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열이나는데요

강아지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20-05-12 20:51:43
37.3도요. 두시간전부터 몸이 좀 뜨거운것같어요
혹시 코로나일까요?
원래는 기초체온이 엄청 낮은 사람이예요
저는 임신했을때도 열이 없었던 사람이라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곳은 안갔는데
늘 방콕만 하는건 아니여서 슈퍼 시장 병원 약국 놀이터 등등 다닌데가 있긴한데
갑작스러운 미열 원인이 뭘까요?
어느병원을 가야하나요?
IP : 125.134.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20.5.12 8:5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코로나 의심하면서 어느 병원을 가냐고 물으시면 어찌합니까?
    코로나 의심되면 1339 라고 정부에서 4달동안 그렇게 말했는데

  • 2.
    '20.5.12 9:00 PM (121.141.xxx.138)

    열나면 일반병원 못갈걸요
    그냥 3-4일 타이레놀로 열 내리고 지켜보다가
    속편히 선별진료소 가서 코로나검사받으세요.

  • 3.
    '20.5.12 9:07 PM (122.36.xxx.22)

    1339에서 안내 받는게 제일 빨라요.
    대형병원서는 발열환자는 일단 안받아요.
    안내받고 안전하게 진료 받으세요.

  • 4. ㅇㅇ
    '20.5.12 9:15 PM (218.51.xxx.239)

    동네 병원에 전화 해보세요`
    열난다고 다 코로나 아니죠.
    후각은 어떤가요?

  • 5. 잘될거야
    '20.5.12 9:19 PM (39.118.xxx.146)

    잘 살펴보세요 계속 그 온도인가.
    저나 제 딸이나 체온 자주 재보는데 늘 37.2도 정도예요

  • 6. 지금 남편도
    '20.5.12 10:28 PM (1.241.xxx.7)

    퇴근 후 37.4도 여서 쌍화탕 먹고ㆍ 방에 들어가 마스크 끼고 있어요ㆍ저녁도 방에 가져다 주고‥ 오버다 싶게 격리 하고있어요ㆍ 좀 쉬다 열재니 37.2도네요ㆍ 편두통 자주 있는지라 좀 지켜보고 내일도 열있음 출근 안하려고요ㆍ
    원글님도 그정도 열은 잘먹고 일찍 푹 쉬면 내릴 정도 인거 같아요ㆍ

  • 7. 갑자기 열난 사람
    '20.5.12 10:32 PM (36.39.xxx.8)

    바로 검사 못받습니다
    오늘 1339전화하고 병원다녀왔는데요
    열이나도
    외국이나 이태원 방문자 확진자와 접촉자가 아니면
    일반 병원 방문해서 의사 소견서 받아와야 보건소에서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해당사항 없이 열이 갑자기 난다면 집근처 병원에 전화해서 열나도 방문가능한지 알아보시고 병원 방문하세요
    처방받아 약먹고 2~3일후에도 같은 증상이면 그때는 소견서 써달라고 하세요

  • 8. . . .
    '20.5.12 10:36 PM (211.199.xxx.218)

    마스크는 잘 쓰셨나요? 별일 없으시길 빌께요

  • 9. 체온계
    '20.5.13 12:07 AM (49.1.xxx.95)

    설명서에는 37.8도 이상이면 이상 체온이라고 했어요
    즉 35.6~37.7 사이는 정상범주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026 제왕절개 때문에 자궁내막증 이래요 10 슬퍼요 2020/09/02 6,533
1113025 비싼 유산균먹고 설사를 해요ㅠㅠ 5 2020/09/02 2,680
1113024 추미애가 그래요? 지 아들 군대 안 가도 되는데 갔다고? 10 ... 2020/09/02 1,298
1113023 1급마약 LSD 18 ㅇㅇㅇ 2020/09/02 3,089
1113022 Ebs교육방송 라디오 다시듣기 어디서하세요?? 3 Ebs 2020/09/02 736
1113021 잠못자서 힘드네요 8 갱년기 2020/09/02 1,700
1113020 한방첩약도 설명들오보니 64 ㄱㄴ 2020/09/02 2,409
1113019 교회 안 다니는 신앙인이에요 13 ... 2020/09/02 2,570
1113018 오늘도 기득권들 부들거리는 뉴스로 시작합니당-BTS 문재인 대통.. 11 최고는 최고.. 2020/09/02 961
1113017 의사 xx들은 들어라... 9 ㅇㅇ 2020/09/02 932
1113016 앞으로 비건식당 창업도 괜찮을거 같아요 21 ... 2020/09/02 3,168
1113015 제주도 3 T 2020/09/02 1,297
1113014 재수생때문에 재택 안하고 출근하는데요. 7 생각 바꿀까.. 2020/09/02 1,675
1113013 역시즌 패딩 좀 봐 주세요 8 .. 2020/09/02 2,417
1113012 내가 내집을 팔려고 해도 세입자가 안나간다 하면 14 뭐가이래 2020/09/02 3,741
1113011 희망이란게 있는 건지 1 아침부터 2020/09/02 1,099
1113010 대구인데 하늘이 밤처럼 컴컴해지네요 1 ㅇㅇ 2020/09/02 1,335
1113009 집순이라서 그닥 답답하진 않아요 5 집순이 2020/09/02 2,386
1113008 오라고 해야 겠죠 5 남자여자 2020/09/02 1,341
1113007 정보. 자꾸 파바때문에 걱정하고 슬퍼마세요. 2 ... 2020/09/02 2,164
1113006 코로나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 있으세요? 7 현재 2020/09/02 2,463
1113005 적폐들이 그리 물어뜯던 추미애 아드님 일은 결국 28 ..... 2020/09/02 3,286
1113004 미열에 두통까지 있으니 너무 불안해지네요 ㅠㅠ 5 .. 2020/09/02 2,107
1113003 돈 빌려간 친구들의 공통점 9 돈빌력 2020/09/02 6,695
1113002 요즘 신용대출 잘 나오나요? 8 입주 2020/09/02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