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하시는 분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20-05-12 20:50:22
코로나로 너무 살이 많이 쪄서 4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한달 조금 지났어요
제 다이어트는 간헐적 단식으로 점심은 아주 푸짐하게 가리지
않고 다 먹구요
5시30분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 먹는거에요
점심 이후에는 건자두랑 아몬드 커피 과일등 약간만 먹어도
견딜만 했어요
워낙 몸무게 수치 가 충격이였는지 체중 생각하고 뱃살 생각하면
저녁에 배고픔이 없었네요

그런데 .......
고비가 왔어요
생리가 시작되니 왜이리 배가 고픈가요
똑같이 점심 먹고 하는데 저녁때 배가 고파요

생리때문일까요
이제 정신적 충격이 약해져서 정신력이 해이해진걸까요ㅜㅜ
IP : 222.234.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0.5.12 8:5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먹어요
    견과 몇알에 물 실컷
    혹은 반숙

    과체중 10월 1일부터 시작 10킬로 뺏는데
    이젠 체중계 안움직이네요
    특단의 조치를 찾아야 함
    5킬로정도만 더 빼면 대박인데

  • 2.
    '20.5.12 8:55 PM (59.6.xxx.133) - 삭제된댓글

    수퍼문의 영향도 있다고 읽어보시고.
    그렇다고 믿으려는 다욧이 맘 같지 않은 1인입니다.ㅠㅠ

  • 3.
    '20.5.12 8:57 PM (59.6.xxx.133)

    수퍼문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읽었어요.
    그렇게 믿고 싶은 다욧이 어려운 또 다른 1인입니다 ㅠㅠ

  • 4. 님아
    '20.5.12 9:13 PM (112.167.xxx.92)

    다이어트에서 푸짐하게?? 간헐적단식도 푸짐하게가 들어가면 단식 의미가 없어요 더구나 점심 후에도 뭘 먹고 그럼 저녁 먹은 셈임

    정말 간헐적단식이란건 공복시간 최대한 빼면서 나머지 음식도 적당히 먹는다가 되야 단식의 효과가 제대로 나온다는

    그만큼 간헐적단식이 만만한게 아니고 철저히 지킬건 지켜야 이게 안되면 간헐적단식에도 살 못 뺐다소리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난 아침 안먹는 간,단하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이거로는 안됨을 느껴 근력운동하다가 운동 또 추가 하고 있는 실정이구만

  • 5. 굶어야
    '20.5.12 10:25 PM (112.161.xxx.165)

    어느 프로그램에서 탤런트 김형자 아줌마가 간헐적 단식 하는데 살이 안 빠진다, 해서
    먹는 걸 보니까
    낮 2시까지 굶다가
    진짜 식탁이 부러지게 차려서 남들 세끼 먹을 걸 한끼에 드시더라구요.
    패널들이 왜 살이 안 빠지는지 알겠다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951 초당옥수수 생으로 보관했다가 찌는 법? 3 레몬 2020/06/30 1,919
1089950 매실청 곰팡이 2 봉다리 2020/06/30 2,101
1089949 남친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우울한 일일까요 7 2020/06/30 2,892
1089948 주변에 파이어족이라고 은퇴빨리 하신 분 계시나요? 7 궁금 2020/06/30 3,001
1089947 사진 찍겠다고 꾀꼬리 둥지를 박살을 냈내요 3 ... 2020/06/30 1,899
1089946 주담보대출 규제해도 효과가 적은 이유 6 삼프로 2020/06/30 1,847
1089945 고등영어 공부법문의드립니다. 10 삶의길 2020/06/30 2,236
1089944 이순재씨 매니저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4 ㅇㅇ 2020/06/30 3,478
1089943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너무 엄격합니다. 3 도와주세요 2020/06/30 1,745
1089942 이순재 입장에선 매니저가 저러는게 황당했을거에요 21 ... 2020/06/30 7,903
1089941 자기가 동안인 줄 아는 사람 정말 웃겨요. 23 ㅇㅇ 2020/06/30 7,260
1089940 삼시세끼 해산물 뷔페 ㅇㅇ 2020/06/30 1,676
1089939 리모델링 기다릴까요 팔고 돈보태서 신축 갈까요 15 ㅇㅇ 2020/06/30 3,223
1089938 귀여운 엄마의 택배상자 10 우왕 2020/06/30 3,772
1089937 50대 남편들 귀가시간이 몇 시쯤 되나요? 11 2020/06/30 2,990
1089936 아이 장난감 사줄때 어떻게 사주는게 좋을까요? 8 아이 2020/06/30 1,371
1089935 여가부 산하기관, 민우회 채용비리 걸림 7 끼리끼리 2020/06/30 1,364
1089934 코끼리의 잔혹한 성년식, '파잔' 5 영상주의 2020/06/30 2,374
1089933 자식고통 안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14 노답 2020/06/30 7,709
1089932 프린터 추천해주실분~ 4 중고딩 2020/06/30 1,382
1089931 김용민브리핑 ㅡ굿바이 이완배 특집LIVE 6 기레기아웃 2020/06/30 1,237
1089930 82에 상처만받고 떠납니다 12 여기 2020/06/30 4,113
1089929 다이어트용 곤약면 이런것 사면 되나요. 5 .. 2020/06/30 1,760
1089928 고대기한다고 다리미를 3 ... 2020/06/30 1,821
1089927 밑에 30대 여자가 20대에게 대쉬한 글 보구요 ㅋㅎㅎ 11 동안동안 2020/06/30 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