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대 코나 타시는 분 기어 부분

세컨카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20-05-13 09:51:29

세컨카를 사려고 하는데 코나 화이트를 예전부터 찜 해뒀었어요.

그런데 회사 동료 중에 남편이 현대차 정비쪽 일하시는 분이 있는데 코나가 다른차와 기어 방식이 좀 달라서 어색하거나 불편할 수 있다고 하셨대요.

그 분은 베뉴를 추천하셨고요.

저는 베뉴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도 제대로 보자 싶어서 지난 주말에 전시장에 가서 코나, 베뉴, XM3를 보고 왔습니다.

주행은 못해보고 그냥 전시장에 있는 차에 타보고 왔고요.

의외로 베뉴 실내가 코나와 거의 비슷했고 전체 프레임이 작아서 그런지 운전석 느낌이 아주 편안해서 베뉴로 맘이 또 기울었었는데 ㅎ

지금 차가 소렌토여서 제가 좀 작은차를 사고 싶거든요.

근데 또 나이 50에 너무 애들같고 너무 없어 보이기는 싫어서 적당하다 싶어 고른게 코나였어요.

여튼, 현재는 다시 코나로 생각이 돌아왔는데 그 동료 남편분 얘기가 걸려서 타보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적응해서 타면 불편함 모를거 같은데 기어 변속이 덜덜거리는 느낌이 든다 모 그런식으로 얘기하셨나봐요.

답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IP : 14.4.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20.5.13 10:29 AM (180.230.xxx.161)

    저는 첨듣는 이야기인데요?? 코나 2년째 편하게 잘 타고 다녀요~ 시야도 좋고 기어부분 덜컥거리는거 전혀 모르겠어요

  • 2. ㅅㅇㅂㄴㅊ
    '20.5.13 10:46 AM (210.179.xxx.39)

    저도 아반떼에서 코나로 갈아탔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잘 몰고 다녀요

  • 3. 원글이
    '20.5.13 10:48 AM (14.4.xxx.184)

    와우 댓글 주신 분들 넘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검색해봐도 전혀 그런 내용은 안나와서 괜찮을거 같았어요.
    그래도 또 들은 얘기는 있으니 무시해버리기는 찜찜했거든요.
    마음 놓고 코나 살랍니다 ㅎㅎㅎ

  • 4. 원글이
    '20.5.13 10:50 AM (14.4.xxx.184)

    윗님 아반떼에서 갈아타셨다고 해서 ㅎ
    저도 지금 타는 소렌토 전에 아반떼 초기모델 탔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아반떼 추천을 또 많이 하길래 전시장에서 타봤거든요.
    근데 SUV 타다 승용 타니까 일단 시야도 답답하고 차체도 너무 둔하게 느껴지고 저는 전혀 와닿지가 않았어요.
    윗님은 타시던 아반떼랑 지금 타시는 코나랑 비교했을때 느낌이 어떠신가요?

  • 5. ㄷㄱ
    '20.5.13 11:22 AM (218.39.xxx.246)

    코나 처음 나올때부터 2년 넘게타고있는데
    아주 만족해요
    가성비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8059 생리전에 어지럼증 등등... 지나감 2020/07/24 1,722
1098058 한동훈·이동재 녹음파일 공개 3 한동훈· 2020/07/24 1,157
1098057 남편 잡아먹었다는말 너무 어이없지않나요 20 커피 2020/07/24 5,937
1098056 자가격리해야할 가족이 입국하는데 뭘 준비할까요? 18 ... 2020/07/24 1,990
1098055 유가족과 같은 교회아니어도 예바시간 맞춰가는게 좋은가요 기독교장례시.. 2020/07/24 816
1098054 모레까지 최고 400mm 더 온대요. 8 ㅇㅇ 2020/07/24 2,981
1098053 한자에 관하여. 12 이건뭐지 ?.. 2020/07/24 1,538
1098052 암보험 둘중 어떤게 맞을까요? 2 2020/07/24 1,076
1098051 제가 야박한건지 봐주세요. 26 .. 2020/07/24 5,027
1098050 새아파트가 막 누수가 되는데요 8 nora 2020/07/24 2,802
1098049 육아가 행복했다는 분들은 24 2020/07/24 3,487
1098048 태영호 역겹네! 어쩌다 국회에서 이런 일이...... 15 ... 2020/07/24 2,620
1098047 요즘 목욕탕 가시는분 있나요 8 온수 2020/07/24 2,552
1098046 부산 물난리를 워터파크 개장이라 조롱하는 리더스경제 기레기 22 원동화 기.. 2020/07/24 4,518
1098045 영어유치원이 대중화 된게 언제쯤부터인가요? 10 2020/07/24 1,790
1098044 이인영은 유머감각이 있는듯 ㅋ 33 ㄱㅂ 2020/07/24 7,049
1098043 가족의 소중함은 몇 살쯤 되면 깊이 느끼게 되나요? 1 가족 2020/07/24 1,264
1098042 강원도 날씨 궁금합니다. 3 ㅠㅠ 2020/07/24 848
1098041 로봇청소기가 충전대를 밀고 다녀서 전원 분리되는데요 9 샤오미 2020/07/24 1,550
1098040 아이폰 읽기 설정이 자꾸 풀려요 1 2020/07/24 819
1098039 올케의 어원 9 ..... 2020/07/24 3,754
1098038 사주상에 갑이 2개라도 사주 자체가 약할수 있나요? 6 ㅇㅇㅇ 2020/07/24 2,639
1098037 새벽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갔는데 어제 만났던 할머니가 49 ㅇㅇ 2020/07/24 15,985
1098036 주식 플러스 마이너스 5 몰라서 질문.. 2020/07/24 2,437
1098035 갑상선암 걸리면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나요? 2 2020/07/24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