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구 잘 모르는데 빠던이요.

빠던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20-05-12 23:13:48
MLB에서는 금기라고 하던데요.
외국인 용병선수가 KBO에서는 하는거죠?
KBO에서 외국인 투수도 기분 나빠 하지 않는거구요.
야구 관심 없는데 유투브에서 미국과 서로 다른
빠던 문화 보니 너무 재밌어요.
IP : 124.195.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뷰
    '20.5.12 11:19 PM (218.154.xxx.228)

    영상 보니 타자는 처음엔 해도 되나 싶었는데 지금은 맘껏 한다 하고 투수는 처음엔 기분 엄청 나빴는데 이젼 kbo문화에 적응했다고 하더군요ㅋ

  • 2. ㅋㅋㅋ
    '20.5.12 11:21 PM (180.191.xxx.160)

    한국의 빠던에 미국애들이 난리났어요.
    빠던 황제 박석민 ㅋㅋㅋ쵝오!

  • 3. 그러게요
    '20.5.12 11:21 PM (210.95.xxx.56)

    미국에서 그게 금지라는게 신기해요.
    홈런맞은 투수가 모욕감 느끼지 않게 조신하게 굴라는건데 ㅎㅎ 걔네가 언제부터 그리 타인을 위했던건지 우습기도 하고 류현진이 홈런치고 얌전히 배트 놓고 그라운드 돌던 생각이 나네요.

  • 4. ㅇㅇ
    '20.5.12 11:23 PM (106.242.xxx.219)

    장담하지만 빠던은 MLB에서 다시 부활될거에요.
    온갖 스포츠들 더 격한 세리머니들도 훨씬 많은데
    왜 유독 야구에서만 홈런을 치면 상대투수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하나요.
    배트를 투수한테 던지는것도 아니고 타격에서 이어지는 자연스런 동작일수도 있는데 이것만 굳이 왜 막는지.
    투수는 삼진 잡으면 포효하고 주먹 불끈쥐는데 말이죠.
    타자에 대한 예의도 없이.

  • 5. ㅋㅋ
    '20.5.12 11:28 PM (175.223.xxx.80)

    이대호선수도
    MLB에서 홈런 후 한 마리 얌전한 곰처럼 배트를 살포시 내려놓고 순풍순풍 뛰던 게 생각나네요
    엄청 기다렸던 홈런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대호야 방맹이 던지면 즐때 안된대이~!'부터 외치던 ㅋ
    요즘 노스캐롤라이나 다이노스가 그리 사랑받는다면서요 ㅋㅋ

  • 6. 빠던
    '20.5.12 11:32 PM (175.192.xxx.113)

    빠던이 빠따던지기 라던데
    빠따는 일본어 아닌가요...

  • 7. jj
    '20.5.12 11:39 PM (222.238.xxx.26)

    방금 더 라이브에 최욱이 빠던 일본말이라고
    방던이라 하던데
    방던으로 밀어부치죠ㅋㅋ

  • 8. 아 ㅎㅎㅎ
    '20.5.13 6:44 AM (59.6.xxx.151)

    야구 좋아하는데 빠던이 뭔가 했네요
    글쎄 이게 맞는 순간 아는 홈런이면
    얌전하게 내려놓겠지만
    아닌 경우는 냅다 뛰려니 던지죠
    갸들이야 워낙 떡발이 좋으니 장타율 놓아서 그런가보죠
    아이고 지금 야구도 못하는 처지에 남의 나라 야구 분위기 참견?까지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2024 스위스 "北 병원 30곳에 코로나19 방역 용품 지원&.. 10 기사 2020/08/31 1,297
1112023 공공의대 16 굿모닝 2020/08/31 772
1112022 이 코로나 사태에 의사랑 강경대치하는 이유가 37 진짜 2020/08/31 1,773
1112021 화장실 이지드롭 사용해 보신 분 있나요? 10 ,,, 2020/08/31 1,927
1112020 **구를 치면 의원앞에 2020의사난동참여자라는 마크가 뜨는 앱.. 7 좋아요 2020/08/31 751
1112019 정은경본부장과 상의없이 집회허락 8 ... 2020/08/31 1,918
1112018 의사 간호사 북한지원 기사 71 이것보세 2020/08/31 2,048
1112017 속상해요 3 bb 2020/08/31 906
1112016 사주 얼마나 믿으시나요? 23 ㅡㅡ 2020/08/31 4,639
1112015 정은경 본부장님을 또라이 마네킹ㄴ.. 이라고 표현하는 16 phua 2020/08/31 2,024
1112014 유리병에 베어서 병원가려는데요 15 응급실 2020/08/31 1,883
1112013 의대 16년간 인원 동결이라 하던데 다른 전공은요? 12 대학 2020/08/31 1,057
1112012 중외제약 로비 의사 600~700명 9 아야어여오요.. 2020/08/31 1,763
1112011 아침부터 열심입니다 12 이뻐 2020/08/31 1,016
1112010 미통당 새 당명 후보 18 ... 2020/08/31 1,675
1112009 식세기 수명 12 .. 2020/08/31 1,944
1112008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차종류가 있나요? 8 살살 2020/08/31 1,755
1112007 지난번 고1아이 잇몸몰혹 병원 다시 여쭐게요 ㅜㅜ 12 //////.. 2020/08/31 1,359
1112006 최대집의 집단휴진은 '반문시위가 목적일뿐' 9 예고라디오 2020/08/31 999
1112005 멍청한 정부가 서울대의대 연구용역보고서 19 잘알자 2020/08/31 1,343
1112004 탈모관련 여쭈어요. 4 유캔도 2020/08/31 1,029
1112003 오늘의 키워드를 분석해봅시다. 8 지박령 2020/08/31 503
1112002 "응급 환자 돌보지 않을 만큼 정당합니까".... 10 행복한새댁 2020/08/31 892
1112001 서울대의대에서 벌써 다 준비해뒀었네요. 42 내용좋음 2020/08/31 12,565
1112000 겨울에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쓰시는 분들 1 2020/08/31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