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할 때 나중에 as 받기가 어디가 더 낫나요?

집인테리어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20-05-12 15:39:11
개인 업체에서 인테리어 했는데요
집안에 고장나니까..특히 부엌.. 가서 고쳐달라고하면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구요. 공짜로 고쳐달라는 것도 아니고 비용지불도 하는데도 귀찮아하시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민망할 정도였어요. 정말 수리할 때랑 너무 틀려서..

그래서 이번에 이사갈 때는 좀 신중히 업체선정하려고 해요
지난번에도 사실 많은 업체있지만 아파트 상가에 있는 업체에게 맡긴게 아무래도 가까운게 좋을 것 같아서였는데 생각만큼은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보니까 샷시나 부엌같은곳 한샘같은 곳에 맡기고 따로 하시던데요.. 제가 이렇게는 해본적이 없는데 이렇게하면 as도 좀 더 잘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여기도 그냥 비슷할까요?

낡은 아파트라 리모델링은 해야해서요..

IP : 121.163.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12 3:40 PM (220.127.xxx.135)

    다 똑같아요. 원래 인테리어라는게 그렇죠
    어디서 하든 전부 한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각자 분야별로 다른분들 일단주고 부르는거라

  • 2. 한샘 주방은
    '20.5.12 3:45 PM (116.121.xxx.178)

    적어도 내가 한샘과 직접 컨택해서 설치 후 1년까진 무상 as되니..
    인테리어 업체랑 진행해도 한샘꺼 쓰면 as가능해요.. 업체가 거기서도 남겨먹으려할테니.. 한샘가서 먼저 견적내어보고.. 인테리어 업체에 같은 조건으로 해달라 해야죠

  • 3. 행복
    '20.5.12 3:53 PM (211.219.xxx.235)

    인테리어를 여러 번 했는데요 그래도 규모 큰 곳이 낫더라구요. 제경운 이번에 이사오면서 일부러 비싸다고 소문난 곳에서 했어요. 하도 전에 했던 곳들에 데어서 ㅠㅠ견적이 많이 나와서 속 쓰렸는데 나중에 인테리어 끝나고 만족도도 높고요 소소한거 고치는 것도 잘 해주고요 대응도 빨랐어요. 저는 주로 저 담당했던 디자이너에게 카톡으로 연락해요.
    얼마전 겨울지나고 방의 한 쪽의 벽지가 울어서 연락했더니 1년 지났는데도 새 벽지로 갈아주고 공사하는 김에 전부터 맘에 안들었던 천정 한 쪽도 말했더니 그건 나머지 벽지가 부족하니까 비용 내라 하겠지 했는데 무료로 해주더라구요.

  • 4. ..
    '20.5.12 3:57 PM (183.98.xxx.95)

    배관 관련된건 아파트 내 입소문 난 곳에서 하는게 좋구요
    나머지는 어디든 부르면 잘안오더라구요
    업자들이 할 때랑 정말 다른데
    사실 손 볼 곳 없이 잘하는게 중요하고 1년지나면
    근처 보수업체 불러 해결해야하더라구요

  • 5. ???
    '20.5.12 4:48 PM (203.142.xxx.11)

    제 경험으론 멀든 가깝든 계산 끝나고 나면
    다똑 같더라구요
    가까워도 자기들 일정 있다 바쁘다 하면서 잘 안오더라구요

  • 6.
    '20.5.12 7:07 PM (61.74.xxx.64)

    인테리어 as 잘 받기 위해 업체도 잘 선택해야 하고 유용한 팁들이 있군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7. 집인테리어
    '20.5.12 10:55 PM (1.236.xxx.188)

    많이 댓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규모 큰 곳이랑 한샘도 견적 받아봐야겠네요. 이번이 세번째 인테리어인데 잘해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689 전셋값 지속 상승에 통계가 문제라며 칼 빼든 정부 3 .... 2020/08/20 1,057
1107688 기혼친구가 꼭 너는 알지못하겠지만ᆢ이말을 사용해요 16 대나무 2020/08/20 4,733
1107687 탱탱볼(여) 거절한 줄라이모닝(남)... 너무 매너없게 느껴지네.. 2 사랑의 재개.. 2020/08/20 1,292
1107686 목막힐 정도의 밤고구마 22 2020/08/20 3,870
1107685 의사정원 늘리는게 좋다 전세 없애고 월세가 좋다 16 ㅎㅎ 2020/08/20 1,572
1107684 소개받고 어색했던 남자들.. 결국 잘안되나요? 3 .... 2020/08/20 2,257
1107683 바퀴달린집 지금 저기 가고싶네요 2 바다 2020/08/20 2,011
1107682 신축 아파트 살기 좋은가요 31 ㅇㅇ 2020/08/20 5,451
1107681 의대정원확대 여론조사 참여해주세요~!!!!!! 20 참여 2020/08/20 1,372
1107680 벌어진 앞니 교정중 5 ... 2020/08/20 1,862
1107679 대구 요양병원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추천 2020/08/20 898
1107678 탑급 주연배우들도 그자리 지키는건쉽지않나요? 4 탑급 2020/08/20 2,245
1107677 좋은 거,맛있는거 먹을 때마다 다음에 우리 엄마~하는 남편 26 고민 2020/08/20 4,615
1107676 일베들 실제 벌금나오고 실형나오니까 울고 막그러자나요 5 ..... 2020/08/20 2,787
1107675 펌 유대교 탈퇴자의 일침 3 2020/08/20 1,440
1107674 종교인 과세 국민청원은 안 올라오나요? 9 썩을 2020/08/20 659
1107673 장례식장조화 보내려는데, 꽃배달서비스추천 좀 해주셔요 5 ㅇㅇ 2020/08/20 838
1107672 저기요. 진짜 문제는 전광훈이 아니에요.', 전광훈은 치어리더,.. 17 적폐요점정리.. 2020/08/20 4,469
1107671 신풍제약은 왜 아직도 오르나요? 8 주식 2020/08/20 3,245
1107670 요즘 자주 해먹는 반찬 55 카덥다 2020/08/20 16,077
1107669 목사들 "교회마녀사냥 문대통령 하야해야 65 ㄱㅂ 2020/08/20 5,020
1107668 독립하는데 냉장고 작은거 사면 후회할까요? 29 ㅇㅇ 2020/08/20 2,558
1107667 ‘표창장 위조 사건’의 반전 연출 15 .. 2020/08/20 2,696
1107666 [복숭아] 전라도분들 중 아시는 분 답변 좀 ... 5 이시국에도 .. 2020/08/20 2,263
1107665 어릴때의 2020년은 좋은 세상일줄 알았네요 4 에혀 2020/08/20 1,532