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짜장을 만들었는데요
물을 왜이리 많이 넣었는지 한강이 되었네요
전분가루를 어마하게 게어서 넣어도 그냥 물이네요
들통가득ㅜ
맛도하나없네요, 미쳤나 뭔 물을 이리들어부었는지
짜장국이되었는데 많기도많아 이거 구제방법이 없을까요ㅜ
짜장떡복이 했더니 엄청 짜지고 맛도 하나없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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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만든거 망침ㅜ
ᆢ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20-05-12 22:00:28
IP : 220.117.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뚜기
'20.5.12 10:03 PM (121.154.xxx.40)짜장 가루로 만들면 좋던데요
2. ㅎㅎ
'20.5.12 10:10 PM (14.5.xxx.38)저도 오늘 이것저것 넣은 떡볶이를 했는데,
실패했어요.
떡볶이 실패한적은 처음이네요 애휴...3. ㅁㅁ
'20.5.12 10:2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한강에 전분잔득이면 당연 맛 없죠 ㅠㅠ
짜장가루를 더 넣어야 하는건데4. .....
'20.5.12 10:38 PM (221.154.xxx.249)아이고 어째요.. 아까워요....
5. 설탕 미원추가
'20.5.12 10:44 PM (119.64.xxx.101)저도 춘장으로 짜장 만들다 보니 엄청난양의 설탕과 미원이 들어가야 한다는걸 알게됐어요.저 한번 믿어 보시렵니까....
6. 혹시..
'20.5.12 10:48 PM (110.14.xxx.153)물엿이나 올리고당 넣었다면..전분을 많이 넣어도 엉기지 않아요..설탕으로 단맛을 내야지 물엿은 오히려 전분을 삭힌?다고 합니다...
7. ㅁㅁ
'20.5.12 10:5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짜장에 설탕 올리고당을 넣어요?
컥8. 쓸개코
'20.5.12 11:00 PM (121.163.xxx.198)덜어서 내일 짜장떡볶이 해드셔요.
9. ᆢ
'20.5.12 11:00 PM (220.117.xxx.241)아 올리고당은 아니지만 시럽종류의 당분을넣어서 그런가보네요ㅜ
카레가루를 더 넣으면될까요, 엄청 짜지는거 아닌지10. ..
'20.5.12 11:04 PM (223.38.xxx.139)왜 카레가루를 또 넣나요? ㅠㅠ
11. ᆢ
'20.5.12 11:22 PM (220.117.xxx.241)아니 카레가루가 아니라 짜장가루요ㅎ
너무 물같아서 되직해지라고요ㅜ12. gg
'20.5.12 11:24 PM (110.70.xxx.174)춘장을 볶아서 더넣으세요
13. 계속
'20.5.13 1:15 AM (61.101.xxx.71)계속 끓여서 짜장물을 졸여주면 될 거같아요
두번째로는 감자같은 건더기를 더 넣어주면 수분을 흡수하니까...나아질거 같네요14. ..
'20.5.13 10:09 AM (221.167.xxx.135)아니면 국물만 따라내서 좀 버리세요 야채나 고기는 놔두구요 그리고 짜장가루로 간이랑 농도 맞추시면 되죠 이때.물대신 따라놓은 국물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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