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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부당한 갑질 문제가 지속되는 이유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20-05-13 07:36:49
법적으로 경비는 도난 경계 등의 업무만 맡게 되어 있는데
그 사단이 난 사건이 주차 문제 때문에 생겼습니다.
생각해보니 온갖 잡무를 경비원이 맡고 있는데
비정규직 노동자니까 잘릴가봐 다른 것도 계속 시키는거요.
주차관리, 정원관리, 택배수령, 각종 쓰레기관리(음식물 쓰레기 통 오물 붙은거 청소 까지)
경비원 해고 안하고, 그대로 유지한 착한 아파트 할게 아니라
별도의 관리원을 채용하고 법에서 정한 일을 시키던지 그렇지 않으면 아예 공동주택 업무를 정지시켜서 과태료를 부과하여 관리사무소장이 내든가 스스로 사퇴하든가 강화해야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관리 소장은 그런거 안하고 뭐하나요?
청소원도 본인 청소구역이 다 있고 업무 영역이 있는데
경비원 관련 사건을 보니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여
온갖 잡무를 시키면서 분명 문제가 있어요.
IP : 121.166.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거면
    '20.5.13 7:38 AM (119.198.xxx.59)

    차라리 경비원 없애자고 할거 같습니다.

  • 2. ....
    '20.5.13 7:59 A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그러면 경비업무는 cctv달아 보안업체쓰겠죠

  • 3. 쌍방폭행
    '20.5.13 8:11 AM (39.7.xxx.178)

    법이 잘못되서 그렇지 않나요?

    싸움 걸고 거의 일방적으로 폭행했으면서
    쌍방 폭행으로 걸어 합의금 달라해서
    목숨 끊으신걸로 알아요.

  • 4. 사실
    '20.5.13 8:45 AM (112.154.xxx.39)

    경비원분들 많이 줄여도 되겠끔 요즘은 출입금 보안키로 들어오고 택배도 cctv있어 현관앞어ᆞ 둬도 분실위험 적어요
    예전 아파트에는 동마다 경비원이 있었거든요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 체크도 하고 택배받고 등등
    근데 경비비가 되게 많았어요
    이사해서 지금 사는곳은 입구랑 출구쪽 두곳에만 있고 동마다 없는데 불편한거 하나 없습니다
    가끔 택배 못받은거 좀 먼 입구까지 가서 받는거 정도
    대신 경비비는 대폭줄었구요
    예전에 경비비는 3만 몇천원였는데 이사온곳은 절반인
    1만 몇천원..매달 이렇게 줄어드니 관리비가 적게 나와오ㅡ
    업무를 줄일수록 비용면에서 경비원분들 감축시킬겁니다

  • 5. 흠..
    '20.5.13 8:47 AM (211.227.xxx.207)

    주차도 주차인데, 그 쓰레기놈은 인성 쓰레기죠.
    주차 문제 아니었으면 다른걸로 그랬을 또라이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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