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요 젊은시절에는 배우로써 인기 많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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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원일기랑 야망의세월을 방송하길래 잘 보는편이거든요 .ㅋㅋ

그냥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전원일기도 예전에 어릴때 열심히 본 기억이 나는데 

다시봐도 재미있구요

근데 거기 나온 유인촌요 .. 젊은시절에는 배우로써는 인기 많았나요 

장관하면서 이미지 진짜 아니었던것 같고 .. 

전원일기 보면서 도대체 왜 장관했을까 싶을정도로 .. 

차라리 연기자 생활이나 쭉 하지...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 

장관이후에는 섭외가 안들어오는건지 아니면 자기가 하기 싫어서 하는건지 

지금은 방송 연기자 생활 안하는것 같지만요 

[..]

젊을때는 인기 있었죠.
형은 연출가로, 동생은 연기자로 잘 나가는 형제였어요.
이명박을 모델로 한 드라마 주인공을 하면서
노선이 바뀌어 이제사 보면 아쉽지만
배우로서는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크리스티나7]

거의 탑이었죠. 정치를 했나 뭐 여하튼 장관을 했나
명박이 덕을 보고 그사람 드라마 주연을 하고
그 이후부터 이미지 박살.

[음]

인물도 그만하면 괜찮고...
연기도 잘하는 편이었죠.

그 인기 많던 시절에 실제로 만나서 얘기를 좀 나눈 적 있는데...
꽤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거든요.

이 후 행보들로 쉴드 칠 수도 없게 됐지만요.

[ㅇㅇ]

인물도 괜찮고 연기도 괜찮고 솔직히 괜찮았죠.
아찍지마. 그 이후로 이미지가 좀 깨서 그렇지 젊을땐 훈훈하니 괜찮았어요.

[ㅇㅇ]

잘생기고 이미지도 좋게 생각했는데
언젠가 이경규씨가 유인촌 찾아가서 얘기 나누는게
나왔는데
이경규씨한테 말을 턱턱 놓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카메라도 있는데 메인 엠씨인 이경규한테
반말을 하는건 아니잖아요
무척 거만한 태도였어요
그후 정치권에 들어가서 보여주는 행태를 보니
평소에 어땠을지 짐작이 가는 장면이었죠

[잘생겨서]

멜로 주인공 많이햇죠. 주로 황신혜 상대역..
뮤지컬도 해서 제저스 크라이스트 언니가 보고와서 반햇는데

[....]

연기 할 때는 사람 좋아보이고 지적으로 보였는데
이명박이랑 놀면서 사람의 본성이 드러나고 말았죠!
인성도 나빠 머리에 든 것도 없어
완전 인생 망쳤죠 명작이랑 친해서 ㅋㅋㅋㅋ
역시 친구는 좋은 친구를 둬야해요!

[딴건모르겠고]

왕껄떡이....

[,,]

장관안했으면 전원일기에 나오는 김혜자 최불암 김수미 같이 이미지 그럭저럭 괜찮은 원로 배우들처럼 살아갈수 있었던것 같은데 진짜 이미지 하나는 제대로 폭망한것 같아요 ..ㅠ

[ㅁㅁㅁ]

생긴건 멀끔했는데
전원일기밖에 기억이 안나요
달리 히트작은 없었나봐요

[나마야]

형인지 동생인지 신부님도 있어요
결혼도 대방동 성당에서 했던 사람인데
신부님하는 형제랑도 가치관(?)대립각을 보여줬던적도 있어요
기억이 나네요

[에공]

동생은 서울대교구 주교세요ㅜㅜ

[ㄱㄱ]

글보고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나이가 69세네요.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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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로 훈훈하게 나이들 수도 있었는데 권력욕에 눈멀고 타고난 건방짐으로 본인 인생 말아드셨네요...본인은 후회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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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단원들 월급도 안 준 사건도 있지않나요?
찍지마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