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하면 안좋은말뿐이네요ㆍ
처음에 호응을 해줘서 더그러는건지 밥먹을때도 같이앉게되면 내내 불평이에요ㆍ
집에와도 생각나고 옆에앉은 다른직원이 저도 그렇게볼거같은 생각도 들어요ㆍ
일처리부분은 맘에드는데 어째야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투덜이동료 어찌 대처하시나요
세계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0-05-12 21:50:53
IP : 211.36.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20.5.12 9:54 PM (97.70.xxx.21)그냥 듣고 아무소리 하지말고 다른얘기 화제로 돌리세요.
2. T
'20.5.12 10:0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그만 좀 투덜거려! 일은 잘하면서 입으로 다 까먹네!!
한마디 해요.3. 단칼에
'20.5.12 10:03 PM (112.161.xxx.165)듣기 싫다 하세요.
옛날에 같이 밥먹으러 갈 때 꼭 음식타박하는 언니가 있었어요.
우리는 맛있다 잘만 먹는데, 이건 이래서 맛이 없다, 저건 저래서 맛없다,
그때 같이 식사하시던 부장님이
'야! 넌 이제 앞으로 혼자 가서 밥먹어! 아니면 주는대로 먹든가!' 하셔서
우리가 다 박수치고 좋아했어요.
그 버릇을 완전히 고치진 못 했는데 밥상 앞에서 열번 투덜거리던거 두세번으로 줄이더군요.4. 마이너스
'20.5.12 10:34 PM (101.87.xxx.171)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끊임없이 불평해요. 마이너스 에너지에 기분도 안좋잖아요.
다른 호응 잘하는 사람을 붙여주고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메세지는(메신저, 메일, 카톡 등) 바쁜척 하고 무시한다, 직접적으로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한다, 밥 먹으러 같이 가지 않는다, 네요. 실제 저렇게 해서 열번 들을거 두번 듣는거 같아요.
들어주면 계속 에스컬레이트 되고 안들어주먼 다른 사람을 찾을거에요.5. ㅇㅇ
'20.5.13 4:18 AM (79.214.xxx.121)계속 투덜대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피곤하죠
다 부정적이고.. 좋은 것만 보고 듣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요.
그분이랑 사적인 이야기는 그럼 되도록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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