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로리와 살찌는 것과는 크게 관계 없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20-05-12 17:09:12
특히나 인스턴트 살 제일 많이 찌는 것 같구요.

방부제 들어간 음식이요.

같은 칼로리라도, 라면 하나보다, 일반식 먹으면 살 안쪄요.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일 수록 살찌는 것 같아요.

특히 과자...

뇌를 자극하는 음식일 수록, 살찌고. 식욕을 불러요..
IP : 121.168.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5.12 5:11 PM (61.39.xxx.75)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큰 건 아닌 듯.

  • 2. 그럴지도
    '20.5.12 5:12 PM (59.12.xxx.22)

    몰라요. 지난 번 읽은 글에서 야채류는 많이 먹을 수록 살이 빠진다고 하더군요. 야채의 칼로리보다 그걸 소화시키는데 쓰이는 칼로리가 더 많데요. 그래서 오히려 설이 빠진다고.

  • 3. ..
    '20.5.12 5:13 PM (223.38.xxx.153)

    저는 칼로리나 음식종류보다 양에 더 좌우되더라고요ㅠ

  • 4. 그러니까
    '20.5.12 5:16 PM (58.127.xxx.198)

    과일 당많다고 살많이 찐다는것도 전 전부터 그렇게 생각안들었어요
    과일 먹어서는 살 안쪘음

  • 5. dd
    '20.5.12 5:17 PM (221.149.xxx.124)

    살은 섭취, 소비 칼로리대로 찌죠.. 다만 라면 같은 건 나트륨이 더 많아서 붓기가 심하겠죠 -> 체중증가. 살이랑은 딱히 관계없음

  • 6.
    '20.5.12 5:18 PM (162.156.xxx.56)

    맞아요, 칼로리보다 질을 살펴야하는 것 같아요.
    키토하느라 탄수화물 끊을 필요도 없고, 간헐적 단식하느라 기운없을 필요도 없어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충분히 빠져요. 간식 특히 술 안먹는거, 밀가루 설탕 줄이는거만 해도요. 아침 저녁 간단히(샐러드 좋은탄수조금 야채주스 등) 점심 일반식(잡곡밥) 뭐 가끔은 먹고픈거 먹어도 6시안에 가볍게 먹고 끝내면 살 빠져요. 저는 극단적인 방법들이 더 안 맞아서, 그냥 제 다이어트식을 찾았네요. 특히 술과 안주 좋아하면 살은 빠질 수가 없어요.

  • 7. ....
    '20.5.12 5:3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칼로리는 맛의 단위죠
    숫자가 클수록 맛있다

  • 8. ㅡㄷㄴㅇ
    '20.5.12 5:44 PM (222.119.xxx.251)

    GI 지수가 높을수록 살이 찐다고 하네요

  • 9. ㅡㄷㄴㅇ
    '20.5.12 5:44 PM (222.119.xxx.251)

    그리고 지방 탄수 조합이 가장 살이 잘 찐다는..삼겹살과 밥

  • 10. 네???
    '20.5.12 5:53 PM (59.6.xxx.151)

    GI 차이가 있지만
    아닙니다
    염분과 기타 첨가물이 부종을 불러오긴 하죠
    코끼리도 초식동물이에요

  • 11. ca
    '20.5.12 6:03 PM (211.177.xxx.17)

    인스턴트가 살 많이 찐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요. 그런데 인스턴트 음식들이 대부분 칼로리 폭탄이에요. 라면, 햄버거, 피자, 짜장면, 짬뽕 과자 등등.... 영양분은 낮으면서 칼로리가 매우 높아서 돌아서면 금방 배꺼지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죠. 라면이 라면을 부르고, 과자가 과자를 부르고... 이 악의 챗바퀴에 걸려들면 순식간에 3-5킬로 증량이더라고요.

  • 12. 뭐여
    '20.5.12 6:12 PM (117.111.xxx.216)

    코끼리외 소가 살 찌는 건 식이섬유를 소화시켜 영양분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나마 인류는 식이섬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다행이죠

  • 13.
    '20.5.12 6:18 PM (223.62.xxx.8)

    그냥..경험적으로..
    치킨이..의외로 살이 안찌는거 같아요.
    금방 배부르고 느끼해서 많이 못먹어서 그런지..
    야채는 헛배만 부르고 계속 배가고파서 끝내 라면을 끓이게하더군요..

  • 14. T
    '20.5.12 6:33 PM (121.130.xxx.193) - 삭제된댓글

    경험이 과학을 이기는 순간을 목격중이네요.

  • 15. ㅜ님 댓글
    '20.5.12 6:50 PM (59.12.xxx.22)

    재미나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771 코로나 이전의 삶으론 못돌아간다는 27 ㅋㄹㄴ 2020/05/13 22,206
1074770 "대구시장 측근, 코로나19 시국에 기업인과 골프 회동.. 4 정신나갔군 2020/05/13 1,850
1074769 초6 몇시간 자나요? 5 ㅇㅇ 2020/05/13 2,106
1074768 청소 상관없다면 인덕션? 가스렌지? 9 궁금 2020/05/13 2,656
1074767 여시같은 고양이 11 ㅇㅇ 2020/05/13 3,542
1074766 무릎 관절염, 약 먹고 편안하신가요~ 9 .. 2020/05/13 2,506
1074765 우한서 다시 집단감염..중 당국 "110.. 9 2020/05/13 13,333
1074764 강아지 정말 너무 힘듭니다 29 ... 2020/05/13 8,627
1074763 하루 4시간 자고 일주일 하루 쉬고 몇달 버틸 수 있을까요? 7 go 2020/05/13 2,311
1074762 우리집은 주로 한우를 먹어요 77 00 2020/05/13 17,084
1074761 (필독) 옷 갈아입으실때 한쪽 다리로만 서실 수 있나요? 6 노화는 두려.. 2020/05/13 2,886
1074760 올해 중2인 아이 학원 선생님이 기존 선행반 수업대신 현행수업하.. 5 ..... 2020/05/12 1,570
1074759 방과후 강사인데..이직하고 싶네요. 11 이직 2020/05/12 5,467
1074758 칼 얘기 보고 싱크대 안쪽에 있던 5 칼이요 2020/05/12 3,289
1074757 알바 그만둘때 .. 대체직원 오는거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2 알바 2020/05/12 1,315
1074756 옛날엔 교사가 개인 과외 뛰는게 가능했나요? 8 00 2020/05/12 1,733
1074755 홈plus 오징어부추전 먹어봤어요 3 있긴있음 2020/05/12 2,201
1074754 코로나때문에 고딩들은 수시 포기하는게 나을듯해요 5 .... 2020/05/12 2,825
1074753 클래식을 찾습니다 6 이 밤에 2020/05/12 2,411
1074752 명치하고 왼쪽 갈비뼈 사이 공간을 누르면 아픈데요. 환자ㅠ 2020/05/12 754
1074751 야구 잘 모르는데 빠던이요. 8 빠던 2020/05/12 1,866
1074750 교사들은 본인 직업 안밝히고 싶어 하나요? 8 궁금 2020/05/12 3,294
1074749 고등 아들 순진한거죠? 19 고등생 2020/05/12 4,400
1074748 이태원 유흥업소 다녀간 교사들 58 ㅇㄱㅇ 2020/05/12 21,529
1074747 연애.. 너무 좋지 않나요? 11 그때 2020/05/12 6,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