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20대 클럽을 잘 안다녀봐서
참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는곳이지 
아휴....제발 애들 생각해서 좀 참아줬으면~해요.
IP : 14.34.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3 11:19 AM (112.220.xxx.102)

    터울이....
    힘드시겠어요 ;;;

  • 2. 원글이
    '20.5.13 11:29 AM (14.34.xxx.144)

    아뇨 전 아이가 없어요.
    그냥 작은 애들이 마스크 쓰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서요 ㅠㅠㅠㅠ

  • 3. ㅇㅇ
    '20.5.13 11:33 AM (49.142.xxx.116)

    지금 그 20대도 어렸을때 두살 세살 네살땐 귀엽게 말 잘 들었겠죠............... 커서 변했을뿐....
    그 두세네살 짜리들도 20년 후엔 또 변할테고요...

  • 4. 상상만으로도
    '20.5.13 11:55 AM (121.131.xxx.26)

    너무 귀엽고 짠하네요..

  • 5. 가엾기도 한데
    '20.5.13 12:04 PM (112.169.xxx.37)

    남의 아이라도 너무 귀여워요
    뭐 먹을라치면
    고 쪼꼬만것이
    한손으로 마스크를 쭉 내리는 모습이란
    어휴 미쳐요

  • 6. 평생
    '20.5.13 12:08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그런거 모르고 지나가는데 ,,,

  • 7. -;;
    '20.5.13 12:40 PM (118.41.xxx.169)

    아가들 마스크 쓴것만 보면 너무 귀여운데, 또 안됐고 그래요, 벗지도 않고 고대로 있어요...착한 아가들

  • 8. 그쵸
    '20.5.13 2:20 PM (39.118.xxx.217)

    우리.아파트에도 예닐곱으로 보이는 남매가 마스크쓰고 씽씽이타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유모차타는 아가도 마스크 잘쓰고 있고 가방돌리며 오고 있는 초딩 남자아이도 옆에 엄마가 없는데도 마스크 잘쓰고 있는거보면 저도 모르게 "아이 대견하다"하면서 웃고 있어요^^

  • 9. ...
    '20.5.13 3:11 PM (125.187.xxx.40)

    마스크도 여러 문양이고 귀엽고 안증맞고...성인도 답답한데 잘 쓰고 있는 모습보면 미안하더라구요..아이들도 참는데...

  • 10. 원글이
    '20.5.13 5:58 PM (14.34.xxx.144)

    요즘 제일 귀여운것이 마스크 쓰고 씽씽이 타고 달리는 애기들~
    애드라~~입틀막~ㅠㅠㅠㅠ귀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676 피부와 옷 중. 어떤게 더 중요할까요? 9 uf 2020/09/05 2,759
1114675 정수기에서 물이 새서.. 마루 바닥이 들떴어요 ㅜ 3 ㅇㅇ 2020/09/05 1,614
1114674 끈적축축한 마늘빵. 오븐에 데워도 될까요? 4 마늘빵 2020/09/05 1,103
1114673 지랄 지랄 하고 나니.. 10 기분 2020/09/05 3,499
1114672 우연히 제 은행 계좌를 보니 20년 된 연금이 있어요. 17 .. 2020/09/05 7,847
1114671 전자렌지 대용품 뭐가좋을까? 4 고고고 2020/09/05 1,591
1114670 '전광훈 보석 취소' 심리 지연..경찰, "8일까지 소.. 7 법원 일하시.. 2020/09/05 1,633
1114669 의사분들 착각마세요 공공의대 별 관심 없어요 53 의료4대악법.. 2020/09/05 3,039
1114668 자식 경제금융세법 교육은 조국 처럼 16 점점 2020/09/05 942
1114667 터닝도어를 설치했는데요 3 oo 2020/09/05 1,169
1114666 결혼과 비혼을 비교해보면 23 .... 2020/09/05 5,405
1114665 의사,약사분들 약 질문요~~ 4 2020/09/05 726
1114664 자가격리자에게 음식 사다주면 부담느낄까요? 15 .. 2020/09/05 3,092
1114663 밥맛이..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9 꿀맛! 2020/09/05 1,818
1114662 때 늦은 입학선물? 이런거 어떨까요? 3 선물 2020/09/05 747
1114661 서민이 검사 아들인가 봐요... 19 ... 2020/09/05 5,557
1114660 층간소음 복수중.. 5 흠흠 2020/09/05 2,525
1114659 저는 잡채밥이 왜이리 좋은걸까요 20 2020/09/05 4,860
1114658 언니들 요즘 무슨반찬 해드세요? 24 2020/09/05 4,531
1114657 짜게먹고 배가 너무 부은느낌인데 아이스아메카노 좋을까요 3 Z 2020/09/05 1,225
1114656 호야 화분이 자꾸 죽네요 12 곰손 2020/09/05 1,894
1114655 술집 못가니 한강공원으로 11 아니 2020/09/05 2,213
1114654 가사도우미 이모님 계약조건 어떤가요?? 48 ㅇㅇ 2020/09/05 5,054
1114653 서울시 다음 주 ... 전광훈 교회에 160억 피해 소송 18 포도 2020/09/05 2,283
1114652 친구랑 멀어지고..다투고,,,떠나네요 5 2020/09/05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