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클리닉도 다니고 우울증 약을 먹었을 정도로요.
최근에 남친이 생겼는데 남친이랑 정말 잘해보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직장 동료, 상사 뒷담화를 자꾸하게되네요. 그게 팩트라고 하더라도....
자꾸 하게 되는데...
남친이 물어보면 또 말해버리게 되고 하는게 반복인데... 이런 좋지도 않은 이야기
자꾸 들으면 아직 잘 알지 못하는 저한테 선입견 생겨서 제가 싫어지거나 하지 않을 까 불안하네요.
제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 왕따당할 만한 애일거야 라고 생각한다던가
쟤는 왜 자기 주변 사람 모두에게 미움받고 싫어할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될까봐 불안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