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매매 당시 1억 2천만원을 보금자리론 20년 상환으로 빌렸어요
작년에 안심전환대출로 바꿨고요.
근데 이걸 팔고 경기권 소형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매입자에게 대출 프로그램까지 얹어서 팔면 되는건가요?
그렇게는 안될걸요
집 잔금 받은 돈으로 그자리에서 원금상환 다하고 등기이전 할걸요
그 사람도 대출로 집을 사기 원하는 경우에는 어떡하죠??
일단 잔금으로 대출은.다 상환하고 등기넘기죠
그사람이 별도로 대출 신청해야죠
사람마다 대출한도가 다른데요
그니까 제 말은 매입자도 단돈 3천만원 가지고 나머지 대출로 이 집을 사기 원하는 경우는.. 그거 자체가 그럼 불가능한거군요
아 그 사람이 대출 받은 돈을 제가 받아서 내 대출금을 갚고 가라는 뜻이군요..
아파트도 아니고 1억5천 빌라에 대출이 1억2천 나왔다는게 놀랍네요. 요샌 아파트도 대출많이 받기 힘든데
요즘 대출이 빡세진건 사실이지만 대출 끼고 있는집이 의외로 인기 있어요. 끼고 사면 되니까.
원글님 대출 끼고 있는 금융기관에 문의해보심이 좋을듯요. 그정도면 제1금융아닐듯한데 해줄거 같은데요
매수자가 대출 끼고 살 수도 있어요
대출이 개인한테 나온 게 아니고 집을 담보로 나온 거니까요
돈이 있으면 대출을 갚고 인수하고요
요즘 집담보 대출승계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