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신 전쟁- 다들 이런가요? (펑)

궁금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20-05-12 19:01:13

죄송 ㅠㅠ


다 그런게 아니군요.



IP : 49.172.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2 7:04 PM (223.62.xxx.201)

    강남이어서 그런가요? 저희애는 분당인데 그정도로 안해요 수학 국어만 내신학원 다니는데 전교일등 합니다. 모의도 전부 일등급이에요. 인강으로 공부해요

  • 2. ....
    '20.5.12 7:06 PM (175.223.xxx.82)

    휘문고나 단대부고, 숙명여고 등
    내신 치열한 학교는 그게 리얼이죠...

  • 3. ...
    '20.5.12 7:07 PM (220.75.xxx.108)

    뭐 거의 전과목 내신학원을 다니기는 해요.
    쌓이는 자료가 산더미인데 어차피 그걸 다 볼 수도 없어요.

  • 4. 그게
    '20.5.12 7:09 PM (113.10.xxx.49)

    지역마다 틀리겠죠.
    저기 경북 무슨 군에서는 센만 3번 보고 수학 1등급에 전교권이고 강남 모여고도 봐야 하는 문제집만 봐도 된다고 해요. 근데 휘#고랑 경# 고는 기출외에 변형을 확 하거나 창의적인? 문제들이 나오기에 학원에서 해줄수도 없고 순전히 아이 역량이라고 하네요.

  • 5. 내신
    '20.5.12 7:11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전과목 다니고 수십만원짜리 교재 구입한다해도 그걸 다 아이 머리속에 집어넣냐하면 그건 별개인것 같아요. 서울 상위권 외고 올해 졸업했는데 수학만 공부방 같은곳 다니고 전교 2등으로 졸업했어요. 불안해서 전과목 과외 붙이고 고액 과외 학원 다니고 그런 친구들도 많았지만 결국 엉덩이 붙이고 집중력 있게 공부해서 자기꺼로 만드는 애들이 성적 상위권 받아요.

  • 6. .....
    '20.5.12 7:12 PM (121.143.xxx.7)

    그러니 대학가면 번아웃이군요.

    동네 아이도 인강만으로 서울대 가기도 하구요....애 키우기 힘드네요

  • 7. 원글
    '20.5.12 7:14 PM (49.172.xxx.92)

    불행중 다행인것은 돈 쓴 금액만큼 성적이 나오는 건 아니고

    잘하는 아이는 유지하기위해 돈을 써야하고

    못하는 아이는 따라잡기 위해 돈을 계속 써야하는 불안감 속에 사는것 같았어요

  • 8. ..
    '20.5.12 7:19 PM (1.235.xxx.180) - 삭제된댓글

    학원 다니는 이유가 공부시간 줄이려는 목표도 커요.
    기출문제 분석해서 유형을 반복 연습시켜주니 혼자 3시간 공부할 양이면 한시간으로 줄여주니까요.
    돈으로 시간을 사는거죠. 정말 이 동네 너무 힘들어요. 정시100하면 극최상위권은 전국에 천재 영재들이 가져가간다해도 상위권은 강남애들이 다 가져갈걸요. 수학 내신4등급이 모의고사 넉넉한 1등급이 넘쳐나요.

  • 9. 그러니
    '20.5.12 7:55 PM (58.120.xxx.83)

    강남 몇등급이 정시로 의대갔다 얘기 나오죠
    거기 정말 말도 못하게 치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2454 옛날 드라마 혼 기억나실까요? 7 Smskks.. 2020/08/31 1,433
1112453 우리 현미장관님이 30대 영끌말고 분양받으시랍니다. 25 2020/08/31 2,980
1112452 트레이더스가 뭔가요? 6 질문 2020/08/31 3,979
1112451 분식집에 갔는데 중년 남자가요. 9 ..... 2020/08/31 5,183
1112450 갑자기 배가나오는 초5(남자애) 당황스러워요 3 자유부인 2020/08/31 1,790
1112449 사주 뻘글 12 ... 2020/08/31 3,969
1112448 국시 채점할 사람이 없어 연기 된거네요. 49 국시 2020/08/31 4,297
1112447 여가부가 있을 필요가 있나요? 9 업서져 2020/08/31 990
1112446 동부콩 껍질 안까고 냉동보관하면 안될까요? 4 콩보관 2020/08/31 913
1112445 영어가 두렵다고 말하는 고 1 엄마가 어떻게 도울수 있을까요?.. 15 고1 2020/08/31 1,641
1112444 저는 왜 그리 현실을 몰랐을까요 8 ㅇㅇ 2020/08/31 4,210
1112443 남편이랑 다툼중에 들은 막말이 안잊혀지네요 39 2020/08/31 14,387
1112442 수명도 유전인가요? 수명 2020/08/31 1,068
1112441 영웅이 아니어도 되는 사회 1 간호사 2020/08/31 724
1112440 같이삽시다 박원숙님 성격 좋아보여요 5 .. 2020/08/31 3,703
1112439 고3 학생들 오늘 체험학습 많이 냈나요. 8 .. 2020/08/31 2,146
1112438 김생민의 영수증 다시 했음 좋겠어요 8 ㅇㅇ 2020/08/31 4,583
1112437 다시마요리 뭐 해볼까요 1 다시 2020/08/31 678
1112436 사주에 백호대살 있는 분들 비방? 5 .. 2020/08/31 2,237
1112435 고3 수험생 둔 4 아오진짜 2020/08/31 1,417
1112434 의사편 못드는건 40 미통당이 2020/08/31 1,960
1112433 신박한정리 김미려씨집 보는데 13 궁금 2020/08/31 20,736
1112432 펭수 송저거 피디한테 복수하네요 5 펭랑해 2020/08/31 2,149
1112431 김한정 의원, 최대집은 '제2의 전광훈' 5 먼데이 2020/08/31 1,480
1112430 아는 오빠가 제 첫인상이 복숭아같다고 9 apple 2020/08/31 4,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